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3월 10일 소원 클라이밍 시암제 결산입니다��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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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결산방 🍇24년 3월 10일 소원 클라이밍 시암제 결산입니다😉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산나(김소영) 추천 0 조회 181 24.03.11 13:1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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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이(나형곤)
24.03.11 13:29

첫댓글 시암제 준비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함께하신 산우님들도 수고많으셨습니다 ~
동산(이원청)
24.03.11 13:36

소원님들 수고많았어요 ~^^*
모란(김경희)
24.03.11 14:42

시암제 준비로 얘쓰셨고 수고많으셨어여. 무탈하게 안전하게 행복등반 한해를 또 기대합니다.
소윈 포에버~ 해피소영 포에버~ ♡♡♡
반디(안성혜)
24.03.11 15:24

수고하셨습니다
김민수(블랙)
24.03.11 18:34

시암제 준비 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4년 소원님들 안전등반 기대합니다.
소원 포에버~~♡♡♡♡♡♡♡
조명순
24.03.11 19:04

수고 하셨습니다^^
양지수
24.03.11 19:29

수고하셨습니다
김주희
24.03.11 20:29

용어천암장에 소원 가족들과의 첫만남
빨려들어갈듯 엄청난 텐션으로 저를 맞아주었던 소영언니
아무것도 모르는, 처음 만난 저한테 8자매듭을 직접 매어주며 다정하게 챙겨준 원청대장
암벽화 닳는게 속상한 일이라는 것도 몰랐던 저에게 선뜻 암벽화를 빌려줬던 소원식구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한 명에게 얼마나 손이 많이 가는지,
그때 제가 얼마나 많은 소원 식구들의 관심과 애정을 받으며 커갔는지 시간 지날수록 그 고마움을 깨달아 가고 있어요

등반 시작한 첫 해에 초보라 받기만 하고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미안해하는 저에게
초보일때 받은 사랑과 관심은 나중에 너가 초보 벗어나면 새로운 초보에게 돌려주면 된다 하셨던 원청대장님 말씀 아직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는 좀처럼 초보를 못벗어나 아직도 제 앞가림 하기에 바쁘지만
언젠가는 꼭 갚아야 한다는 마음 가지고 등반하고 있습니다

소원에서 바위 시작했음을 항상 감사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해요
그리고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소원을 지켜주는 소영언니 원청대장님 소원가족들 모두 감사합니다

소원가족 모두
올 한해 안전등반 하시고
빡세고 즐거운 추억 많이 쌓아가요~
비타(오인현)
24.03.11 22:47

그러게 말야
그랬던 주희가 무럭무럭 잘 크고 있는 모습 보니 대견하다^^
산나(김소영)
작성자 24.03.13 08:53

사랑하는동생 주희~^^
널 처음만난날 이빠이 가득한 상큼파인애플을 나누어주던 마음까지 큰 널 떠올려보는구나 ㅎ
이리 세월이 흘렀네~
때론 끙끙거리며 가슴쓸어내리며... 어느덧 그리움까지 담은 이 시간...
계속 노력하는 너의 모습속에
추운 겨울 다 지내고
꽃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음을^^

누군가를 늘 그리워하며
뭔가를 줄 수있다는 것
바로 사랑이더라...
그 사랑으로 인해
더욱 행복하게 영글어가며
함깨 걸어가는 이 길..
늘 기다린다고했지요~
하고픈거 맘껏하며
언제나 널 품을께~^^
가는세월 붙잡을수 없지만
후회없는 나날들로 채우렴
맘껏
표현하고 사랑하며살고~^^
사랑한다 ♡
비타(오인현)
24.03.11 22:45

준비하느라 애 많이 썼어~^^
다솜(원은옥)
24.03.15 22:08

시암제 준비하면서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그리고 24년 한해와 그리고
내일 또 내일의 등반의 시간들
운영진마음의 넉넉함으로
행복한 등반들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비록 시암제와 등반은 참석 못햇지만...
항상 안등 즐등 하시길
같은 하늘 아래에서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생 많으셧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선물 유용하게 잘 쓰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