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 지구 상에는, 자연은 "꽝"인데, 사람은 "짱"인 나라가 있는 반면에, 자연은 "짱"인데, 사람은 "꽝"인 나라가 공존하고 있는 현상을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전자인 나라의 대표적인 국가라면, 중동에 있는 이스라엘이 아닐까 싶다.
이스라엘은 중동의 서부에 위치한 작은 국가로, 요르단, 팔레스타인, 이집트, 레바논, 시리아등의 아랍권의 적대적 관계에 있는 국가들에 둘러싸여 있으며, 국토는 우리 나라 호남권전체 면적[20,770km²(직접 통치 한정)] 수준이며,인구는 약 9백만 명으로 서울 인구와 비슷하다. 뿐만 아니라, 성경에서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현재는 국토의 70%가 사막으로 형성된 척박한 땅이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관개시설을 발전시켜 갈릴리 호수와 사해, 요르단 강에서 물을 끌어다 농사를 짓고 있으며, 나무 한 그루마다 호스를 연결시켜 물을 공급하면서, 2000년 동안 풀 한 포기 나지 않던 지역을 지상 낙원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이스라엘, 유대인은 전 세계 인구 70억명 가운데 약 1500만명 정도로 0.2%에 불과하나 전체 노벨상의 30%, 노벨경제학상은 65% 정도를 유대인이 수상하였으며,소위, 세계의 경제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의 중앙은행격인 연방준비은행(FRB)의 의장은 역대 의장 15명 중 11명이 유대인이 역임하는 등, 유대인이 거의 독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대형 금융사인 JP모건과 골드만삭스의 창립자도 유대인이고 초일류기업 구글과 페이스북 창업자도 유대인이다. 또 미국의 주요 언론과 방송, 영화계도 유대인이 장악하고 있으며 세계 거대 석유자본도 대부분 유대인이 소유하고 있고 전 세계 억만장자의 1/3이 유대인이 점할 정도로, 이들은 경제와 과학 모든 부문에서 탁월한 능력을 과시하고 있는 터이다.
그러나, 이에 반하여, 남미의 몇 몇 국가들은 풍요로운 자연의 혜택을 받고 았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즉, 인위적인 실책으로 인하여, 대표적인 사례 가운데 하나로, 아르헬티나 같은 국가는 선진국에서 후진국으로 추락한 대표적인 백인 국가로 꼽히고 있으니, 아무리, 자연 환경이 좋다고 하더라도 사람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는 꼴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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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에서 후진국으로? 대표적 백인국가,
아르헨티나 1부 [지구본연구소 시즌2-EP.36]
https://youtu.be/4Mih1tZ-ICk?t=5
왜 그들은 가난해 질 수 밖에 없었을까?
아르헨티나 2부 [지구본연구소 시즌2-EP.37]
https://youtu.be/UqRg7TcqIMo?t=3
군부독재가 남긴 참혹한 역사 '
더러운 전쟁', 아르헨티나 3부
[지구본연구소 시즌2 - EP.38]
https://youtu.be/rnzF-4MlnJ0?t=8
그럼, 현재 우리 나라는 어떤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심사숙고해 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