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관악기 중 가장 오래된 악기이며, 바로크 시대 때 가장 발전했었죠. (전 게시글 - <관악기 - 리드> 참고)
리코더는 목관 악기 중에서 가장 오래된 악기로, 원래는 나무 악기였대. 리코더가 가장 발전한 시기는 바로크 시대였어. 연주하기 쉽고 가지고 다니기 쉬운 리코더가 연극이나 세속적인 성악곡의 반주로 많이 사용되었지. 그런데 17세기 말부터 음량이 풍부한 악기들이 많이 만들어지면서 소리가 작은 리코더는 플루트에게 밀려나게 되었지. 하지만 20세기에 와서는 리코더의 소박하고 맑은 음색이 다시 인기를 얻어 유럽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어
[네이버 지식백과] 목관 악기 - 나무로 만든 관악기 (음악미술 개념사전, 2010. 7. 12., (주)북이십일 아울북)
리코더는 르네상스와 바로크 음악에서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었던 호각 플루트 중 하나이다. 리코더는 대개 나무로 만들어지며, 넓다가 차츰 좁아지는 구멍을 뚫었다. 계속해서 복잡해지는 다른 목관 악기들에 반해, 리코더는 상대적으로 단순한 형태로 남아있다. 1750년 이래 가로형 플루트를 선호하여 일반에서 멀어졌지만, 리코더에 대한 관심은 1919년 악기 제조자 아놀드 도메쉬에 의해 되살아났다.
네 가지 리코더를 보여주는 목판화1511년에 출판된 세바스챤 Virdung's의 책 "Musica getutscht und Ausgezogen"에서 인용. 예시된 리코더는 베이스(제일 위), 두 개의 중간음부, 고음부(제일 아래) 삽화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리코더 [Recorders] (세계악기사전, 2000. 8. 20., 한국사전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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