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가족여행 중에 짬내서 라이딩을 했습니다. ㅎ
첫날은 제주공항에서 함덕에 대명 콘도까지 자전거로 이동 했습니다. 거리가 조금 아쉬워서 구좌읍까지 갔다 다시 돌아오는 코스
둘째날은 쉬고 세쨋날 숙소 출발 해서 수망교차로 에서 516 도로 성판악 지나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마지막날 아침 아쉬운 마음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위에 코스를 한번 더 돌았습니다.
여행일정때문에 일주 라이딩은 못했지만 짬짬히 라이딩 할수있게 배려해준 가족들에게 고마웠고
좋은추억 만들고 갑니다.
앗! 비생기 타실때 CO2는 인당두개 28g을 넘으면 안됩니다. 전 5개 가져갔다가 우리 식구들 한개씩 나눠서 들고 탑승했습니다. 참고하세요
첫댓글 가족여행갔는데 자전거를 타시다니.. 부럽습니다 ㅎㅎ
식구들 일어나기전에 후딱 갔다왔지 ㅎㅎ 그라고 관광할려니깐 쫌 피곤하더라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