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도시석간 ] 발표시간: [ 2013-10-21 14:53:07 ] 클릭: [ ] |
장길도는 지금…
장길도전략 실시이래 연길은 길림성 대외개방의 중요한 “창구”로 되였다. 2012년,연길공항 총 려객류동량은 연인수로 108만명에 도달해 동북지구 첫 백만급 지선공항으로 되였다. 국제항공편 려객류동량은 연인수로 39만명에 이르러 성소재지인 장춘시를 초월하여 동북3성중 첫자리를 차지한다.
그동안 연길공항은 여러갈래 국내, 국제 항공선을 륙속 개통하여 연변 대외교류와 소통면에서 교량과 뉴대 작용을 놀았다. 길림성민항공항그룹 연길공항회사 부총경리 손림원의 소개에 따르면 매일 평균 3개 항공편이 한국 서울로 날아간다. 그외 또 제주도, 청주, 부산과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직항선이 개통되여있다.
《공항 류동량이 지방 경제발전의 표시판이나 다름없다면 국제려객류동량은 그 지역 대외개방 정도를 말해주는 도량형(度量衡)과 같다. 연길공항은 국제비행기표를 할인할때가 거의 없다. 서울을 나는 항공편은 지난해 좌석매표률이 92%에 달했다.》고 손림원은 말한다.
통계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12년까지 연길공항 국제항공편 려객류동량은 근 40배 늘어났으며 금년은 6월 상순까지 국제류동량이 연인수로 근 40만명에 이르렀다. 금년이래 연길공항은 또 새로운 국제려행 직항선을 일부 개통하였는바 금년 국제항공선 려객량은 더 늘어날것으로 보인다.
첫댓글 좋은일이네요.
그러게요
소식 잘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발전 많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