8월 25일 네째주 일요일 지역산악회가 있는날이다, 산행지는 12폭포로 유명한 포항의 명산 내연산을 산행 하기로한다,
이른새벽에 일어나 산행준비를하고 약속장소로 나가서 버스를타고 천안시내를 둘러서 회원분들을 태우고 3시간여를
달려서 보경사 주차장에 도착 산행준비를하고 보경사로 들어가는 상가지역을 지나 보경사 일주문안으로 들어선다,
예전만큼 칼국수를 직접 손으로 만드시는 할머님들이 많이 안계신다, 나중에라도 가게되면 할머니들이 직접만드시는
칼국수를 먹어봐야할거같다, 추억의 맛을 느끼기전에 그리움으로 남을거 같다,무더위에 동해쪽 가뭄이 심하다고 하더니
정말 계곡의 물이 말라서 속안의 바위뿌리를 볼수있었다, 어찌보면 가물어도 멋진 계곡의 바위들의 파노라마를 볼수
있어서 좋을거 같았다,계곡을 따라서 오르다 문수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오른다,가파른 산길에 주변에 타지에서 온
산객분들도 오르다 서다를 반복하면서 자신들의 체력을 안배해 오른다, 가파른길을 계속해서 오르면 문수암으로
들어가는 작은문이 나오고 계속해서 우측으로 가파른 산길을 오른다, 부지런하게 앞에가신 회원분이 링티를 한봉 주어
물에 타먹으면서 힘을 내며 다시금 올라 드디어 예전 마을에서 오르던길과 합류하는 지점에 도착하고 잠시 쉼하고
다시 문수봉으로 향한다, 이제부터는 평탄한 길이 이어진다, 문수봉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오른다, 조금 가파른길인데도
가파른길을 올라서 그런지 힘들다, 조금 오르니 넓은 문수봉 정상이 나오고 문수봉을 인증하고 점심을 먹고 시간을
조율하고 삼지봉까지 갈수없어서 수리더미갈림길에서 하산하기로 한다, 점심을 먹고 수리더미갈림길로 향하고
수리더미갈림길에서 가파른길을 내려간다, 가파른길에 잔돌이 많아 주의를 하다보니 너무 힘들다, 주의를 하면서
내려가다보니 계곡물소리가 조금 들리고 은폭 갈림길에 도착한다, 은폭까지 가기에 시간이 촉박해 적당한곳에서
족탕을하고 다시 연산폭포를 향해간다, 가물지만 연산폭포위에까지 시원한 물소리가 산행의 피로를 달래준다,
연산폭포 아래 암벽을 담고 연육교를 건너서 연산폭포를 담고 폭포길을 따라서 부지런히 하산을 한다, 멋진 암벽과
멋진 소나무들을 담고 부지런히 내려오다보니 오전에 오른던 문수암갈림길이 나오고 조금안심이된다, 잠시 보경사를
둘러보고 다시 보경사 일주문을 나와 상가지역을 지나 보경사 주차장에서 하루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무더위에 가물어
먼지도 많이나고 가파른 산길에 잔돌이 많아 힘들고 바람도 많이불지않아서 정말 땀이 많이나는 힘든산행이다, 가파른
오름길과 내림길에서도 잔돌이 많아 미끄러운 산길에서도 산행에 참여한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
되어 더운 여름날의 멋진 산행추억 하나를 더한다.
보경사 주차장에서 내연산 안내판들을 담아본다
멋진 나무들을 담아본다
보경사 일주문안으로 들어선다
선일대와 연산폭포 방향으로 간다
문수암갈림길에서 문수봉 방향으로 오른다
문수봉으로 오르다가 선일대와 계곡의 풍경을 담아본다
문수봉 방향으로 오른다
문수암문을 담아본다
문수봉 방향으로 오른다
문수봉 방향으로 오른다
문수봉 방향으로 오른다
삼지봉 방향으로 간다
정상을 인증하고 시간상 삼지봉까지 가기는 어려워 수리더미갈림길에서 하산하기로 한다
수리더미갈림길에서 수리더미코스길로 내려간다
은폭포 갈림길에서 계곡을 건너기로 한다
선일대 방향으로 간다
연산폭포 방향으로 간다
선일대 갈림길에서 연산폭포 방향으로 계단길을 내려간다
연산폭포를 담아본다
연산폭포 연육교에서 선일대를 담아본다
보경사 방향으로 내려간다
오전에 올랐던 문수암갈림길에서 보경사 방향으로 간다
잠시 보경사를 둘러보기로 한다
보경사 일주문을 나와 상가지역을 지나 보경사 주차장에서 하루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