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사슴 / 장윤정

[환상의사나이.]

          목마른 사슴 / 장윤정

                     - 환상의 사나이 (노래)

               당신이 앞에 있으면

               왜나는 울고 싶은지

               한마디 듣고 싶은 그 한 마디에

               가슴은 까맣게 타네요.

               목마른 사슴처럼 서러운 마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왜말을 못해요 왜말을 못해요.

               이렇게 가슴은 타들어 가는데

               당신만 앞에 있으면

               왜나는 바보가 되는지

               맴돌다 맴돌다가 발길 돌리는

               내 자신 내가 미워요

               미칠 듯 그리움에 죽을 것 같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왜말을 못해요 왜말을 못해요.

               이렇게 가슴은 까맣게 타는데

 

                목마른 사슴처럼 서러운 마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왜말을 못해요 왜말을 못해요

                이렇게 가슴은 타들어 가는데

[환상의사나이.]

하세요
누가 이 노래를 안 불러주면 죽여 버리겠다고 해서
잠이 무지 쏱아지는데도 눈을 부릅뜨고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우리 카페에 정말 무서운 사람이 있거든요.
울님들 4월의 마지막 날을 겁고 건강하게 잘 마무리 하시고
돌아오는 5월을 겁고 행복하게 맞이합시다.

[은수기]

어머~ 그 나쁜사람이 누군지요?
아마~ 환상가수님보고 불러주시면 참으로 고맙겠다고 조용히 신청했을거라고 생각되는데요? ㅎㅎㅎㅎ

이 노래 역시도 환상님 특유의 수준급 음성으로 너무나 잘 부러주십니다
한참을 들으며 노랫말에 귀 기울여보는 아침, 기분이 참 좋습니다~ 고마움 전하면서^^

[은수기]

팡팡 쏩니다... 너무 잘 부르시니깐
싸싸싸싸싸싸싸싸싸싸싸싸싸싸싸싸싸싸싸싸싸싸싸싸싸싸싸싸싸싸싸싸싸

[환상의사나이.]

아마 그 사람 저를 보면서 목마른 사슴일지도 모르지요. 님은 뭐 안다고 그래요

[환상의사나이.]

, 오늘도 이렇게 멋진 이플로 과찬을 해주시니 로켓트 타고 지금 우주를 나는 기분입니다.
혹 제가 떨어지면 죽을 텐데 어떻게 하죠
오늘도 부족한 노래에 칭찬을 주신 은수기님께 감사, 감사를 드리면서
4월의 마지막 날을 겁게 잘 보내시고 다가오는 5월을 겁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금이]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듣기 좋으니 신청하는 사람도 많으시네요.
잘 부르신 노래 한참 감상하고 내립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세요.

[환상의사나이.]

과찬이십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