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고작 20살.
고3때 스트레스가 굉장히 심했어요.그래서 머리카락이 자꾸 빠졌고요..
또 피부도 지성이라서 하루 안감으면..정말 1주일은 안감은것처럼 보였거든요.
그래서 오늘 미루기만 했던 피부과에 갔는데요
선생님이 다행이 그렇게 심하진 않다고 하셨어요..물론 메조탈모?..그 치료를 권하시긴 했지만.
샴푸랑 또..데타손 로오숀...;;을 처방 받았어요.
저녁에 샴푸를 써보았는데요 음..뭐 딱히 좋거나 싫거나 그러진 않아요..그냥 그런거 같아요..
뭐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하겠지만 왠지 병원에 갔다오니까 마음이 놓이는거 같아요.
첫댓글 메조탈모라면..메조테라피를 말하는거네요....두피에 주사맞는건데...그거 하자고 하면..절대 하지마세요...효과못봐요...전 해보진 않앗지만...사람들이 별 효과 업다고 하더라구요....아프기만 무쟈게 아프다는..;;
글구 한번하는데도 엄청 비싸요..-_-한번시술에 10마넌이랫던가? -_-
- ㅁ-..........................................!!!!
저두 메조 10회 했는데 전혀 효과 못보고 있어요.
저두 계속받고있는데.....큰효과는 못보고 있어요..그래도 어머니께선..중단하지말구...계속해보라구..하시네요..어머니말씀은 한쪽은 좀나아진것 같다구...이럴줄 알았음 사진이라도 처음에 찍어둘걸 싶네요...상태가 어떻게 변했는지....
저두 한의원에서 이번부터 메조하자고 그랬는데....5만원인가 하더라구요.. 지금까지는 침 맞았는데....계속 침 맞아야 하나...ㅠㅠ
메조할땐 머리 다 나더니.. 손떼니깐 그머리 다 빠지네요;; ㅠㅜ 저같은 경우는 1주일에 한번씩 병원에서 두피에 주사맞는거.. 그게 잘 듣더라구요 그것도 요즘 식사가 불규칙해지니깐 우수수 빠지긴 하지만.. 균형있는 식사도 무지 중요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