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소중하고 행복한 날
기쁨과 소망 가득한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한 마을에 꽃을 파는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 노인은 가난했고, 복장은 허름했으며 얼굴에 주름이 깊게 패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굴 전체에 항상 행복한 웃음꽃이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노인을 “행복한 할머니"라고 불렀습니다.
어느 날 한 사람이 노인에게 물었습니다.
“무슨 좋은 일이 있나요? 항상 행복하게 사시는 비결이 무엇인가요?”
그러자 노인은 특유의 밝은 웃음을 지으면서 말했습니다.
“내게 행복의 비결이 하나 있지요. 이 나이에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그러나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저는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금요일날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사흘만에 부활의 새벽을 맞지 않았습니까?
저는 지치고 고난을 당할 때마다 마음 속으로 '사흘만 기다리자'고 다짐한답니다. 그러면 그 때부터 제 마음이 평안해지고 행복해요~”
그렇습니다. 할머니가 누렸던 행복의 근원은 부활의 소망이었습니다.
힘들고 아무런 희망이 없다고 느껴질 때 자신에게 이렇게 속삭이시기 바랍니다.
‘사흘만 기다리자.. 우리 주님이 부활하셧듯이 우리 주님이 나도 일으키실꺼야… 산소망으로 고난을 이겨 나가자.. ‘🌱
시바타 도요(柴田トヨ)
1911년 도쿄 북부지방 도지현 출생
시바타 도요는 101세인, 일본의 할머니 시인입니다.
2010년 3월, 99세에 도요 할머니는
생애 첫 시집 ‘약해지지 마’(아스카신서)를 냈습니다.
이 시집은 지금까지 150만부가 넘게 팔렸습니다.
일본에서 시집으로 이만한 판매량을 기록한 것은
지난 몇십 년 사이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https://youtu.be/IIKCNkYBynk
https://youtu.be/elo6pLnn-YU
[요한복음 2:1]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헬라어로 시간의 개념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크로노스'의 시간으로, 시간의 연속적인 흐름을 뜻합니다.
흔히 시계가 말해주는 시간 그 자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크로노스가 쌓이고 쌓이면 역사가 됩니다.
또 다른 의미의 시간은 '카이로스'입니다.
이것은 크로노스와 달리 사건과 기회, 혹은 위기로 이해되는 시간입니다. 바로 예기치 못하는 시간의 역류와 같습니다.
사흘째 되던 날은 예수님이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신적 개입이 있는 특별한 날, 카이로스의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간은 주님이 간섭하시고 역사하신 치유와 기적과 변화와 회복의 날입니다.
영국의 시인 바이런은 가나 혼인잔치의 포도주 사건을 두고 '물이 그 주인을 만나 얼굴이 붉어졌도다'라고 남겼습니다.
성경에서 3일은 예수님이 죽고 부활하는데 걸리는 시간으로 표적과 회복과 부활과 변화의 의미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단순히 물이 포도주로 변한 것이 아닙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죽음에서 부활로, 회색빛의 인생이 향기로운 인생으로, 적당한 유기체에서 성령의 향기로운 존재로 적당한 맛에서 극상품의 맛으로 바뀐 것입니다.
맹물 같은 인생이 주님을 만나 사명을 감당하는 인생으로 바뀐 것입니다.
맹물 같은 맹랑한 인생이 주님을 만나 달콤하고 감격적인 인생으로 바뀌어집니다.
나만 알던 인생이 주님을 만나 서로 사랑하는 관계로 바뀌어집니다.
의미없던 인생이 주님을 만나 매 순간이 의미와 기쁨이 더해집니다.
날마다 주님의 언약과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행복과 기쁨을 누리는 날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https://youtu.be/SySjVljTABE
https://youtu.be/DmjJY7iQFcw
https://youtu.be/y06H3ah0R20
https://youtu.be/YizKR4OhMAw?list=PLkDm9k3-yeTgunWo2AqtCfGqlaYQlZc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