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교인은 아니고 신학생의 입장에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 이유는 안식교가 정치력이 매우 강해서가 아니라, 교리 상의 문제가 전혀 없다고 인정 받기 때문입니다.
안식교가 유독 우리나라에서 이단으로 정죄받는 이유에 대해서 말하자면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그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첫째는 행위구원론, 둘째는 영혼소멸설, 셋째는 안식일 준수입니다.
첫째의 행위구원론은 사실 말할 가치조차 없습니다.
안식교를 이단으로 판별한 공적인 문서를 읽어보시면 압니다.
오직 믿음이라는 것이 단순한 지적 동의,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과 같은 구원론과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은 이미 신학적으로 정설입니다.
신학적으로는 극단적인 세대주의 학파들이 아직도 오직 믿음을 이러한 식으로 해석합니다만, 그것은 성경을 완벽하게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1)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전 6:9,10)
둘째는 영혼소멸설에 대한 것입니다.
영혼소멸설이라는 것은 사람의 죄값이 영원한 고통이 아니라 죽음이라는 것인데, 안식교가 이것을 정설로 믿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자세히는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이곳에서 신학적인 토론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신학교에서는 이것을 무조건 이단으로 보지 않고, 오히려 이를 지지하는 교수님들도 많이 계십니다.
대표적으로 연세대학교 김균진 교수님께서는 영혼소멸설이 성경적으로 정확하며, 영원한 지옥은 존재할 수 없다고 확실하게 주장하십니다.
이 주장은 하나님의 성품과 완전히 조화롭기 때문에 세계적으로는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영원한 지옥과 하나님의 성품을 조화롭게 연결시키는 신학적인 교리는 불분명합니다.
아직 아무도 영원한 지옥과 하나님의 성품을 조화롭게 연결시키는 신학을 제대로 정립한 적이 없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안식교가 전혀 이단이 아닌 것입니다.
셋째 안식일준수입니다.
안식일 준수를 안식교에서 매우 강조하고는 있지만, 주일성수와 술 문제를 구원과 관련지어서 지나치게 교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교회들을 이단이라고는 하지 않죠.
의롭게 사는 것을 구원과 연결시키는 것을 이단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죠.
그러나 신학교 교수님들에게 가서 물어보세요.
100년 전이면 몰라도, 지금 그러한 구원론을 성경을 근거로 해서 타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성경을 조합해서 말하면 그렇게 말할 수는 있겠죠.
신학적으로는 이미 취급도 안해주는 극단적인 세대주의 학파가 이런 주장을 합니다.
그들의 구원론 교리는 사실상 구원파랑 다를게 없습니다.
결론은 이것입니다.
교리적으로는 안식교가 이단이 될 이유가 없습니다.
신학교 교수님들도 전혀 그렇게 보시는 분은 거의 없죠.
만약 이곳의 목사님들께서 그렇게 보고 계신다면, 다시 한번 신학교에 가서 점검해 보세요.
유명한 각 기독교 카페마다 매우 유별난 특징이 있는데 이곳에는 극단적인 세대주의 학파가 득세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도 분별을 잘 못하시니까 눈팅만 하다가 가입해서 한 마디 적어보았습니다.
분별할 건 분별하시고 오직 사랑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랑의 삶만이 기독교의 핵심입니다.
오직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으로써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 성경의 구원론입니다.
첫댓글 음...말하자면 기존 개신교 안에서도 사이비와 이단 교리가 어차피 횡행하는 바에 안식교 하나 추가된다고 해서 큰 일은 아닌데 괜히 이단시한다는 것 같은데요. 개신교계 전체의 교리적 정통성이 하향 평준화된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아무리 혼란스러운 교계상이라고 해서 검은 것이 희고 흰 것이 검지는 않습니다.
다들 하는데 뭐 어떠리 하는 논리는 비논리라고 봅니다.
100년전이면 몰라도? 100년전보다 지금 사람들의 믿음이 더좋다고 생각합니까?
