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라 비 예보는 있지만 계획된일정이라 산행을 간다. 새벽에 약간의 비가 오고 이 후는 옷 젖을 만큼의 비는 오지 않았다. 늘상처럼 04:15집을 나와 04:20택시를 탄다. 목적지 법원앞에 9분소요 도착한다. 솔라티 차량을 타고 이티재로 출발한다. 속리산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이티재에 0715분쯤 도착한다. 우천대비 준비를 하고 07:20부터 산행 시작한다. * 이티재(07:20) - 구녀산(07:42) - 좌구정(08:17) - 좌구산천문대09:27) - 좌구산(10:25) - 새작골산(11:14) - 칠보산(13:38) - 너덕재(13:56) - 쪽지봉(14:24) - 모래재(15:47)
습도가 높아 엄청덥고, 땀이 첨부터 끝까지 흘렀다.
구미 어디선가 일출의 붉은 기운을 본다.
고속도로 속리산휴게소에서 구병산을 보면서...
이티재에서 산행출발
누리장나무 꽃
원추리 꽃
이런데 왠 의자가 있는지 의문이다.
영지버섯
좌구정 이라고 되있는같은데, 령 이 아닌지
좌구산 한남금북정맥 최고점
새작골산
등산로 폐쇄
칠보산
소나무숲
이끼도 시선을 끄는데 한목한다.
원추리꽃이 참하다.
비좀온다고 저렇게 등샌로 폐쇄 한다. 계곡도 아니고 능선길인데....
모래재 확인
막판에 소나무숲이 시원스럽게 이어진다.
언제적표섹인지는 모르나 첨보는 삼각점이다. 국방부....이표식을파과하는자는의법처단함 서슬퍼런시절의문구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