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일요일)-실습8일째

[김영혜]

영화 관람 및 진해 청소년 전당 체험

진해 롯데시네마 14:20 영화제목 : 맨 프롬 엉클

맨 프롬 엉클 : 첨보 영화이며 엉클은 코드명이다.

코믹한 부분도 있어서 아이들이 즐거워했고, 주인공이 KGB요원과 CIA요원이 협력하여

악당을 무찌러는 내용이며 주인공의 패션, 소품, 음악과 영화의 내용이 적절하고 부담스럽지 않고

내용이 어렵지 않아 아이들을 잘 이해하는 듯 했다.

영화 관람을 마치고 실습지와 가깝고 비가 올 듯한 날씨여서 진해 청소년 전당 체험을 선택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휴일이라 이용은 어려웠고,

도서관 이용을 했다. 도서관에는 다양한 책과 컴퓨터 이용이 가능했다.

우진이는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고, 성령이와 우진이는 컴퓨터 게임도 하고 독서도 하였다.

실습의 마무리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수정]

마지막 실습까지 잘 마무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복지시설인 아동그룹홈과 아동을 어느정도 이해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사회복지에서 실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론을 실제와 접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본인의 적성도 알아갈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실습을 진행하면서 혹 버릇없이 굴었다면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줄셨으면 하고 가끔 들르셔서 아이들의 커 나가는 모습도 살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