오히려 100년전의 사람들의 믿음이 더순수했고, 온전했다고 믿습니다.
안식교하나 더 추가한다고해서?
빵을만들때. 극히적은양의 누룩만으로도 빵이부푼다는것을 모르시나보죠?
저는 글쓴이의 논리를 비판하는 건데 왜 이런 댓글을 다시는지요. 전 안식교 비판하는 입장입니다.
ㅎㅎㅎ ^^
제가 단 댓글에 답글을 추가했더니 님의 글에가서 붙어버렸군요,
그점에대해선 죄송합니다. 그러나 님의 댓글중 안식교하나 추가하는것이 큰일이 아니라는것에 대해선 댓글을 하나 달았습니다
히스토리님 주장이 맞는지요? 좀황당합니다. 저는 댓글만 보고 안식교에 대해서 글을 적었는데, 도대체 안식교가 미국 어느교파에서 정통성을 인정했다는 것인지요? 자료좀 내어보시지요. 저도 미국에서 오랫동안 살아서 근거 애기해 주시면 분석할 능력됩니다. 그리고 히스토리님은 안식교 지지 같아 보이는데 맞는것인가요?
안식교인들의 기준은 하나님이 아닌 미국과, 교수라는 직분이군요, 미국이 이단이라 하지않으니 우린 이단이 아니다.
교수가 이런말을 했으니, 그것이맞다. 영혼소멸설을 믿으니 천국과 지옥도 당연히 안믿겠군요, 안식일날 예배를 드린다고요?
안식일이 뭔지 아십니까? 유대인들은 안식일날 전기불도 자신의 손으로 키거나 끄지도못합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는
심지어 광야시절에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처소밖으로 나오지도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버젓이 안식일날 예배를 드린다고요? 교회갈려면 차있는 사람은 운전도해야할텐데 밥먹기위해서 요리도 해야할테고, 도데체 어떤안식일을 말하는지?
안식일교는 <오직 성경>에 근거한 교리만 가르칩니다.
<오직 성경>에 맞지 않다고 밝혀진 교리는 언제든지 폐기합니다.
그리고 안식일을 지키는 방법은 유대인들의 잘못된 방식을 따르지 않습니다.
제가 안식일교인이 되기전 장로교인이었을 때 일요일에 주일성수를 철저히 했습니다.
그러니까 안식일교회는 주일성수와 같은 개념을 제칠일에 하는 것입니다.
장로교나 다른 개신교 종단에서 주일을 안식일 개념으로 지키는 사람들은 틀린 것이지요. 그건 성경적인 것이 아닙니다. 신약성경에 안식일을 그리스도인이 지키라는 명령도 없고 유대인의 안식일을 기독교식으로 "개조"해서 지키라는 명령도 없습니다. 당신들은 엘렌 지 화이트의 망상에 농락당해서 하나님이 시키시지 않은 안식일 준수를 하는 것입니다
십계명을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장로교 찬송가 표지에도 십계명을 지키라고 쓰여 있잖아요.
그리고 안식일은 이방인도 지키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래 성경에요.
사 56:6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이사야서 56:6은 천년왕국에서 이방인들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에 대해 말씀한 것입니다.
이사야서가 신약교회가 지켜야 하는 교리적 기준입니까? 그렇다면 안식일만 지키지 말고 율법 전체를 다 지키시지요.
음.. 안식교 관련에서 그간 싸움을 보구 무엇이 문제인가.. 관심있게 보구 있다가
얼마전에 '갈라디아서' 참조하라는 게시글 보구 어떤점에 대해서 그러한 건지 이해를 하게 된 사람입니다 ^ ^
핵심적인 내용을 보아하니
1.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다시는 율법의 아래서 종노릇 하지말라는 내용이고
율법에 매이거나 도로 종노릇 하는 자는 그리스도를 욕되게 하는 자이며~
2. 다만 주님이 주신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이심을 믿는것'과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성도의 자세.. 그리고 그러한 말씀에 반하여 이상한 교리를 퍼트리는 자를 멀리하라
는 내용으로 이해했는데요~
십계명을 읽어보십시요.
