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유월절 어린양 (김다니엘)
고린도전서 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그리스도는 우리의 유월절 어린양이시다. 애굽땅에 10번째 재앙은 애굽의 장자가 모두 죽는 무서운 병이었다.
집에서 기르는 짐승들마저 장자는 모두 죽었다.
하나님 앞에 굴복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죽음의 천사는 어린양의 피가 발린 집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어린양의 피는 매우 중요하다.
우리의 마음문의 설주에 피를 발라야한다.
현대의 세상도 이 때와 비슷하게 계속해서 이러한 재앙들이 넘쳐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 우리는 더욱 더 사모함으로 이러한 것들을 구해야 한다.
여기서의 피는 곧 예수님의 보혈이다. 우리는 십자가의 보혈로서 구원을 취해야 한다.
양의 고기를 먹는 의식도 동반되었는데 식구가 적은 집은 나누고 많은 집은 피지원자가 되어 이러한 것을 나누는 것이 세부내용이었다. 더불어 무교병과 쓴 나무도 먹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이 시사하는 바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쓴 이 세상이다.
이 세상의 복을 받기보다는 정말 십자가의 길을 바르게 쫒아야 한다.
하나님은 이러한 자들을 찿고 계신다.
오늘날의 세상은 듣기 좋은 설교로 넘쳐나지만 내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만한 설교를 분별해야 한다.
유월절 양은 흠이 없는 양이어야 한다. 예수님도 이러한 시험을 받으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시험으로 넘어뜨리려고 시도하였지만 오히려 지혜로운 답을 통하여 그들을 훈계하셨다.
아담 이후의 모든 인간의 살상은 죽은 것이다.
거듭나지 않으면 우리는 죽은 것임을 알아야 한다.
38. 이삭 대신 죽은 어린양 [김다니엘]
창세기 22: 10~18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재물로 바치기를 그치고 보았을 때 어린양이 수풀에 걸려있었다.
예수님은 어린양의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이삭을 대신해 제물이 되셨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칠 때에 아브라함은 이삭이 죽지 않을 것이라는, 혹은 죽어도 다시 살리시리라는 믿음이 있었다.
이 어린양은 하나님께 순종해 내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릴때 나타난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만드셨다.
또 이 모든것을 준비하시고 인간을 마지막으로 만드셨다.
이것이 여호와 이레이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며 걱정할 일이 하나도 없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것을 다 지원해주신다.
정부에서도 아이를 지원해주는 데 하나님쎄서도 나를 지원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나아가냐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이런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엄청난 것을 예비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하나님을 사랑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예레미야에서는 자신의 나라가 망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 과정을 거쳐서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믿어야한다. 고난을 거쳐야 훌륭한 사람으로 선당할 수 있듯 연단은 필요하다.
39, 모세의 지팡이 [김다니엘]
출애굽기 4:1~5
1 모세가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2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지팡이니이다,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것을 땅에 던지라 하시매 곧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뱀 앞에서 피하매,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그가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으니 그의 손에서 지팡이가 된지라, 5 이는 그들에게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나타난 줄을 믿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 지팡이는 늙은이들이 사용하는 것이다. 성경을 많이보면 지팡이에 관한 말씀이 많이 나온다.
야곱의 지팡이, 유다의 지팡이, 아론의 지팡이, 다윗의 시편에서 나온 주의 지팡이 등이 있다.
지팡이는 여행, 목자용 등 많은 용도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지팡이를 던지라고 말씀하신 뒤 뱀으로 변하게 하는 기적을 보여주셨다. 지팡이는 나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지만 이 지팡이를 내던진다면 그 지팡이는 뱀으로 변해버린다는 뜻이다.
성령은 보혜사이다. 이것은 인도자라는 뜻이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제자들을 지팡이와 같이 사용하셨다.
우리도 이러한 주님의 지팡이가 되어야한다. 모세의 지팡이는 여러 기적들을 많이 행했다.
그러나 아론에게도 똑같은 은헤를 부어주셨다.
그리고 그 지팡이에서 싹이 틔었다.
지팡이는 우리의 영적인 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의 영혼을 원수로부터 보호해준다.
성령은 우리의 지팡이와 같은 존재이다. 예수님은 우리에세 우리는 지팡이와 같은 존재라고 말씀하셨다.
또 우리는 서로에세 지팡이가 될 수 있다.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를 낳지 않는 등의 행동을 통해 지팡이를 내던지지 말고 이것이 얼마나 귀한 것임을 깨닫고 하나님께 구해야 한다.
40. 예수님은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는 분 [김다니엘]
요한복음 1:33-34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세례요한은 예수님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는 분이시라고 말씀하셨다.
요즘은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는다.
이 세상은 점점 성경을 멀리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실때에 사람들은 환호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이러한 설교를 싫어했다.
우리는 이 마지막때에 능력을 회복해야 한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는 분이었다. 세례는 씻는다는 것이다.
이 세례는 하나의 의식이다.
물의 세례는 육의 더러운 것을 제하는 것이다.
양심은 선한 마음이라는 뜻이지만 원어로는 영적인 의미를 담고있다.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는 것이다.
사람이 물에 잠길때, 죽고 나올때 다시 살아난다는 의미가 있다.
그러나 우리는 성령세례도 받아야한다.
성령세례는 교단마다 기준이 다 다르다. 우리는 어떤것이 진짜 설명인지는 모르지만 성경에서 유추해 볼 수 있다.
성령세례는 성령을 받았다는 말과 같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3년간 예수님과 함께하였지만 성령을 받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성령을 받지마자 놀라운 은사들이 제자들에게 임했다.
배드로는 그 자리에서 즉흥설교를 했다.
그리고 그 날에 3000명이 회개로 돌아왔다. 우리도 그런 초대교회처럼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