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하늘공주]

하루종일 무통주사를 달고
4시간 간격으로 진통제 주사를 맞고
삼시세끼 후 진통제를 먹고
그것도 모자라 마약패치까지
발꿈치에 욕창이 생겨 잠을 잘 수 없던
병원에서의 시간을
예수님이 함께하셔서
아이처럼 웃고, 소소한 것에도
감사와 행복감을 누릴 수 있었다.
​

어떻게 그 시간을 보냈어?
너는 이 상황에도 웃음이 나오니?
묻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그 곳에서
바로 이 곳으로 옮겨주신 것 같아.
병원에서 바로 건져다
천국 집에 옮겨 놓으신 것 같다고 밖에
표현할 말이 없다.


가물가물~~
고통은 사라지고 사랑만 남았다.


내겐 예수님 밖에 없다고..
예수님이 전부인 신부로 덮어 씌우시더니
믿지않는 남편 입에서
당신이 내 신부인 줄 알았는데,
예수님의 신부라고..
내 것이 아니라고
고백을 하게 하셨다.
어떻게 알았지?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신부인것을…


남편에게서 예수님이 보인다.


열흘 전부터..
재활이 더딘 나는 스트레스를 받았다.


세상이 정해 놓은 시간을 못 쫓아간다고
모두가
늦었어. 빨리 따라가야 해.
하는데


갑자기 후회의 영이 들어오려고
눈치를 살핀다.
남편을 통해 성령님이 하신 말씀을
들었어야 했는데...
더더더 무리를 해서라도
재활운동해야 하지 않았을까?


그런 나를 위로하고 싶으신지
나와 똑같은 일을 겪으신
어른신 예수님들을 보내주셨다.


내가 너의 상황을 알아.
너의 마음을 알아.
나도 그랬어. 나를 보고 힘을 내!


따뜻한 말과
모든 것을 공감하는 그 눈빛이
나의 마음을 녹인다.


어제는 문득
깁스를 오랫동안 해서
재활의 시작점이 다른 그들과
내가 어떻게 같을 수 있을까?
그냥 조그마한 변화에 감사하면 되지 않을까?
하나님의 때가 다 다른데
사람들의 시간이 아나라,
하나님의 시간에 맞춰가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했다.

오늘 아침
동갑내기 교회 집사님께서
카톡으로 본인이 그린 그림을 사진으로 찍어
선물로 주셨다.
종이 가운데 크게 그려진 무성한 나무,
그 옆에
“똑같지 않은 건 당연해.”라고 써서...

똑같지 않은 건 당연해
천천히
그리고 조심히
성령님이 말씀하신다.

요즘 계속 듣게되는 찬양
손경민의 “은혜”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였다고
이 또한 은혜의 시간인 것을
감사하며 예수님만 보고 가고싶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oknamok7&logNo=222597565796&navType=by
​

[예수님의 새신부 세려요한]

똑같지 않은 건 당연해
모든 기준을 세워놓고
이게 아니면 난 낙점하며
끊임없이 나와 아이들을 점수매기며 좌절하던 날들

똑같지 않은건 당연해~~~
하나님이 너무나
새롭고 다르게 창조하셨는데

아~~~좋다 좋아

똑같지 않아도
더 잘하려고 하지않아도

우린 모두가 예수님 신부

남푠 예수님이 너무 예쁘다
우리 하늘공주예수님신부를 알아봐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남푠예수님이 우리 하늘공주의 하늘 나라~~증인이야~~~

[흰 옷 입은 자]

https://www.youtube.com/watch?v=HQRgx6VRZfQ
링크를 누르시어!^^

[흰 옷 입은 자]

교회..
크리스마스장식 못했다고 하니..

남편이 우리 하늘공주 자매님
번쩍 안고서 교회로 데리고 가 ~
반짝반짝 메리 크리스마스~완성했다고 하니..
얼마나 해피 크리스마스인지~
그 장면이 성탄절 츄리~
그 사랑이 크리스마스츄리~

우리 아내는
그런거 하는 사람이라고~
우리 아내는
예수님의 신부
내 것이 아니라고
말해준

우리 형제님..
그 눈과 마음이 그동안 얼마나
변화되고 달라졌는지...


그러니까
하늘공주가
그렇게
변화되고
바뀌었다는거...

하늘공주
그 이름이
제일이래
최고의 이름이래~

하늘나라
아빠나라
공주...

뭘 더 구하리요~~

[Isaiah]

ㅎㅎ
오찌~
이리들
모두 다 하나같이
바보들이 됐뻐렸어??


아픔
그것이
올마나 심해?
삼시세끼 진통제
하루 왼종일 무통 주사
마약 패치까지 줄줄이 매달고서


헤헤~
완전 바보~
맹구가 따로 없나보아~


도대체
이 세상은
알 수도 없고
줄 수도 없는 그 평안~


찐~
사랑 신랑
알흠다운 주님이
가슴 한복판 떡~ 차지하니


끔찍한 통증
아픔이 대수랴~
욕창이 뭔 대수일까??


발 딛고
사는 세상
천국에 두둥~ 뜨여
살아가는 하늘 공주야~

[Isaiah]

암~
누가 모를까?
모르는게 더 이상해~


이 세상
가장 가까운
살붙이고 사는 사람
일거수 일투족 한개도 감출 수 없는


완전~
열린 집에서
같이 사는 그 사람
눈에 보이는 예수님 찐~ 증인이야


ㅎㅎ
공주야~
하늘공주 내 싸랑아~
무지무지~ 아픈거 말야
원없이 한도없이 나도 그랬거등?? ㅋㅋ


소소한 것 하나도
완전 짜증 신경질 폭발~
웃음이 뭐야? 뭐 감사라고오!!!???