네째계명을 제외한 아홉개는 모두 지켜야 하는 것에 동의 하실 것입니다.
그럼 왜 네째계명은 안지켜도 되는지 이치에 맞지 않잖아요.
롬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십계명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완성된 것입니다. 거듭나면 그리스도인 안에 십계명이 "이룬 것이다" 말입니다.
안식일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십니까? 안식일이 예표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그리스도인은 안식일 계명이 이미 이룬 것입니다.
그런데 당신들 안식교인들은 구원을 못 받았기에 구약의 예표적 안식일을 계속 붙잡고 있는데 구원 못 받으면 예표적 안식일을 아무리 지켜도 의미없습니다. 지옥가는 건데요.
어느 목사가 살인해도 된다, 간음해도 된다, ,거짓말 해도 된다고 하면 미친 목사일겁니다.
마찬가지로 네째계명을 안지켜도 된다고 하면 미친 목사가 되는 것입니다.
이보세요. 인간이 십계명과 율법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하시고 율법을 이루신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그분의 의가 신자에게 전가되어서 주님 앞에 율법적으로 이미 합당한 사람으로 인정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살인이나 간음이나 거짓말을 하지 않는 이유는 그리스도를 사랑하기 때문이지 율법을 지켜서 구원얻고자 함이 아닙니다. 당신들은 꺼꾸로 율법을 지켜서 구원얻으려고 하니까 그게 틀렸다는 것입니다.
파란마음 님
용어를 예의 있게 절제하여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안식일교회에서 십계명을 지켜야 구원얻는다고 하지 않습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습니다.
파란마움님 개신교정통보수교단에서 말씀을 더 들어보시고 배워보세요
안식교가 존재하기 워해서는 십계명을 강조할수밖에 없죠. 십계명에 안식일을 지켜라고 나오죠. 하지만예수님 말씀중에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마12:7-8
이미 2천년전에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율법적으로 메이는 존재들이 있다는것을 아시고 경고를 하신듯이 보입니다. 십계명은 죄를 깨달으라고 주신건데 유태인들은 그것을 지키려고 들었죠. 결국 그들이 한일은 예수님 십자가에 매달은건데요. 안식일 지키라고 남을 정죄하는것 또한 그 범주를 못벗어 나는겁니다.
'초초초초보 입장'에서 보니~
1. 그렇담 안식교가 '안식일 준수를 해야만 천국간다!'는 교리를 핵심으로 펼치는 곳이라면
(사도 바울에 말씀에 의거하여 멀리함이 마땅하다 생각하구요-기타 율법의 굴레를 씌우는 분들이라면~+멀리함)
2. 그런곳이 아니라고 한다면 이단성이 애매~
정도로 봐야 할 듯 ㅎ하다고 생각하는데요~ ^ ^
그럼 안식교가 1번에 해당한다고 모두들 말씀하고 있는거죠? 그외 계시록 관련 해석도 보니 이야기가 많은데
그것은 둘째치고라도 말이죠 ^ ^ ;;;
예언서 중에서
안식교는 다니엘을 심도 있게 다루는데 대부분 자의적인 엉터리 해석입니다
대부분 다니엘의 계시가 너무 난해하여 잘 접근을 안하는 것을 틈타 왜곡된 주장을 하는 것이지요
십계명을 지켜야 구원받는다는 말은 틀린 것이지요.
구원은 예수님의 공로를 믿음으로 받는 것이지만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십계명을 지켜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해야 되겠지요.
파란님...의무라는 말은 신중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약교회는 엉성한 교리로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신약교회 헌법은 사도 바울입니다. 그가 교리들을 계시받았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의 충고를 따라서 신약교회 권고사항도 예루살렘 회의에서 결정된 것입니다. 거기에는 우상숭배와 정결에 대한 몇가지 권고사항이 있을 뿐 안식일 준수는 냄새도 없습니다.
