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먼 산을 호젓이 바라보면 누군가 부르네 산 넘어 노을에 젖는 내 눈썹에 잊었던 목소린가산울림이 외로이 산 넘고 행여나 또 들릴 듯한 마음 아 산울림이 내 마음 울리네 다가왔던 봉우리 물러가고 산 그림자 슬며시 지나가네먼 산을 호젓이 바라보면 누군가 부르네 산 넘어 노을에 젖는 내 눈썹에 잊었던 목소린가산울림이 외로이 산 넘고 행여나 또 들릴 듯한 마음 아 산울림이 내 마음 울리네 다가왔던 봉우리 물러가고 산 그림자 슬며시 지나가네
첫댓글 먼 산을 호젓이 바라보면 누군가 부르네
산 넘어 노을에 젖는 내 눈썹에 잊었던 목소린가
산울림이 외로이 산 넘고 행여나 또 들릴 듯한 마음
아 산울림이 내 마음 울리네
다가왔던 봉우리 물러가고 산 그림자 슬며시 지나가네
먼 산을 호젓이 바라보면 누군가 부르네
산 넘어 노을에 젖는 내 눈썹에 잊었던 목소린가
산울림이 외로이 산 넘고 행여나 또 들릴 듯한 마음
아 산울림이 내 마음 울리네
다가왔던 봉우리 물러가고 산 그림자 슬며시 지나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