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노회 ‘2024년 다음세대 연합수련회’ 29일 한동대서 ‘팡파르’
31일까지… 중고등부연합회 주최
예장통합총회 포항노회 중고등부연합회(회장 유영선)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한동대에서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를 주제로 2024년 다음세대 연합수련회를 연다.
수련회에는 이상은 포항노회장, 박진석 목사(포항기쁨의교회), 황성은 목사(오메가교회), 윤성철 목사(수원하남의교회), 조재영 목사(한남노회)가 강사로 나서 특강 및 집회를 인도한다.
개회 예배설교는 이 노회장이 하고, 특강은 박 목사, 황 목사, 윤 목사, 조 목사가 맡는다.
두 차례의 저녁 집회는 황 목사와 윤 목사가 인도한다.
찬양 집회는 손경민 찬양사역자(목사)와 글로리어스워십(대표간사 이길우 목사)이 담당한다.
작사·작곡가인 손 목사의 대표곡으로는 ‘은혜’ ‘행복’ ‘충만’ ‘하나님의 부르심’ 등이 있다.
세계적인 뮤지션 ‘드러머 리노’의 간증 및 공연도 마련된다.
드러머 리노는 올투게드 아시아 어워즈를 수상했으며, 2018 평창올림픽 라이브사이트 피날레 단독공연을 했다. 그는 17개국 70회 이상 단독공연 월드투어를 했다.
참석대상은 초교파 중·고등부 학생, 청년, 교사, 교역자 등이다.
회비는 6만원이며, 숙박하면 9만원이다. 접수마감은 20일이다.
유영선 회장은 “매주 토요일 오후 포항항도교회에서 노회 임원들이 모여 지역 교회학교 중고등부 부흥과 연합수련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이번 집회를 통해 많은 청소년, 청년들이 신실한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세워져 어느 곳에 있으나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뤄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유영선 회장(010-5500-1589), 황은진 회계(010-8454-0923)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