도대체 님들이 그렇게 귀중하게 여겨 마지 않는 안식일 준수는 왜 사도행전에서 그 중요한 예루살렘 교회 회의의 안건에서 빠진 것입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결론을 내리세요.
마 24:20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기원후 70년에 있었던 예루살렘멸망을 앞두고 도망해야 할 것을 예언하시면서
안식일에 도망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신 것을 보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사건후에도 얼마나 안식일을 중요시하셨는지 아실 것입니다.
마태복음 24:20은 A.D.70년 사건만 의미하는 게 아니라 대환란때 있을 사건입니다.
그리고 이 본문 자체가 안식일 준수에 대한 명령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너희는 안식일을 지키라, 그 얘기가 아니라 그 날이 안식일이 되면 도망가기 곤란할 것이다 하고 남겨진 유대인들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도 이스라엘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철저히 지키고 안식일에는 비행기도 운항을 안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가 유대인을 죽이려 하면 도망가야 되는데 그 날이 안식일이 되지 않게 기도하라는 말씀이지 그게 교회더러 안식일 지키라는 계명입니까? 해석을 잘못 아시는 것입니다.
십계명은 지켜지는 거지 본인이 지킨다고 해서 지켜지는게 아닙니다
안식일 준수와 할례는 율법입니다 율법의 멍에를 지려고 하지 마십시오 예수님께서 다 이루셨습니다
마 24:20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부분은 ad70년 사건만 애기한것이 아닙니다. 환란중에 일어날 사건이죠. 즉 유태인이 지키는 안식일 날에 어마어마한 지진과 환란이 올수도 있다라고 경고하신 말씀입니다. 모든걸 안식일에 끼워 맞추니 억지춘향식 해석이 나오시죠. 계시록 나팔이 이미 불어졌다라고 주장하는것도 안식일에 끼어 맞추다 보니 그런 황당한 해석을 하는거구요. 요즘은 이것을 잘 카피해서 또 다른 교파가 아주 잘 써먹고 있고요.
[갈 2:21-갈 2:21]
(21)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게 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온다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갈 3:11-갈 3:11]
(11)그러나 하나님의 눈앞에서는 아무도 율법으로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느니라.
[갈 3:19-갈 3:19]
(19)그러면 율법은 무엇을 위한 것이냐? 그것은 약속을 받은 그 씨가 오실 때까지 범법들로 인해 더해진 것이요, 한 중재자의 손에서 천사들에 의해 정해진 것이라.
네...동의합니다.
죄의 성향을 가진 우리가 십계명을 완벽하게 지키지 못합니다.
그래서 구원은 믿음으로 받습니다.
그렇지만
구원받은 사람이
살인해도 되고 간음해도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네째계명도 지켜야 하는 것이지요.
[마 22:36-마 22:40]
(36)선생님이여, 율법에서 큰 명령은 무엇이니이까? 하매
(37)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38)이것이 첫째가는 큰 명령이요,
(39)둘째 명령은 그것과 같은 것으로서,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이니라.
(40)모든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이 이 두 명령에 매달려 있느니라, 하시니라.
구원 받은 사람들은
십계명 뿐 아니라 모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하겠지요
그렇지만 연약하고 무능하기에 결코 지키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권능으로 회개 할 때 용서 받는것입니다
그런데 말씀을 못 지키면 지옥 가는 것은 아니잖아요?
회개하지 않는 화인 맞은 양심들이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죄의 값은 사망입니다"
율법을 지킬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결코 지키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회개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다 내 팽겨쳐도 예수님 말씀만은 버리지 않고 믿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안식일 계명은 이스라엘 외에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율법에 의하면 안식일이 이방인에게 적용되는 경우는 그 이방인이 이스라엘 지경에 있을 시에 지키는 것입니다. 안식일 준수는 유대인에게 기본적으로 적용된 율법입니다.
