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5년 11월 23일 주일
본문: 느헤미야 4장 1절 ~ 23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우리말성경>
1 산발랏은 우리가 성벽을 쌓는다는 말을 듣고 분노하고 몹시 분개했습니다. 그는 유다 사람들을 조롱하며
2 그의 동료들과 사마리아 군대 앞에서 빈정거리며 말했습니다. “저 유다 사람 약골들이 무엇을 하는 것이냐? 그 성벽을 복원하겠다는 것이냐? 제사를 드리겠다는 것이냐? 하루 만에 공사를 끝내겠다는 것이냐? 타 버린 돌들을 저 흙무더기 속에서 원상 복구하겠단 말이냐?”
3 그 곁에 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맞장구치며 말했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건축하든 여우라도 한 마리 올라가면 그 돌 성벽이 다 허물어질 것이다!”
4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의 기도를 들으소서. 우리가 멸시당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는 욕이 그들에게 되돌아가게 하소서. 그들이 포로가 돼 남의 땅으로 끌려가게 하소서.
5 그들의 죄악을 덮지 마시고 그들의 죄를 주 앞에서 지우지 마소서. 그들은 우리 앞에서 주의 얼굴에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6 백성들이 마음을 다해 열심히 일한 결과 우리는 성벽 전체를 절반 높이까지 복구했습니다.
7 그러나 산발랏과 도비야,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아스돗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벽이 복원돼 허물어진 부분들이 점점 메워진다는 소식을 듣고 몹시 분노했습니다.
8 그들은 함께 음모를 꾸며 예루살렘에 와서 싸우고 훼방을 놓으려고 했습니다.
9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하나님께 기도하는 한편, 밤낮으로 경비병을 세워 이 위협에 대비했습니다.
10 그런데 유다에 있는 사람들은 “할 일은 아직 산더미 같은데 일꾼들의 힘이 다 빠져 버려 우리가 성벽을 쌓을 수가 없다”라고 불평했습니다.
11 또 우리의 원수들은 “그들이 알아채기 전에 우리가 그들 가운데 들어가서 그들을 죽이고 그 일을 중단시켜야겠다”라고 말했습니다.
12 그들 가까이 사는 유다 사람들도 우리에게 와서 그들이 사방에서 우리를 치려 한다고 열 번씩이나 말했습니다.
13 그래서 나는 사람들을 가문별로 칼과 창과 활로 무장시켜서 성벽 뒤 낮고 넓게 펼쳐진 곳에 배치했습니다.
14 백성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보고 나는 귀족들과 관리들과 나머지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시오. 위대하고 두려우신 여호와를 기억하고 여러분의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가정을 위해 싸우시오.”
15 우리의 원수들은 우리가 그들의 계략을 알았고 하나님이 그들의 계획을 꺾으셨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제야 우리는 모두 성으로 돌아와 각자 하던 일을 계속했습니다.
16 그날부터 내 부하들의 절반은 그 일을 계속하고 나머지 절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로 무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관리들은 유다의 모든 백성들 뒤에 진을 쳤습니다.
17 건축 자재를 실어 나르는 사람들은 한 손으로는 일을 하고 다른 한 손으로는 무기를 들었습니다.
18 그리고 성벽을 쌓는 사람들도 각자 칼을 허리에 차고 일했습니다. 다만 나팔 부는 사람만 나와 함께 있었습니다.
19 그때 내가 귀족들과 관리들과 나머지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일이 크고 방대하기 때문에 일하는 지역이 넓어 우리는 성벽을 따라 서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20 그러니 여러분은 어디에 있든지 나팔 소리를 들으면 우리 쪽으로 집결하시오.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싸우실 것이오!”
21 이렇게 해 우리는 새벽 동틀 때부터 별이 뜰 때까지 일을 계속했고 백성들의 절반은 창을 들고 일을 했습니다.
22 그때 나는 또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각 사람과 그 부하들은 밤에는 예루살렘 성안에서 지내면서 경계를 서고 낮에는 일을 하시오.”
