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31일날
롯데시네마 갔다.
나의동반자랑 며느리,손주 지형이 딸,외손주
뽀르르보고 나와 아범은 노랑진을 보러갔다.
시작하기도 전에 상영이 안되어서 영화를 볼수 없다고 죄송합니다.
환불을 합니다.
아범은 오른손을 들고 질문있습니다.
환불만 됩니까?
하니 한장드립니다.
라고 직원은 말을 했다.
사람들은 아무말이 없다.
나가서 한분이 말을 한다.
주차권은 어떻에 됩니끼?
하니 한시간부터 주차비를 줘야된다.
분은 한시간이 넘습니다.
하니 주차권을 받아가세요,
한다. 아범도 혹시나 해서 한장을 받아서 나왔다.
아범은 배가 아프다고 집으로 가서 응하고
나는 둔촌시장 막펴주는 집으로 가자고 했다
달걀사려 갔는데 달걀은 없었다.
뽀르르는 재밌다고 딸아이가 말을 했다.
네살배기 손주는 10분을 남기고 나왔다고 한다.
졈심은 며느리가 김밥을 말아서 잘먹었다.
오뎅탕을 해서 잘먹었다.
아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
김밥을 먹으면 거실 탁자위에 오양맛살 같은 모양이 있어서
슬슬 가보니 비닐속 은 화장지다.
자세히 보아야 보인다고 한 나태주선생님 말이 막다.
부처님말씀도 느끼는 것은 느끼기만 해라
구업을 짓지 말라는 뜻이다.
저녁은 내가 살고 있는 관사에서 먹었다.
쇠불괴기.돼지불고기 를 먹었다.
딸기는 손주 ,어제먹든 수박은 팔분에 일쪽은 손주신우만
오물오물 먹었다.
작은 손으로 꼬지락꼬지락 손으로
눈이 살살 녹듯이 조금씩이 뜸어 먹는다.
작은 손주 보고 신우야 형님이라 반쪽으로 갈라서 먹자 하니
옆에서 듣고 3학년 손주가 아닙니디.
네살베기 동생만 먹어라고 한다.
대견하다.
딸기만 먹는다.
신우는 밥다먹고 딸기먹어 하니 반짝이는 눈으로 바라고 있다.
큰손주는 입꼬리를 올리면서 미소를 짓는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늘 축복의 날입니다.
보고 듣고 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