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청춘 2절 동행 가사 틀린 부분

[용왕빌더(서영석)]

세상구경 서울구경 참 좋다마는 돈있어야 제일이지 없으면 산통 마음착한 며느리를 내 몰아~보~고 황소고집 부리다가 큰코 다쳤네~ 나에게도 아직까지 꿈이야 있다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청춘 부라보 부라보 아빠의 인생..

동행은 참 좋은곡이다. 마치 내가 가사를 쓴듯 착각하게 되고 마치 현재 진행형인 내 인생을 노래 하고 있는듯하다.

나의 상황과 너무 비슷하게 해석이 되니 말이다. 합창을 하면 가요방에서 부르는 것과 다른 느낌이다.

마냥 행복하지만 내겐 현재 진행형인 슬픔이 있다. 그날을 생각하면 우울해진다. 

그렇기에 난 아직도 방황을 하고 있다. 이젠 단지 민, 형사적인 일들만 남은것 같다.

누가 이런 나와 같이 함께 울어 줄 사람 있을까? 동창이나 친구는 많지만 난 아직 내 속맘을 터 놓을 그런사람을 찾지 못했다.

그렇기에 동행의 원곡 가사가 아직은 내 가슴에 더 와 닿는다

이런 나와 따뜻한 동행이 될 누군가가 있을까? 하고 사람을 찾아봤지만

서로 감싸주기보다는 다들 날 이용하려하는 사실을  느꼈다. 

진정 사심없이, 아무것도 바라는것없이, 나의 빈 가슴이 채워질때까지  서로의 진실한 우정을 나누며 살아가고 싶다.

현실에서 아루지 못했기에 바램은 아직 진행형이다.

사랑하며 사랑주며 우정을 주고 받으며 나의 친구와 가족과 행복하게 살고 싶다.

나의 사랑하는 친구와 가족이 살아 있는 날까지  ㅎㅎ

동행은 가사가 일부분 틀려있습니다..

아직도 내겐 슬픔이 ...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때까지(미래형: 나와 동행할 자와 나의 빈가슴이 채워질때까지 사랑하고 싶다는 의미)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있는 날까지....

합창단집에 있는

 가사는 "사랑하고 있어요 빈 가슴 채울때까지(현재 진행형:  나와 동행할 자와  나의 빈가슴이 채워질때까지 사랑하고 있다는 의미로 사람을 찾지못한 나의 사연과는 불일치인것 같다.) 인데 거의 뜻이 비스무리 하지만 쉽게 가슴에 와 닿지 않지만. ㅎ ㅎ .. 단지 가사를 엄격히 따지는 프로그램에 방송출연만 안한다면 문제될껀 없을것 같다.

동 행 전체 가사

아직도 내겐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밤을 오가는 마음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 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있는 날까지

[기모애비(손성규)]

아빠의 청춘 2절가사 감사합니다~~~

[희미한달밤(이재상)]

동행은 종전되로 하더라도 아빠의 청춘 2절 가사는 변경되었으면 좋겠읍니다

[용왕빌더(서영석)]

그래도 작곡과 작사자에 대한 감사하고 존중해주는 맘으로 원가사에 충실함이 어떨까요? 하지만 지휘자님 결정되는 되로 따르겠사옵니다.

[대장임병준]

대단한열정 !!! 박수를보냅니다

[정희석(트레이너)]

제 악보에 옯겨놓고 받아적기 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