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원초적인 감정, 사랑에 대한 무언가를 볼 때마다 즐겁다.
특히 그것이 해피엔딩이라면 더욱 즐겁다.
그런면에서, 다섯가지 소묘는 내 마음을 즐겁게 했다.
사랑이란 주제로 아무리 많은 공연을 해도, 다들 재밌는 것은 내가 사랑에 굶져려 있어서 일까나-
여튼, 즐거운 공연이었다.
첫댓글 여튼 너 죽었어, 뭐가 굶주려 엄마 아빠가 널 사랑하시는데
첫댓글 여튼 너 죽었어, 뭐가 굶주려 엄마 아빠가 널 사랑하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