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중간고사인 5월에 삼육대학교 재단인 한국삼육고등학교에서 특강을 요청해왔습니다.
특히 이번 특강은 국어교사들이 대상이기에 더욱 뜻 깊고 의미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토론수업은 프로젝트 수업입니다.
한 사람의 역량이 뛰어나기 보다는 모두가 협력하는 공동체 정신에서 토톤의 역량이 길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에게 보다 좋은 수업과 사고하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선 교사의 질문이 중요하겠지요.
결국 토론 수업은 질문과 대답을 잘하는 것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
교사의 질문법은 물론 학생들의 토론역량 강화를 위한 커리큘럼을 완성시킨 (사)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는
병설회사 아렌디디베이트아카데미와 함께 '책읽는 대한민국, 토론하는 사회'라는 슬로건에 맞게 꾸준히 소리없는
독서운동은 물론 토론의 불씨가 불이 되는 그날까지 노력을 기울리겠습니다.
특강일 : 5월02일 . 수요일 . 14시 ~16시30분
특강주제 : 여러가지 토의.토론의 활용법과 문학책에서 논제뽑기
첫댓글 의미있는 교육이 성황리에 잘 마칠 수 있길 바랍니다.
전 공교육의 제대로 된 토론화가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