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음악] Mary Hopkin - Those Were The Days(그 시절이 참 좋았어)[번역가사]

[yueun (柳隱)]

Those Were The Days / Mary Hopkin
(그 시절이 참 좋았어 / 메리 홉킨)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tavern
Where we used to raise a glass or two
옛날 옛적에 선술집이 하나 있었지     
우리가 늘 한 두 잔씩 하곤 했던 곳...        

Remember how we laughed away the hours
Think of all the great things we would do?
우리가 얼마나 웃으면서 시간을 보냈는지 기억 나?   
우리가 하려고 했던 거창한 계획들도...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We thought they'd never end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그 시절이 참 좋았어, 친구여
우린 그런 날들이 끝나지 않으리라 생각했었지
영원히 노래하고 춤 출 수 있으리라..라고...     
      
We'd live the life we choose  
We'd fight and never lose
For we were young and sure to have our way  
우리가 선택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싸우리라 그리고 지지 않으리라..
우린 어렸고 우리의 길에 확신이 있었으니까 

Then the busy years went rushing by us
We lost our starry notions on the way
그리고 바쁜 세월이 우리 곁을 스치듯 지나갔고
우리의 빛나던 신념들은 그새 다 잃어버렸지 

If by chance I'd see you in the tavern,
We'd smile at one another and we'd say
어쩌다 그 선술집에서 너와 마주친다면
우린 서로에게 미소 지으며 이렇게 말할 거야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We thought they'd never end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그 시절이 참 좋았어, 친구여
우린 그런 날들이 끝나지 않으리라 생각했었지
영원히 노래하고 춤 출 수 있으리라 ..라고...      =
       
We'd live the life we choose
We'd fight and never lose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우리가 선택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싸우리라 그리고 지지 않으리라
그 시절이 좋았어, 오 그래, 그런 날들이 있었지  

Just tonight I stood before the tavern.
Nothing seemed the way it used to be
바로 오늘밤 그 선술집 앞에서 걸음을 멈추었어
아무 것도 예전과 같지 않았어                        

In the glass I saw a strange reflection
Was that lonely woman really me?
유리창에 비친 낯선 모습 하나를 보았어
그 외로운 여인이 정말 나였던 걸까?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We thought they'd never end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그 시절이 참 좋았어, 친구여
우린 그런 날들이 끝나지 않으리라 생각했었지
영원히 노래하고 춤 출 수 있으리라 .. 라고...

We'd live the life we choose
We'd fight and never lose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우리가 선택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싸우리라 그리고 지지 않으리라 .. 라고..
그 시절이 좋았어, 오 그래, 그런 날들이 있었지

Through the door, there came familiar laughter
I saw your face and heard you call my name
문 안에서 익숙한 웃음소리가 들려왔어
네 얼굴이 보이고 날 부르는 네 목소리를 들었어      

Oh, my friend we're older but no wiser,
For in our hearts, the dreams are still the same
오, 친구여 우린 늙었지만 아직 철이 덜 들었어
우리의 마음속에는 그 꿈들이 여전히 있으니까...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We thought they'd never end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그 시절이 참 좋았어, 친구여
우린 그런 날들이 끝나지 않으리라 생각했었지
영원히 노래하고 춤 출 수 있으리라 .. 라고...           
 
We'd live the life we choose
We'd fight and never lose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우리가 선택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싸우리라 그리고 지지 않으리라..라고..
그 시절이 좋았어, 오 그래, 그런 날들이 있었지  

노래: Those Were The Days (그 시절이 참 좋았어)
아티스트: Mary Hopkin (메리 홉킨)
앨범: {Single} [Those Were The Days] 
앨범정보: 1968년. 정규앨범(single)
원곡: '나니 브레그바제 - 머나먼 길
         (Нани Брегвадзе - Дорогой длинною)

'메리 홉'킨(1950~ )은 웨일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TV 쇼 프로그램의 노래 자랑에서 최우수 상을 받으며 가수의 길로 
들어섰고, 학교 동창이자 패션 모델인  'Twiggy'의 주선으로 

'폴 메카트니' 와 만나 애플 레코드사의 신인 1호로 소속됩니다.

애플 레코드사는 '비틀즈'가 설립한 레코드사로서 참신한 신인 

발굴을 목표로 하였고, 귀엽고 청아한 목소리의 요정 같은

'메리 홉킨'이 그 1호 가수가 된 것입니다.

이후 '비틀즈'와 매니저 '폴 매카트니'의 뒷받침으로 '메리 홉킨'은 

단숨에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1968년 데뷔 싱글 [Thoes Were The Days]는 영국 차트 석권과 

함께 빌보드 차트 2위의 히트를 기록했으며, 뒤이어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가 곡을 쓴 'Goodbye'로 연속 빅 히트를 하며 

그녀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