23 나도, 내 형제도, 내 부하도, 나와 함께 경비하는 사람도 옷을 벗지 않았고 각자 무기를 갖고 있었으며 심지어 물 마시러 갈 때도 그렇게 했습니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산발랏은 우리가 성벽을 쌓는다는 말을 듣고 분노하고 몹시 분개했음
(2v) 그는 유다 사람들을 조롱하며 그의 동료들과 사마리아 군대 앞에서 빈정거리며 저 유다 사람 약골들이 무엇을 하는 것이냐, 그 성벽을 복원하겠다는 것이냐, 제사를 드리겠다는 것이냐, 하루만에 공사를 끝내겠다는 것이냐, 타 버린 돌들을 저 흙무더기 속에서 원상복구하겠단 말이냐고 말했음
(3v) 그 곁에 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맞장구 치며 그들이 무엇을 건축하든 여우라도 한 마리 올라가면 그 돌 성벽이 다 허물어질 것이라고 말했음
(4v)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의 기도를 들으소서. 우리가 멸시당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는 욕이 그들에게 되돌아가게 하소서. 그들이 포로가 돼 남의 땅으로 끌려가게 하소서.
(5v) 그들의 죄악을 덮지 마시고, 그들의 죄를 주 앞에서 지우지 마소서. 그들은 우리 앞에서 주의 얼굴에 욕설을 퍼부었음
(6v) 백성들이 마음을 다해 열심히 일한 결과 우리는 성벽 전체를 절반 높이까지 복구했음
(7v) 그러나 산발랏과 도비야,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아스돗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벽이 복원돼 허물어진 부분들이 점점 메워진다는 소식을 듣고 몹시 분노했음
(8v) 그들은 함께 음모를 꾸며 예루살렘에 와서 싸우고 훼방을 놓으려고 했음
(9v)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하나님께 기도하는 한편, 밤낮으로 경비병을 세워 이 위협에 대비했음
(10v) 그런데 유다에 있는 사람들은 할 일은 아직 산더미 같은데 일꾼들의 힘이 다 빠져버려 우리가 성벽을 쌓을 수가 없다고 불평했음
(11v) 또 우리의 원수들은 그들이 알아채기 전에 우리가 그들 가운데 들어가서 그들을 죽이고 그 일을 중단시켜야겠다고 말했음
(12v) 그들 가까이 사는 유다 사람들도 우리에게 와서 그들이 사방에서 우리를 치려 한다고 열 번씩이나 말했음
(13v) 그래서 나는 사람들을 가문별로 칼과 창과 활로 무장시켜서 성벽 뒤 낮고 넓게 펼쳐진 곳에 배치했음
(14v) 백성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보고 나는 귀족들과 관리들과 나머지 백성들에게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했음. 위대하고 두려우신 여호와를 기억하고 여러분의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가정을 위해 싸우라고 하였음
(15v) 우리의 원수들은 우리가 그들의 계략을 알았고 하나님이 그들의 계획을 꺾으셨다는 것을 들었음. 그제야 우리는 모두 성으로 돌아와 각자 하던 일을 게속했음
(16v) 그날부터 내 부하들의 절반은 그 일을 계속하고 나머지 절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로 무장을 했음. 그리고 관리들은 유다의 모든 백성들 뒤에 진을 쳤음
(17v) 건축 자재를 실어 나르는 사람들은 한 손으로는 일을 하고 다른 한 손으로는 무기를 들었음
(18v) 그리고 성벽을 쌓는 사람들도 각자 칼을 허리에 차고 일했음. 다만 나팔 부는 사람만 나와 함께 있었음
(19v) 그때 내가 귀족들과 관리들과 나머지 백성들에게 이 일이 크고 방대하기 때문에 일하는 지역이 넓어 우리는 성경르 따라 서로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고 말했음
(20v) 그러니 여러분은 어디에 있든지 나팔 소리를 들으면 우리 쪽으로 집결하라고 함.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싸우실 것이라고 함
(21v) 이렇게 해 우리는 새벽 동틀 때부터 별이 뜰 때까지 일을 계속했고 백성들의 절반은 창을 들고 일을 했음
(22v) 그때 나는 또 백성들에게 각 사람과 그 부하들은 밤에는 예루살렘 성안에서 지내면서 경계를 서고 낮에는 일을 하라고 말했음
(23v) 나도, 내 형제도, 내 부하도, 나와 함께 경비하는 사람도 옷을 벗지 않았고 각자 무기를 갖고 있었으며 심지어 물 마시러 갈 때도 그렇게 했음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산발랏을 비롯한 이방 사람들은 유다 사람들이 성벽을 쌓는다는 말을 듣고 분노하고 몹시 분개했으며 조롱하기까지 했는데, 이런 상황에서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기도하였음(1~6v)
2. 수많은 사람들이 성벽이 예루살렘 성벽이 복원됨을 보고 몹시 분노했으며, 음모를 꾸며 훼방하려고 했는데, 그들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한편 위협에 대비하면서 성벽을 쌓는 일을 진행시켰음(7~11v)
3. 느헤미야는 수많은 훼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적들의 계획을 꺽으실 것을 확신하면서 가문별로 무장을 시켜 성벽을 보호하게 하였고, 다른 한편으로는 계속해서 성벽 쌓는 일을 진행시켰음(12~23v)