유대인들이 바빌론 포로 후로 이방세계로 널리 퍼진 후에 유대인들이 각처에서 안식일을 지켰고 유대교로 개종한 이방인들도 지켰던 것은 예수님 당시까지 그랬던 것이고 주님께서 안식일 계명을 율법 안에서 완성하신 후에는 교회는 "날"에 대해 전혀 구속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안식일은 율법이면서 또한 일곱째 날이 상징하는 주의 재림과 천년왕국에 대한 예표입니다. 뭣도 모르고 지키려 하면 안됩니다
님의 견해에 공감합니다
바벨론 포로 이후에
바벨론의 사상에 젖어있는 유대인들의 신앙을 위해 행동 지침처럼
안식일의 규제들을 반포하여 지키게 한 것이 오늘까지 유전되어 오는 것으로 압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은
십계명을 요약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1~4계명은 하나님 사랑하는 구체적 방법
5~10계명은 사람을 사랑하는 구체적 방법이지요.
그래서 어느하나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백하고 회개하면
주님께서 용서해주시지만
요 8:11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하나의 율법을 범한 자는 전체를 범한 것과 같습니다. 마음에 음욕만 품어도 지옥간다는 말은 율법 하에 있는 사람에게는 사실적으로 적용됩니다. 다시 말해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그런 죄 하나 지어도 지옥 갈 죄 하나 추가되는 것이란 얘기고..
구원받은 사람에게 있어서는 전혀 해당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과거와 현재 미래의 죄까지 십자가에서 용서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 기록한 대로 "그렇다면 우리가 고의로 죄를 지을 수 있느냐 결코 그럴 수 없다"는 말씀대로 주의하면 될 일입니다.
여기에 율법을 적용해서 거듭난 사람을 정죄하는 사람은 마귀에게 속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사람이 어찌 하나닙을 거스를수 있으며,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어찌 이웃에게 해를입힐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의 말씀을 요약이라 폄헤 하시는것같군요.
구체적이고할것 같지도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두가지 계명만 지킨다면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지켜지는것입니다.
[갈 3:10-갈 3:11]
(10)율법의 행위에 속한 자들은 다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율법 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행하기 위하여 항상 그것들 가운데 거하지 아니하는 모든 자는 저주받은 자니라, 하였느니라. (11)그러나 하나님의 눈앞에서는 아무도 율법으로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느니라.
그러면 영혼멸절설이 맞는 건가요 ? 예수님께서 경고하신 지옥은 어디에 있는 건가요 ?
계 20:14
둘째 사망 곧 불못
악인들은 부활해서 죄에 해당된 형벌을 받고 다시 죽습니다.
이것을 둘째사망(=영원한 사망) 이라고 부릅니다.
파란마움님 죄에 해당된 형벌을 받고 다시 죽는다는 말씀은 불못의 형벌을 받고 그 이후에 숨이 끊어져서 소멸된다는 뜻인가요 ?
영혼 멸절설은 허다한사람들을
영원히 꺼지지 않고, 구더기도 죽지않고, 칠흑같이 어두운, 영원한 불호수 지옥으로
자신(사단.마귀) 들만 들어가지 않고 자신들을 따르던 사람들과 함께 가려는,
사단마귀의 술책 입니다.
하나님의 용서의선물을 거절한 사람들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호수에서
영원 세세무궁토록 사단 마귀와함께 고통가운데 있을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카톨릭을 비난하면서 교황 노릇하는 교주가 있고, 마리아 대신 다른여신이 있는 단체들이 많습니다. 안식교도 카톨릭식 예수님 그림을 사모하며 카톨릭 주장처럼 말씀에 근거한다는 교리가 있습니다. 베리칩 짐승표처럼 일요일 강제예배가 짐승표라는 실현성이 낮은 주장을 합니다. 안식교도 KJV를 다른 번역본과 동일시 하다 보니 잘못된 예언을 믿고 있습니다(2015년 등)
안식일...사람을위해 주셨던 율법이지요...안식교는 이슬람과 다름없는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