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5060의 노래동호회가 있어
노래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오아시스처럼
휴식과 즐거움을 만끽하게 되는
그래서 더 사랑이 가고 정감이 가는 노래동호회~
음악홀이란 곳에서
멋진 무대를 만들어 내신
음악가족 여러분들은 빛이 나고 행복해보였습니다
저 역시 노래라면 퍽이나 좋아한답니다
헌신과 열정으로 늘 한 마음으로
애쓰시는 수지맨 방장님 시냇물 총무님~
샤리프님 둘다섯님
찬조와 협조를 보내오신 많은 분들의
돕는 맘과 선한 열정들이 일구어 낸 드라마~
무대에서나 객석에서나
다 같이 한 마음으로 즐겼답니다
축제의장은
참으로
아름다왔습니다
요즘은 예전의 가요 가수들도
설 무대가 많지 않다는 거예요
젊은 랩 가수들에게 밀려 설자리가 많지 않다고
어느 가수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티비에서요
우리의 중노년은
노래동호회가 있어
매주 갈 수 있고
송년 신년 가을 봄 으로 무대를 만들어 주시는 기획가이신
수지맨님에게
고마운 맘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수지맨님 같은 분이 이 까페에 계심은
우리는 복입니다
늘 낮추고 나누고 성실한 모습에서
격이 느껴지는 분입니다
나를 낮출때
남이 감동하고
정감이 가고 공감대가 형성이 되더라고요
부족하고 미약한 힘이나마
노래동호회를
밀어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존 무대
우리가 노래하며 즐길수 있는
또 다른 무대를 만들어 주실줄 믿습니다
마이크를 너무 가까이 대면
파열음도 나고
소리가 너무 커서
듣는 사람이 피곤해 집니다
이런 부문만 좀 ~~
한 주에 한번 노래동호회모임에도
인원수가 제약이 있으니 남도 참여할 수 있게
배려심도 필요하겠지요?
음악회날
다 들 멋진무대매너와 노래실력으로
즐거움을 주셨지만 개중에서도
정말
와아~
하도록
아주 표현을 잘 해 불러주신
몇분의 노래는 카네기 홀에서 들어도 손색이 없는
재능이 돋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음악가족 여러분
마니 사랑합니다
존 무대에서 또 다시 만나요
첫댓글 다소 늦은감이 있는 글입니다만
한 자 적어보았습니다
한 자 가아닌데요 ?? 수백자인데...ㅋㅋ ~ 농담이고요.
같이 자리를 해서 노래도 듣고싶었는데 아쉽네요.
종종 이런 기회가 있기를 바라며 , 늘 건강하시고 화이팅..!!
@적토마 적토마님을 한번만 뵈면
젊음의 기를 주변사람들은 팍느께올만큼
에너제틱하신 분인데 한번 얼굴보여 주신곤
안보여주신답니다.
진짜 이러시면 동회회 회원들이
적토마님 댁으로 쳐들어가는 수가 생길것같은 우려에
걱정되오니 어쩌다 나와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2순위일땐 가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2014년도 지나갈껄요 ~
제가 보고싶은 연민을 글로 쓰면
2박3일 써야하나 혼날까바 요기서 ~~
"소희님"은 진짜 음악가 이십니다.
저는 3년째 음악을 통해서 뵙는데
언제나 그모습에 감사드립니다.
타이타닉 주제가 전주 부분의 맑은 피리소리가
바로 신년음악회에서 "샤리프"님께서 연주해주신
아일랜드의 전통악기인 "틴휘슬"이랍니다-
이날 연주한 샤리프님의 악기는 작지만 40만원짜리 였답니다.
@수지맨 헉 ~ 죄송합니다. 자주 뵙고 삶의 풍요로움을 같이 나누어야 하는데...
여기 풍요로움이라는것은 돈이 아니고 ㅋㅋ ~ 마음의 풍요로움입니다.
시간이 되면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
최백호의 " 뛰어" 를 부르며 부닥치는 빗방울이 즐거워요 하면서 뛰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지맨형님 화이팅 ~ !!
적토마님!
정말 반갑습니다
언제면 함 대면할까요?
글 속에서 또 댓글속에서 공감하기도 하고
가치관까지도 알 수 있었지요
맞지요
적토마님~
수지맨 방장님~
저는 방장님의 왕 팬입니다
음악과 노래는 저의 삶의 이유입니다
노래속에 묻혀사는 소희입니다
음악가라는 말씀은 넘 과분하고 황송하지요
그냥 아무도 안 알아주는 자칭 무명가수 (?)
