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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하고싶은 이야기 방 한국인의 사고방식..
hamtorriii 추천 0 조회 901 04.11.07 20:02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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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1.07 23:54

    첫댓글 반성합니다!!

  • 04.11.09 19:54

    가슴에 칼 맞은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04.11.08 07:07

    저도 12년미국 생할중 8년을 미국대기업에서 일했습니다만 많이 다르더라구요 사람들 사고방식이. 줄줄이 옳은 말씀입니다.자기가 스스로 살아가는 민주주의, 자본주의 200년 역사와 50년역사의 차이겠지요. 하루빨리 바꿔져야 할 우리의 문제입니다.

  • 04.11.08 07:55

    좋은 말씀

  • 04.11.08 09:38

    이제 정신이 드는군요 미국이 별안간 두려워지고 미국이민이 자꾸 멀어져가는 느낌입니다

  • 04.11.08 11:51

    년봉이 1억이면 달라로 9만불이 조금 안되는 돈인데 상당한 고소득 입니다. 뭐하시는분인지 모르지만 (제 생각에 공무원??} 9만불의 년봉으로 남는돈 없다 하는소리는 엄살이 심하시네요. 하지만 님이쓰신 내용 좋은글입니다. 맞는이야기입니다. 잘 읽었읍니다.

  • 04.11.08 13:00

    그렇게 사는 미국인들은 왜 거지들이 득실델까....이렇게 사는 한국에는 그런 거지들이 별루 안보일까 그사람 당신은 구조적 정서를 이해하지 못하고 좋은거만 보고 나쁜거만보고 단정짓는것 같아 별루 보기 좋치는 않는데요..그런 생각자체를 뜯어고치세요..술한잔도 못하는 당신과는 이야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 04.11.08 13:14

    약간의. 단순 비교같은데요.. 우리나라... 물론.. 안좋은점두 있지만.. 좋은점도 많아요.. 좋고 나쁨이 아니가.. 그냥 "차이"로 인식 하시면 안되나요? 물론. 저도. 겉치레와 허례에.. 신경을 많이쓰는 부분은 마음에 안들지만요. 회사에. 화장안하고 가면 "너. 어디 아푸니..? " 이런답니다. 반면에 정 많구.

  • 04.11.08 15:05

    사실을 그대로 적시했군요. 미국 교포들 서울서 살던 그 모습 그대로 뉴욕에서 살더군요. 갈 때마다 술집만 늘어나데요.

  • 04.11.08 16:25

    제 아는 분은 연봉 비슷하고 2-3년전부터 미국 룸메이드하고 부동산에 투자 하여 지금은 공동 주택 한채 있고 계속 부동산에 투자하여 달세 받을 계획이라고 하고 차 는 10년된 혼다 시빅 중고이고 앞으로 한 5년정도는 차바꿀 계회도 없답니다. 그래야 나주에 나이들어 잘산다고요.. 설움없이

  • 04.11.08 21:47

    정말 좋은 글입니다. 미국에 살면서 절절히 느끼던 이야기 그대로군요.

  • 04.11.09 03:46

    이건 잘못되었네여.. "다들 적당히 음주운전 안 걸릴 정도로만 마시죠."?? 흠.. 결국 술먹구 운전 한다는 야긴거 같은뎅.. 혹.. ̄▽ ̄ㆀ... 한국에선.. 맥주 한잔 먹어도 알콜수치 0.009%가 나오던데.그것두 음주운전걸려서 삼개월 면허 정지될때 있습니다... ㅡㅡ;..

  • 04.11.09 12:17

    한국과미국은 음주운전 측정 방법이 다릅니다.

  • 작성자 04.11.09 14:20

    거지들이 득실댄다는것은 사회보장제도가 잘되어있다는 뜻일까요? 글을 적은이가 어떤의도로 적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인정해야할부분이 많은게 사실이 아닐까싶군요..무풍님 서울역에 가면 우리나라에도 거지많이 있습니다 ^^

  • 04.11.09 16:12

    제 견해로는 미국이나 한국이나 거대한 톱니바퀴같은 구조인데 그 속에 속하면 그렇게 사는것이고 이탈하면 그 속에 속한 사람들에게 따돌림 당합니다. 그게 거지나 집시등 많이 있죠. 그런데 같은 톱니바퀴인데 한국것 보다 미국게 좀 품질이 좋죠. 그러니까 좋은 곳에 살려고 하지요. 사는게 다 똑같으니까요.

