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종말
■ 장소 : 공간 여성과 일(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162-5 공간, 여성과일 빌딩 4층)
※오시는 방법
홍대입구역 1번출구 하차(출구 에스칼레이터 나오자 마자 오른쪽 방향) ==>
그 방향으로 약 2분간 직진(200m) ==> 횡단보도(맞은편 1층에 Standard Chartered 은행이 보임)==>
횡단보도를 건너서 오른쪽 50m에 있는 조선화로구이 있음 , 사이 골목길로 진입 ==>
골목길을 약30m 가면 오른쪽에 AJ 렌터카 있음 ==> 사이 골목길로 약 80m에 있는 건물
( 공간 여성과일 4층)
■ 회비 : 매월 2만원
※ 신입회원 참여하는 방법
위의 시간과 장소를 숙지하시고 위에 적힌 모임장소에 오시면 됩니다.
(해당 책을 읽고 오시면 더 좋구요)
낯선데 어떡하지? 너무 수준이 높지 않을까? 등등 쑥스러워하지 마세요..
다들 처음에는 낯설어 하지만 금방 친해집니다. ^^
혼자 읽기 어려운책도 읽으실수 있고 다양한 직업에 있으신 분들의 참여로 이해력도 높아집니다.
문은 언제든지 열려있습니다. 두드리기만 하세요.
저자 : 프란시스 후쿠야마
1952년 시카고에서 출생. 정치학 박사. 코넬대학에서 서양고전을 전공하고 예일대학에서 비교문학 학위, 그리고 하버드대학에서 소련외교와 중근동문제로 학위를 취득함. 미국국무부 정책자문부 차장, 랜드연구소 정책입안고문으로 일함. 동유럽이 붕괴되기 시작한 1989년 여름, '내셔널 인터레스트'지에 발표한 논문 '역사의 종언'은 전세계에 큰 충격을 불러일으켰다. 세계적인 정치철학자로 현재는 존즈홉킨즈대학 국제관계대학원 학장으로 재임중이다.
목차
제1부 새롭게 제기된 낡은 질문 ----------------------------------------------------- 케이요님
01. 우리 시대의 비관론/ 27
02. 강국의 치명적 약점I/ 42
03. 강국의 치명적 약점II (달에서 파인애플 먹기)/56
04. 세계에 번진 민주혁명/77
제2부 인류의 구시대 --------------------------------------------------------------- jstory님
05. 보편적 역사에 대한 고찰/97
06. 욕망의 메커니즘/ 122
07. 야만인은 없다/ 138
08. 끝없는 축적/ 148
09. 자유시장경제의 승리/ 158 ------------------------------------------------------- 님프님
10. 교육의 나라에서/ 174
11. 답을 얻은 첫째 문제/198
12. 민주주의자 없는 민주주의란 없다/205
제3부 인정받기 위한 투쟁 ----------------------------------------------------------- 비트겐슈타인1님
13. 태초의 순전히 특권을 차지하기 위한 목숨을 건 싸움/ 221
14. 최초의 인간/ 236
15. 불가리아에서의 휴양/ 251
16. 붉은 뺨을 가진 야수/ 264
17. 패기의 흥성과 쇠퇴/ 277 -------------------------------------------------------- 마루님
18. 지배와 예속/ 293
19. 보편적이고 균일한 국가/ 303
제4부 로도스섬을 뛰어넘어 ---------------------------------------------------------- 배남님
20. 가장 차가운 괴물/ 317
21. 노동의 패기적 본질/ 335
22. 분노의 왕국, 복종의 왕국/ 350
23. '현실주의'의 비현실성/ 365
24. 힘없는 권력/ 377 -------------------------------------------------------------- 버켓님
25. 국익/ 395
26. 평화적 통일체를 향하여/ 409
제5부 최후의 인간 ----------------------------------------------------------------- 투르판
27. 자유의 왕국 안에서/ 423
28. 가슴이 없는 인간/ 440
29. 자유롭고 불평등한 세상/ 459
30. 완전한 권리와 불완전한 의무/ 470 ----------------------------------------------- 폴리님
31. 혼의 대규모 전쟁/ 478
.... 역자해설/ 493
동유럽 공산주의가 흔들릴 무렵 이데올로기 대립은 끝났다고 선언, 뜨거운 역사철학논쟁을 불러일으켰던 프랜시스 후쿠야마의 역사철학서. 현재 미일관계를 연구하는 랜드연구소의 연구원인 후쿠야마는 자유민주주의의 승리가 무분별한 소비지상주의의 창궐과 더불어 역사의 종말을 가져올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그는 헤겔의 역사관을 도입하여 물질적 복지에 기초한 현재의 자유민주주의가 사라지고 인간적이고 정신적인 가치가 존중되는 새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첫댓글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참석이요
참석요~
전 담주에 참석할게요^^
불참이요
저는 당분간 참석이 어려울듯 합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참석합니다
참석요~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