근데
너 완전~
바보 돼뻐렸꾸나~
바본데 넘나~ 이쁜 아가 공주님~


예수님만 보고 가고싶다고오???????


뭘??
보고 가고 싶어??


이미 벌써~
너는 그러고 있다니~
너만 모른가보당 우린 다 보이는데~ ㅋㅋ

[Isaiah]

내 싸랑~
이쁜 공주야~
하늘 아가 공주야~


완전~
바보 예수 치매~
퐁~ 빠져뻐린 알흠다운 내 공주야~


이사야~
크리스마스 선물~🎄🎁🎄
하늘~ 땅만큼~ 허그랑 훌~ 날려보낸당??


요로케도
이쁜 아간데
치매 걸려서 더 이뽀용-~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

[물 댄 동산]

효진아 사랑해.. 💚

[흰 옷 입은 자]

나도 나도 사랑해요~하늘공주
그리고 그리고 또 사랑해요~창조야~

[낮은마음]

나도나도 사랑해요~하늘공주
이처럼사랑하사
보시기에 좋았더라
작은 별 🌟
들~~~~~

[foreverthanks*]

진짜 공주네~~ 진짜 공주여~~~
완전히 하늘나라를 꽤찬 하늘공주~~

이름을 누가 주셨는지, ..
온전히 이름값을 하게 하십니다~~

세상이 알수없는 그 자리를~~
세상의 눈이 바라볼수 없는 그 자리를~~~
세상이 듣도보도 못한 그 자리를~~~
하늘공주는 오롯이 꾀어차고 앉아 있습니다~~

후회영 조바심의영~~
세상의 영들이 파고들려해도~~
탈탈탈 털고서~~

아니야~~!!
예수님의 눈으로~~
성령인의 눈으로~~~
하나님의 떄에~~~
모든것이 이루어지는 것이야~~라는
하늘마음이 들어왔으니~~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행하실 하늘아빠의
치유의 손을 바라봅니다.~~~


미국 멀리서
붉디 붉은 하~~~~~~트를
큼~~~~~직막한 허그도
쓩~~~~~~~~~~보내어용~~

받으셨나용~~~? ^^


Love u~~~ ^................^

[하늘공주]

잘 받았어요^^*
감사해요

[foreverthanks*]

헐~~~~
이 꽃 이름이 뭐여요???
세상에나~~
우리의 심장이 요기잇엇네여~~
울 아버지는 참 재주도 많으셔~~ㅎㅎ

[흰 옷 입은 자]

그윽한~~
붉은 심장
하트~~

이 꽃
봤는데..

포에버 꽃이였구나..
알았어요~~

포에버~
고마워
하트,심장
언제나
보내주어
감사하고 있어요

사랑의 붉은 하트
심장
마가스케치 사랑...

금홀을
낱낱히
훓어내어
가지런히
오려내어
펼쳐주시니
고마워요

하늘공주
최고
최최고!1

[하늘공주]

♥ 금낭화라네요 ♥

꽃말은 "당신을(예수님) 따르겠습니다."
꼭 혼인 서약 같네요.

( 꽃모양이 아래로 고개 숙인 듯이 보여 겸손, 순종의 의미를 나타내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꽃말이랍니다.)

[물 댄 동산]

오마나 ...
아빠 솜씨좀봐 ..
어쩜 이리 오밀조밀 그윽한 하트꽃이 ..
하늘아빠는 참말로 사랑이다 ..
이리 꽃한송이도 그냥이 없어 ...

창조창조한 창조아빠솜씨 ..
👏 👏 👏 👏 👏 👏

[흰 옷 입은 자]

예수님~
꽃으로도 오셨네요

꼭 붙어 있겠다고..
딱~붙어서
너 만 본다고

그윽히~
꽃분홍
하트로...

심장을
이리도 꺼내어
보여시며
그렇게
그윽한~~~
고백을
하늘공주에게 해 주셨어요~

예수님
모습.
사랑
하트
심장
꺼내어 이리 말해주어
고마워...

힘내..
두 다리가
성령안에서 꺽여
예수님 꽃분홍 심장안에...
꼭~꼭!
들어간
진~~

[낮은마음]

붉은심장 하트..
아름다운 모습의 자태도
아름다운 꽃말도
요리보아도 조리보아도
어딜보아도 예수님..
예수님 심장안에 하늘공주 쏘옥~
하늘공주 안에 예수님 쏘옥~
아름답고 예쁜그림 그려주어 고마워요♡

[물 댄 동산]

하늘아빠 ...
어쩜이리 사랑스러울까나 ..
그많은 색중에 ..
핑크핑크 색을 그윽하게
덮히시고 ..
오밀조밀 .. 하트꽃잎들을 조물조물 창조하여 만드시고 ..
저 꽃들을 보니 ..
참말로 하늘아빠는 참 귀요미 ..
사랑스러움이 퐁퐁퐁 물방울처럼 ..
~~~
핑크핑크 좋아라하는 하늘아빠 ..
효진이도 핑크핑크 하트사랑으로 💓
조물조물 창조해놓으시곤 ..
보시기에 까무라치게 좋았더라 ..하시니
그윽한 하늘아빠 ..
그윽한 우리 하늘공주 ..
그윽히 참 좋았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