* 본문의 정리: 산발랏을 비롯한 수많은 이방 사람들은 유다 사람들이 성벽을 복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하고, 그들을 조롱하고, 그들을 훼방합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가문별로 무장을 시켜 성벽을 보호하게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계속해서 성벽 쌓는 일에 매진하였습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수많은 방해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지혜롭게 대처하며 이루어 나가야 한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성벽을 쌓는 것에 분개하는 이방인들
a. 이방인들은 유다 백성들이 성벽을 쌓는다는 말을 듣고 분노하고 조롱하기까지 하였지만 느헤미야는 기도하며 헤쳐나갔음
b. 세상의 수많은 방훼와 조롱 속에서도 우리는 결코 흔들리지 말고, 묵묵히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드려진 삶을 살아가야 함
2. 기도하고, 대비하는 유다 백성들
a. 수많은 이방인들은 음모를 꾸며 훼방을 놓으려고 했고,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한편 위협에 대비하였음
b. 우리를 방해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위협 속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하는 한편 지혜롭게 모든 위협에 대비해 나가야 함
3. 밤에는 경계를 서고 낮에는 일하는 백성들
a. 느헤미야는 가문별로 무장을 지켜 밤에는 경계를 서게 하고, 낮에는 일하면서 성벽 쌓는 일에 매진하였음
b.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의 완수를 위해서 지혜롭게 대처하고, 일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단호하게 실행에 옮겨야 함
(2) Main Idea: 수많은 방해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지혜롭게 대처하며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백성들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기도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면서 당신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 나가길 바라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결코 포기하거나 위축되지 말고, 기도하고,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면서 맡겨 주신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 나가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나를 뒤흔드는 수많은 세상의 방훼와 조롱 속에서도 하나님을 굳게 믿고, 의지하면서 결코 흔들리지 말고, 묵묵히 기도하며 나아가자!!!
- 나를 격동시키는 사람들의 말과 태도에 위축되지 말고, 매순간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자!!!
-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를 잘 점검하고, 그것을 완수를 위한 계획들을 꼼꼼히 세우고, 단호하게 실행으로 옮겨 나가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제게 맡겨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새롭게 정비하고, 그것을 완수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실행으로 옮겨야 하는지를 잘 계획하고, 그것들을 단호하게 실행으로 옮길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그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인내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수많은 사람들의 말과 태도에 흔들리지 않게 하여 주시고, 수많은 어려움과 방훼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과 함께 굳건히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묵묵히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의 완수를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저를 붙잡아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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