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젠 레즈 수영선수에 대한 케이틀린 제너 입장

[이장◁◁]

성전환 후 기록 갈아치우던 수영선수, 탈의실서 '남성 그곳' 노출

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미국의 트랜스젠더 수영 선수가 탈의실에서 동료 선수들에게 '남성 성기'를 보여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소속 트랜스젠더 수영선수 리아 토마스(22)의 행동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여성 수영 선수들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과거 3년 동안 남성으로서 수영 경기에 참가해오다, 2019년 11월을 마지막으로 남성 경기 출전을 그만둔 리아는 성전환 이후 여성 경기에 출전했다. 동료 수영 선수 A씨는 "리아가 지금도 남성의 성기를 가지고 있고 여성에 반응해 너무 불편하다"고 말했다. A씨는 "리아는 팀원들에게 여자와 데이트한다는 말을 공공연하게 하고 있으며 과도한 노출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며 "리아가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아 속상한 동료들이 많다"고 전했다.

A씨에 따르면 동료들은 '트랜스젠더 혐오자'라는 낙인이 생길까 두려워 리아의 행동을 지적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앞서 리아 토마스가 성전환 수술 이후 여성 수영 종목에서 신기록을 세우자,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었다.지난해 리아는 미 대학스포츠협회(NCAA)가 주관하는 수영경기 중 200m 자유형과 500m 자유형 종목에서 기존 기록을 경신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리아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수영은 내 삶에서 매우 큰 부분이다. 커밍아웃 후 수영선수로 살아갈 수 있을 런지에 대해 불확실성이 있었다"다며 "트랜스젠더가 된 후에도 수영을 계속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보람된 일"이라는 입장을 공개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129113707263

"생물학적 남자는 여성 스포츠에 참가하면 안된다. 그건 공평하지 않은 거다.

우리는 그런 것으로 부터 여성 스포츠를 보호해야 한다"

"먼저 나는 리아 토마스의 성 전환과 그녀의 삶을 존중하지만 거기엔 책임이 따라야 한다.

나는 리아 토마스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나는 유펜 팀의 여자선수들이 안됐다.

그들은 리아토마스를 환영해야만 하지만 속으로는 이건 잘못됐다고 느낀다."

"나는 NCAA에게 정말 실망했다. 그들은 이 이슈를 뒤로 미뤘다.

그래도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 우리는 여성 스포츠를 보호해야만 한다.

여성들은 평등을 위해 애써왔다."

"나는 나를 공격하는 댓글들을 보지만 솔직히 아무 상관없다. 나는 정말 애국자다.

나는 트랜스젠더 커뮤니티를 사랑한다. 하지만 우리는 공평한 것을 해야한다.

옳은 것을 해야한다.

"리아 토마스는 몇년전까지 남자 수영팀에서 운동했다.

몇년 간의 호르몬 치료정도로 그렇게 많은게 바뀌지 않는다"

"리아토마스는 정말 빨리 수영할 수 있다. 그건 불공평하다"


참고로 케이틀린 제너는 몬트리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고 이후 성전환 수술로 트렌스젠더가 됨.
케이틀린 제너는 이 문제에 대해 일관되게 생물학적 남자는 여성 스포츠에 참가하면 안된다는 입장이었고

이 때문에 공격도 많이 받았지만 이번 (정신적)트젠 수영선수 이슈가 불거지자 용기있게 자기 생각을 다시 밝힌 거.

이런 당연한 얘기를 하나의 "의견"으로 제시해야하는 날이 오다니 ...

케이틀린 제너가 저런 이야기를 한 이유

꼬추안뗀 트젠수영선수가 여자 수영선수 라커룸에서  덜렁거리고 돌아다녀서 논란 ㅋㅋ

심지어 여자좋아하는 트젠 레즈라서 다른 여자수영선수들이 쫒아내려고 애씀

게다가 기사 내용은 트젠 선수가 꼬추덜렁거리고 돌아다닐 권리 침해당했다고 코치한테 중재요청햇는데

요청무시했다면서 코치욕해달라고 기사난거임 ㅋㅋㅋ

꼬추달린 트젠 레즈는 뭔데 시발

미국은 망했다 ㅅㅂ ㅋㅋ

트젠올림픽 허용되면 사실상 여자들 끝난거 아닌가...

페미들 입장이 궁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