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대, 계룡대 골프를 권장 합니다.
10월 10 ~ 11 일 양일간 구룡대 계룡대 골프를 다녀 왔읍니다
서울에서 2 시간 10 분 거리 조금 멀다고 생각 되지만 구룡대 계룡대 2 일동안 운동 하니 별로 멀것 같지 않다
이침 7 시 집에서 출발하여 목동 광명 간 새로 난 길로 가니 한적하고 드라이브로 기분 전환도 하고
금방 오산 골프장을 왼쪽으로 하고 조금 더 가면 왼쪽으로 평택기지 를 바라보고 달리다 보면 천안 호도과자 전문점이 나온다
맛이 있고 휴식도 할겸 호도과자 만드는걸 보니 호도가 1/4 개씩 들어가고 우리밀로 만드니 건강식이다
잠시휴식하고 가다가 보니 공주로 가는 강을 끼고 한적한 국도를 여유롭게 달린다
금방 동학사, 계룡대 가는 3 갈래 길이 나온다 ,
10분정도 가니 구룡대 골프장 미리와서 휴식을 취하고 운동 시작 할려고 와보니 한시간 반 전이라
연습장에서 어프로치로 몸도 풀겸 등록하니 최소가 한시간에 공 100 개 준다 요금은 2800 원
너무 저렴하고 탁 트인 공간과 한적한 이용인원 , 공기도 신선하다 서울과는 비교가 안된다
여기 이사오고 싶을 정도다
준비해간 샌드위치로 점심을 먹고 티업했다 구룡대는 노캐디 제도가 있어 시간대만 잘 맞추어
신청하면 저렴하게 운동이 가능하다
운동 끝나고 부킹한 사람 (육군 예비역)이 여기 음식 팔아 줘야 한다고 해서 2층 대식당에서 매로 매운탕을 시켜 먹었는데 값도 39000 +4000 원 으로 저렴하고 맛갈나게 한다
육군은 직영으로 운영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자의 복지를 생각한다
공군의 낙찰제도와 차이가 난다
내일 아침을 생각해서 군인 매점으로 가서 피자 2판 우유 4인분 전복죽 4 개 사과 7개 한봉지와 약간의 감미품을 구매하여 미리예약한 구룡콘도로 갔다
구룡콘도는 3일전에 확정하는 공군 외래자 숙소와 달리 예약즉시 확정해 주는 시스템이다
2~3 명이 잘수있는 콘도는 30000 원이다
운동을 해서 금방 잠이 들고 공기가 좋은 곳이라 푹 잠을 자고 , 아침에 기상하여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어제 준비한 피자 등으로 배불리 먹고 계룡대 골프장에서 멋진 샷을 날리니 기분이 상쾌하고 행복을 느낄 정도다
골프장 상태가 군 골프장 중 최고의 상태다 그린도 빠르고 경치가 너무 좋다
다른 매뉴도 많지만, 어제 같은 매뉴가 좋다고 다시한번 즐겁게 먹고 교통체증 걱정되어 바로 서울로 오는데 2 시간 만에 집에 도착했다
언제 다시 올수 있을까 하면서 아쉬은 1박 2일을 했다
부킹이 전산화 되어 오래토록 운동 안한 사람이 우선이다
같이 갈 사람 있으면 내일 이라도 다시 가고 싶은 골프장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