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호텔 사장 이야기
미국에 힐튼이라는 소년이 있었다.
이 소년의 아버지는 요리사였기 때문에 다른 아버지들의 직업을 부러워했다.
어느 날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아버지 가게에 가게 되었다.
아버지는 웃음을 가득 머금고 요리를 하고 있었다.
무엇이 좋아서 웃음이 가득한지를 물었다.
"내가 만든 요리를 손님들이 맛있게 드시니 즐겁고,
그 분들이 다시 내 요리를 먹기 위해 오시니 더욱 즐겁지 않겠느냐." 라고 대답했다.
아버지의 꾸밈없는, 진심으로 행복해 하시는 것을 보고
남을 위해 열심히 일 하시는 아버지를 존경하게 되었다.
그 후 힐튼은 호텔 청소부로 취직하여 아버지와 같은 훌륭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였으며
열심히 청소하여 호텔의 모습까지 변화 시켰다.
사장이 이를 인정하여 점차 승진하여 호텔 사장까지 되었고
세계 각처에 힐튼호텔이 들어서고 번창하게 되어 세계적인 유명인사가 되었다.
하찮은 일이라도 정성을 다해 열심히 하면 크고 좋은 일을 이룰 수 있다.
-좋은글 중에서 - ***************************************************************************
봄비가 내린 후에 더욱 화창해진 날들의 연속입니다
나뭇가지마다 풀잎사귀마다 싱그러움이 더해가네요
*^^*
늘 이렇게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만족하며 행복해 보면 좋겠습니다.
세상은 결국 내 삶과 내 경험, 내 마음 안에 있겠지요.
주말 하루 좀더 여유롭고 멀리 볼 수 있는 그런 하루이기를 바랍니다. 오늘 오후에는 초등학교 동기동창 모임이 있습니다. 모두들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를 눈으로 확인활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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