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8차 부산23산우회 기장 산성산/2017.12.03
1. 모임 : 영산대역(4호선) 10시반
2. 출석/9명 : 조진호 김상호 홍덕표 안호창 최인식 조윤종 박영창 김상영송충송
3. 코스 : 영산대역 - 안적사 삼거리 - 안평 삼거리- 산성산 - 용소 웰빙공원 - 기장시장
4. 거리 : 10키로(도상) 5. 시간 : 5시간 반 6. 회비 : 만원
- 결산 1) 수입 : 793.4741 만원 (전이월/785.4741 + 회비/8.0)
2) 지출 : 16.055만원 (목욕/4.5 + 과자.주류/1.199 + 1.956 + 저녁/8.4)
3) 잔금 : 777.4191
사진모음
동영상 상영이 노래 한곡조
영산대역 10시반 집합
최인식 조윤종
홍덕표
산행시작
임도를 만든다고 등산로를 다 파디벼서 길이없어졌다.
겨우 산길을 찾아서 계속 산행을 시작하고
경창 특공대 뒷문을 지나 체육시설에서 중간급유를 하고
계속 오름을 오른다
안적사/장산 사거리 도착
안부 전망대에서 점심을하고
전망대에서 뷰
금정산과 백양산이 다 보인다
백양산 만덕고개 쌍계봉 산성고개 부채바위 무영암 고당봉 장군봉 봉봉봉
인식이 동생분이 항상 직접 만들어서 보내주는 빵이 오늘도 나왔다.
상영이는 이 빵이 고기로 보인다고 ,,,,
연말에 산우회에서 감사하다는 선물을 보내야 할낀데 ,,,,
식사후 다시 산행은 시작되고 ,,,
안평 사거리를지나고 ,,, 좌측 길은 안평으로 우측은 안적사 그리고 송정으로가는 길
산길이 엉망이다 산악 오트바이들이 길을 다 망쳐 노았다
산악 오트바이를 산에 못 오라가도록 해야 하는데 ,,,
산악 오트바이를 입산 금지 ? 산악 오트바이는 어디로 ?? 그것 참 모순이다.
중간 휴식
상영이의 노래가 구슬프다
저 멀리 산성산이 보이고
저 집이 소를 키우는 집인데 여름이면 여기를 지날때는 냄새가 심해서 코를 막고 지나야된다
간벌지대를 지나고
경치가 의외로 멋지다
산 마루에 남녀가 다정하게 두 손을 잡고 고개를 넘고 있다.
산성산 도착
멀리 대변 앞 바다가보인다
산악 오트바이가 여기 까지 올라왔다. 소리가 요란하고 기름 매연 냄새가 지독하다.
좋은 공기 마시러 산에 왔는데 역으로 이런 소음에 냄새까지,,,,
자칫 친구들과 큰시비가 벌어 질뻔 했다
아이구 시비를 같이 하면 꼰대고 시비를 하지않고 참으면 아제가 된다는데 ,,,
우리가 나이가 더 많은것 같아서 참았다
마지막 주유를
산성산 앞뒤로 산산 앞뒤로 송송 ㅎㅎ
정상석이 너무 멋지당 ^^^^ ㅉㅉㅉ 기장군이 이렇게도 예산이 없나 ?
최선생 폼이 쪼매이,,,,
하산길
용소 웰빙저수지
용소저수지
자그마한 저수지가 참 예쁘다
청둥오리들이 헤엄치고
배도 있고
저수지 뚝에서
안호창
하산길이 나무 예쁘다
바르게 살기 운동 동산
꺼꾸리와 장다리
물레방아 도는데 ,,,
조진호
목욕후 저녁은 해물찜으로 ,,,,,
오늘도 안전산행 부처님하느님 감사합니다 산행 긑
첫댓글 윤종아 내하고 사진 찍을 때 쪼께 숙여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