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앙코르사람들과의 만남
 
 
 
 

친구 카페

 
등록된 친구카페가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앙코르 여행기 앙코르 여행기 프롤로그, 장문의 글.
lattente81 추천 0 조회 497 07.07.21 01:4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7.21 02:20

    첫댓글 톤레샵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거기에 돈을 내는데 입장료인가요?? 아니면 보트비인가요?? 저희는 뚝뚝이 기사가 톤레샵 부근에 살아서.. 그 사람 집에 놀러 간다고 그냥 오토바이 타고 가서 구경했는데.. 저희 진짜 돈 하나도 안 냈거든요.. 저희가 갔던 곳이 톤레샵이 아닐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ㅠㅠ

  • 작성자 07.07.21 03:12

    톤레샵 들어가기 전에 매표소 비슷한 곳 나옵니다. 입장+보트비용까지 묶어서 표를 끊어주더라구요. 저흰 1인에 10달러씩 냈습니다 ^^

  • 07.07.21 13:48

    서울들어올때 서울역이나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통하지 않고 들어왔다고, 서울이 아닌것은 아닙니다. 똔레샵의 넓이가 우기때는 경상남북도에 건기때도 경상북도 넓이랍니다. 매표소는 캄보디아 경찰들이 수입을 올려보겠다고 세워놓은 곳이고.. 그곳을 우회해서 돌아들어가도 똔레샵이고, 입장료 안내고 친구집에 간다고 그냥 들어가도 똔레샵입니다. 궁금해하지 마세요... 김지영님이 보신곳도 똔레샵입니다.

  • 작성자 07.07.21 15:22

    비그친날님- 아 우회하는 방법도 있었군요.^^ 전 사전에 그곳에 경찰이 자리잡고 속칭 비싼 값에 삥뜯는 현상이 있다고 듣긴했지만, 저를 맞이하던 분들은 다 환한 미소에 착한 사람이었답니다ㅎㅎ 되려 공항에서 직원들이 정말 불쾌했다는;;

  • 07.07.21 14:28

    톤레샾보트 5$입장료1$로 알고 있읍니다.5번이나 갔지만 항상 일인당6$.근데 보트기사 월급이 열악해서 팁으로 1$정도 주라고 하더군요.물른 시내에서 바우쳐끊어가야합니다.툭툭이나 택시기사들 다 알고 있읍니다.

  • 작성자 07.07.21 15:17

    네^^ 저도 그래서 호텔측에 문의 했더니, 제가 속한 여행사와 컨택해야 한답니다^^; 아무래도 여행사에 소속된 일행에 대해서는 일차적으로 그쪽으로 연결시켜야하는 입장인가 봅니다. 김몬돌씨를 다시 뵙기가 부담스러워서, 툭툭에게 물어보니 거기서 아마 10달라 달라고 할거랍니다. 뭐 흥정이나 저렴한 방법을 수소문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저인지라, 또한 여행 중 한번 다녀올 일뿐이라 10달러 미만인 것은 알았지만 기냥 매표소를 이용했네요^^ 아오마님께선 5번이나 가셨다니 혹시 씨엠리업에 거주하고 계신가요?

  • 07.07.22 15:43

    웬만한 여행입장료나 요금 등은 기분좋은 여행을 위해 크게 신경쓰지 않고, 우회하는 방법도 좋아하지 않지만, 씨엡립 공항에서 입국과 출국심사시 겪은 불친절은 지금도 얼굴이 찌푸려져요.

  • 작성자 07.07.23 01:20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가끔 여행지에서 누구보다 많이 깎아 싸게 사는 것을 최고의 여행담으로 말하는 이를 보면 조금 아쉽습니다^^ 누구보다 비싸게 산걸 너무 억울해하고, 현지인을 욕하고, 다음 번 흥정에 부담을 느낀다면 여행은 반쯤 실패했다고 봅니다. 근데 그 공항직원들 어떻게 짜를 방법 없을까요? 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