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요, 고회부처아녀손(高會夫妻兒女孫)

[당산나무(김종성)]

 그 날밤 아름다운  보름달이  젤  커다랗더니  정현이 딸이 태어나려고

 우주가 선물한 달님의 향연이었네그려, 진심으로 축하해요!

 벤댕이놀이터에서  나누었듯이 이 지구별에서

 남자가 반드시 실천해야 할 행동은 바로 "아내를 긔중히 여길 것"  

[송계숙]

감동먹었어요. 종성님의 울타리 안에 사는 가족들은 참 행복하겠습니다. 세상엔 아름다운 말이 참 많지요. 그런 말에서 별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인데, 이 글은 그저 말로만 읊조리는 아름다운 말이 아니라, 참말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종성님의 삶과 일치하기 때문일까요?

[메이플(임명옥)]

김종성님, 반갑습니다. 딸내미 얼굴이 동글동글 누굴 닮아 저리 이쁘고 귀여울까요?

[신경숙]

내가 가람이를 쫌 알쥐~ 흠흠...^^

[당산나무(김종성)]

내가 매일 기도하지, "현정아, 나는 너를 순간에도 변호한다~너의 행동과 관심은 사랑이자 간절한 우정이란다, 화이팅"

[김은정]

정말 귀엽다~~~ 행복한 가정이 그려집니다. 모두 모두 행복한 삶을 위하여~~~

[앨리스(최안나)]

생일 축하해 말고 고마워....참 좋은 말이네요 아이들도 예쁘고^^

[당산나무(김종성)]

최안나님, 고마워요~요즘에도 아침마다 이불속에서 두 발을 쏘~~옥 내밀며....."아빠~~으이 바~말..싸.....

그라몬 지는 두 발을 맛사지허믄서"그래, 고맙다~오늘도 이 발로 마구마구 뛰고 놀고 달리며 살아라, 별님아꽃님아, 고마워라고 " 노래하죠~~우리 모두 오늘을 고마워!

[백정현]

명심하겠습니다...^^ 저도 형님처럼 예쁘게 키울께요.. 감사합니다.

오늘 아내 진료날이라 병원 다녀왔습니다. 분만후 일주일 지났는데 잘 회복되고 있다네요.. 아내 걸음걸이도 예전처럼 사뿐해 졌어요.. 제 아내와 제 아이가 건강하다는 말에 너무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