노래를 사랑하시고
노래를 생활속에서 즐기시는
"소희"님의 노래사랑 마음이 배어있는
글에서 편안함도 함께 합니다.
감성을 누리는데 노래 만한것은 없는것같아요~
4계절의 정서까지를 누릴수있는 것은 축복인것 같아요~
노래를 부른다는것은 경험해보지 못한 수많은
삶의 경우를 노래가사와 감정을 통해서 간접 경험을
가지는것같아 아주 넓은 삶을 느낄수있어
저같이 감성을 먹고 마셔야 하는 이에겐 참좋답니다~
녹화가 아닌 생방송인 음악회를 마치면 무엇이 아쉬운점인가
무엇을 잘못했나 심하면 몇일 알이를 하기도 하고 원만했네하기
보다는 다음엔 고쳐서 잘할꺼야 하는 생각뿐이죠-
모든것이 행복합니다.
ㅎㅎ 평생을 노래 밖에 모르고 살아온 답답한 소희랍니다
적당히 타협할줄도 유연성도 재치도 없는 그야말로 천둥벌거숭이(?)
노래동호회를 통해 즐거움을 공유하니 참 좋습니다
친구가 행복했다니
나도 행복하다네
음악 즐감하고가네
미소띤 표정이 예술임니다.
궁안님 음악회에 함께 해주셔서 좋았답니다.
@수지맨 궁안친구가 와주어서 넘 반갑더만~
자주 들러주시게나
꾀꼬리 같은 음색으로 품격있는 노래를 정성스레 불러주시니
제 귀가 무척 호강한 날이었답니다~
귀하고 멋진 노래 잘 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공감님 김경남의 "님의향기"노래 멋졌습니다.
노래동호회에 함께 계시다는것에
감사드립니다
에구
너무나 호사를 누리는 거 같습니다
공감님의 댓글에요
님의향기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
맛갈스럽게 부르기 쉽지않은 곡으로 압니다
근데 공감님의 노래는 관객을 빨려들게 하는 뭔가가 분명 있었습니다
자연스런 발성과 곡해석이 수준있는 노래에
다 공감했답니다
좋은노래 들려주신 공감님을 기억한답니다
마니 반갑습니다
공감님~
소희님 노래예찬과 노래동호회를 아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아직은 부족한것이 많은데 어여삐 보아주시니 고맙습니다.
마이크 사용법이라든가하는것은 잘 지적하셨습니다.
우리가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배울게 많이 있습니다.
큰무대도 많이 서보신 언니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밀어 주신다는 그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계속적인 성원 부탁드리고요
노래방 모임에도 가끔 나오세요~^^
아~
시냇물 총무님
몸살나시지 않으셨나요?
늘 챙기고 준비하고 올매나 노래동호회의 큰 일군으로
애쓰시는지 그래서 더 정이 마니 가는 시냇물총무님
서로 의견교환도 하고 더 존 무대를 만들기 위해
힘을 내서 다 함께 손잡고 가입시데이~
아~
또 한가지 자기음성에 맞는 키이를 ~ 신청할때
노래제목과 함께 키이를 적어내시면 어떨까 해요
남자키다 여자키다 등등~
@소희 맞아요 본인이 잘알테니까요~^^
@소희 실제로 도움이 되는 말씀에 담아두겠습니다
남자가 여자키로 부른는경우 여자분이 남자키로 부르는 경우
또는 원키로 부르는경우 원키에서 내리고 올리는 경우가 모두 다르기도 하니까요~~
@수지맨 네
원키에서 올리든지
내리든지 본인이 맞춰오면
자기 실력을 다 발휘하면
더 좋겠습니다
참참
수지맨방장님과 시냇물님을 더 귀하게 여겨지는 건
이런 조언들을 다 너무 잘 아시고 계시겠지만
표티 내지 않고 수용해 주시는 그 맘이 겸손하고
더 고맙게 여겨진답니다
라아라만 기억하다 소희님이 어느분인가 하였슴니다. 올만에 감성있는 존노래 들엇슴니다.^*^
키에 맞추어 노래를 한다면 정말 좋지요.조은 지적하셨슴니다.자주뵙고 노래를 배우겟슴니다
멋지신 백호님
그날 뵙게 되어 참 반가왔습니다
소희로 바꾸게 된 사연이 있습니다
하지만 말은 못한답니다
자주뵙고 노래가족으로 공유하기를
바랍니다
백호님 노래가 요즘
많이 좋아 져서 기분좋습니다
중절모 멋지게게 잘어울리십니다~^^
@소희 마자요
중절모와 양복이 참 잘 어울리시는 분~
그래서 더 멋진 무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