  • 04.11.09 23:24

    평소에 많이 느끼던 내용입니다. 공감 합니다. 전국민이 가수가 되려는지 노래방문화 , 찜질방 목욕 문화는 그리도 요란한지 다들 집에 좋은 목욕탕 샤워장 두고서는, 낭비가 심하다는 거죠. 미국에 갔을때 미국인에게 "퇴근후 어디를 가나?" 하고 물으니 " 집에가지 "하더군요 술한잔 하고 간다는 말은 없더군요.

  • 04.11.10 00:33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대학생들 자기가 벌어서 쓰라고 하면 그렇게 사치하지 못하죠. 저희집에오는 튜터는 등록금 부모님한테 손 안벌리고 다니는걸 당연한걸로 여기더군요. 티셔츠에 청바지 입고 열심히 튜터해서 대학원비 벌려고 한다고 정말 상큼한 학생이죠. 미국학생들 정말 검소합니다.

  • 04.11.10 05:24

    화이팅!!!!11 오랜만에 잔소리 듣고 나니 번쩍 뭔가가 스쳐 지나는것 같네요.. 왜 이런속담아세요? 밫좋은 개살구라구....

  • 04.11.10 09:06

    저는 미국시민권을 받어서 미국의 기본 복지혜택은 받고 살다가 죽겠지요. 그러나 제가 미국사람입니까?. 아닙니다. 아마도 앞으로 3대쯤은 한국사람으로.. 그래서 항상 생각하는것.... 바뀌어야 합니다 생각들이. 기업도, 정부도, 개인들도. 한국이 얼마나 소비 위주인지 한국 (교포사회포함)사는 분들은 잘 모를겁니다.

  • 04.11.10 10:01

    삶에 질 얘기하지요. 많이먹고 많이싸느게 질 좋은가요? 사는동안 무엇을 이룩했는가?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누구탓 하지말고 자신의 탓입니다. 한국에사는 내형제 포함 모든사람들, 누가 어쩐다고 따라하지 마세요. 능력이 안되는데 따라하면 바로 죽음입니다. 그래놓구 미국이라도 가지않으면 나는 죽네...

  • 04.11.10 09:28

    솔직히 도와줄 방법이 없어요 미국애 와서 오래 살은 사람도. 이런저런 경로로 이민? 미국의 진실을 말씀드리지요. 이주공사 통한 이민, 성공확율 50% 미만입니다. 다른나라 사람들 임금? 한국사람 50%만 줘도 평생 일하갰다고 서명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한국사람들 쓰는이유는 당신들이 내는 수속비 중에 많은부분이

  • 04.11.10 09:26

    그들 실무자 부수입입니다. 한국인 사업자 스폰서? 특수업종 실지 경력자 말고는 미국에 이미 와있는사람도 넘칩니다. 봉재 예를들면 20년 경력자(영주권자)도 주급 500불짜리 일자리 구하기 힘들어요 요즘 미국 경기가. 그런데 한국에서 온 초보자를 스펀서 해주면서 쓰라고요? 하하... 현금 한 5만불쯤 몰래 주면..

  • 04.11.10 10:18

    저는 이제 이 카페를 떠나려 합니다. 실지는 불가능한줄 알면서 이론적으로는 그렇게 하는 방법이 있다고 말할수 밖에 없는 이 현실을 도저히 저 자신이 용납할수가 없습니다. 많은사람들이 따라하다가 엄청난 실패를 맛볼테니까요. 돈이 많거나 실지 직업이 미국에서 원하는 사람 아니면 미국이민 진짜 하늘에 별따기..

  • 04.11.10 09:49

    그렇다고 합법, 실무할 수 있는분 등등..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제말은 너무 편법으로라도 어떻게... 그럼분들 지금은 일단 안된다고 봐요. 돈이 좀 있는 분들? 방법 많어요. 그런데 사람 잘 만나야해요.

  • 04.11.10 10:12

    하나 당부드리지요. 저도 미국에서 12년을 살았는데, 미국사는분들 너무 긍정적으로 얘기 하지 마세요. 따라하다가 온가족 몰살 할 수도 있어요. 요즘은 옛날 당신들이 이민올때하고 너무 달라요.

  • 04.11.10 10:14

    이게 제가 드릴 수 있는 마지막 메세지 입니다. 모두들 잘 되세요.

  • 04.11.10 14:29

    계약결혼님 말씀 세겨서 열심히 할게요. 카페 떠나신다니 섭섭하고 그렇네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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