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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클럽
 
 
 
카페 게시글
여행기· Traveller's Diary 내생애 첫 아프리카, 모로코 - 6.마라케시에서 쫓기다.
지중해 소년 추천 0 조회 286 11.03.17 00:1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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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17 09:22

    첫댓글 결국 마케라시에서는 그들에게 돈만 잔뜩 뜯기는 사태가~~원래그런건지?아님 외국인에게만 그런식으로 대하는걸까요??
    여행에서 혼자가 편할때도 있지만 함께 그여행지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즐기려면 동행이 절실하게 필요하더라구요..

  • 작성자 11.03.17 10:26

    갸들은 거기 서있다가 하나 걸리면 하루 벌어먹는 시스템인듯요. --;

  • 11.03.17 11:30

    전 워낙 겁이 많아서 절대 혼자서는 여행 못가는 체질이라 소년님의 나홀로 모로코 여행을 존경해왔는데 역시 이런 어려움이 있었군요. 그래도 저 모스크도 정말 아름답고 야시장도 흥미진진해서 다녀오신 보람이 있을듯 ^^ 이태리 친구와의 다음 여정도 기대됩니다~

  • 작성자 11.03.17 16:58

    앗, 오늘은 마일드한 댓글을... 저도 지금은 조금 후회하고 있어요. 좀더 험블하게 막 다녔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고 말이죠. 이태리 친구의 말을 들어보니 혼자 마구 돌아다녀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또 동양인은 다르려나.. 쩝..

  • 11.03.17 12:12

    에고 정말 코 베어가는 마라케시군요~
    이리 덤태기를 씌우면 위축될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매력적인 도시인거는 분명하지만 가기는 무섭네요~
    혼자 여행을 하다 보면
    어느 하루는 너무 외롭고
    동행이 있었음 좋겠단 날이 꼭 었더라구요~

  • 작성자 11.03.17 16:58

    웬만한 여자 아니고서는 혼자 다니기는 조금 버거울듯 하네요. ^^;

  • 11.03.19 14:08

    여행내내 위축된 모습 늠 안습... ㅠㅠ;; 리아드에서 고용한 개인가이드를 썼던 때가 그리웠겠어요 (역시 돈이 좋은 것... ㅠㅠ;;)
    택시를 탓으면 목적지 앞에 내려줘야지 왠 500m 전방에서 내려주고 길잡이를 세운답니까, 참내...ㅠㅠ
    차라리 지도를 하나 샀으면 마라케시버전 서울광장도 못찾는 사태는 없었을텐데요 쩝~~
    니콜라를 만나 든든하고 활기찬 여행이 되었기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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