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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참좋은교회 ONENESS 원문보기 글쓴이: [은준]
참좋은교회/20220320 주일오전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
성경 | 누가복음 8:43-48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누가복음 8:43-48)
43. 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44.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4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무리가 밀려들어 미나이다
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47.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이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말하니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녹취자료 |
오늘 예배를 통해서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확인하고 그리스도를 체험할 수 있는 가장 축복된 예배되시기를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 땅에 존재하게 만드셨고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반드시 지켜야 할 내용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왜 나를 자녀 삼아주셨고 나를 구원하여 주셨는가? 하나님은 그 사람을 통하여 이루시길 원하시는 절대 미션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12장을 보면 헤롯 왕이 야곱을 죽이는 사건이 나와요. 그 야곱은 누군가 하면 예수의 열두 제자 가운데서 세 명의 수제자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왜 야곱이 제대로 사역도 못하도록 데려가셨나?... 제가 이해가 잘 안 되었어요. 가끔 제 주변에 아주 능력 있고 실력 있는 목사님들이 사십 대에 돌아가시는 분들이 나와요. ‘하나님 아니 저분들이 그렇게 훈련받고 하나님의 쓰임 받을 수 있는 인물인데, 왜 데려가시는 건가요?’ 하나님 앞에 질문을 던졌어요. 그래서 제가 찾은 답이 바로 뭔가 하면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미션이 끝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왜 나 같은 자를 살려주신 것인가?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내가 해야 될 미션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뭘 찾아야 될까요? 내 미션을 우리가 찾아야 하는 겁니다. 그럼 하나님, 악한 놈들을 데려가지 왜 남겨놓았습니까? 악인이 쓰일 일들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잠언 16:4절 말씀 보면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섬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왜 악한 가룟 유다를 제자로 삼았을까요? 그 놈이 있어야 예수님을 팔아먹을 거니까요. 그러면 우리는 최고 우선순위로 무엇을 해야 할까요? 나를 통해 이루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미션을 찾는 겁니다. 우리가 해야 될 많은 기도 중에 최고의 기도가 바로 무엇인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도대체 뭔가? 나를 통해 이루시기 원하시는 하나님 계획이 무엇인가? 이걸 찾는 것을 두고 우리는 절대 언약을 잡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럼 그때부터 하나님은 내 인생을 절대 여정을 걷게 만들어서 하나님 절대 목표를 이루는 곳에 쓰임 받게 만드시는 겁니다. 사도행전 13:22절 말씀을 보면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다윗이 무엇을 깨달았나요. 미션 깨달았어요. 어떤 미션 인가요? 통일왕국을 이루고 성전건축을 위해 모든 준비를 갖추도록 이 미션을 가진 다윗을 통해서 하나님은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죠.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이것 달라 저것 달라 할 필요 없다! 무엇을 찾아라? 너의 미션 찾으라고 우리가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왜 우리가 기도해도 응답이 없죠? 딴 거 구하니까! 엉뚱한 것을 우리가 찾으니까 없는 겁니다. 한나의 기도에 왜 응답이 없었죠? 하나님이 원하시는 미션을 못 찾으니까... 잘 기억하셔야 됩니다.
하나님은 왜 인생 가운데 어려움을 계속 주시는가? 그것은 미션 찾으라는 하나님의 신호입니다. 가짜 찾으려고 헤매지 말고 진짜를 찾으라는 하나님의 사인입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 미션을 찾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첫 번째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즉 복음 안에 모든 것 다 들어있다는 것을 체험하고 누리게 될 때 미션을 주시는 거예요. 2022년 하나님이 주신 원단 메시지 중에 어떤 내용이 나왔죠? 복음으로 인생을 편집하고 설계 디자인해라, 구체적으로 예배를 편집해라 말씀 편집하고 기도 편집 설계 디자인해라! 뭐하란 이야깁니까? 그의 의를 찾으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잖아요.
하나님께서 예배 시간에 주실 것이기 때문에, 내가 말씀 묵상할 때 하나님 기도를 통해서 이걸 깨닫게 만드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인 겁니다. 우리가 오직 속으로 들어갈 때 하나님께서는 나와 함께 하시며 나에게 믿음을 주시고 이 미션을 깨닫도록 만들어주십니다. 요셉이 어려움을 당할 때 아버지 야곱을 통해서 받았던 그 언약을 붙들고 조용히 혼자 묵상하며 예배드렸어요. 하나님이 요셉에게 놀라운 꿈을 주셨죠. 그 미션을 주신 것이에요. 모세는 언제요? 하나님 앞에 예배 드리러 호렙산에 엎드렸을 때에, 하나님은 누구에게? 바로 모세에게 뭘 주셨어요? 이 미션 주신 것이에요. 사무엘은 어디에서요? 언약궤 옆에서. 다윗은 언제? 목동 시절에.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예배드리고 말씀 묵상하는 바로 그 때에 뭐가 주어지는 거죠? 그의 의를 깨닫게 만들고 미션 주신 것이란 말이에요. 초대교회는 언제 이 미션 받았죠? 오직 그리스도 언약 잡고 모여서 오로지 기도에 힘 쓰게 되졌을때에 이 미션 주셨어요. 꿈을 꾸고 환상을 보고 뭐하도록? 미션 주시는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예배가 어떤 예배가 되어야 할까요? 미션 찾는 예배에요. 오직 언약 속에 들어가는 예배란 말이에요.
그리고 구체적으로 그의 나라를 구하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죠. 그래서 뭘 찾으라고 이야기하죠? 헌금과 전도, 내가 어떻게 교회를 바르게 섬길 것인가를 두고서 내 미션을 찾으라고 오늘 우리들에게 말씀을 하는 겁니다. 나는 중직자로서 내가 뭘 해야 될 것인가. 여러분들이 찾으세요. ‘정말 하나님 내 삶을 통하여서 현장과 교회를 살릴 일들에 내가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나의 미션 깨닫게 만들어 주옵소서’ 진짜 기도 해보세요. 하나님이 여러분들이 깨닫게 만들어 주시는 겁니다. 이 때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뭘 주시는 것인가 하면 평생 기도제목을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겁니다. 평생의 미션이에요. 그 때부터 하나님계서 여러분들의 인생을 모든 만남이나 모든 사건을 통하여서 하나님이 여러분의 인생을 인도하여서 하나님 앞에 쓰임 받도록 하나님이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헌신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도록 만듭니다. 그 기생 라합의 작은 헌신이 여리고 성을 정복하게 만들었잖아요. 그리고 그 이름이 예수의 족보에 들어가게 되어지는.. 놀라운 일들에 쓰임 받았어요.
교회에서 가진 것도 없고 배운 것도 없어서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한 나이든 권사... 헌금 낼 돈도 없어요. 겨우 밥 먹고 살아요. 그런데 뭐하는 것인가 하면 나가서 복음을 전했는데 이 사람의 복음을 누가 받은 것인가 하면 방글라데시에서 온 그 한 사람이 복음을 받았어요. 그 한 사람이 복음을 듣고 변화를 받아서 지금 사역하고 있는 살람이 거기서 출발한 겁니다. 나이 든 권사가 그냥 복음 전한 거죠. 그게 뭐 했다고요? 한 나라를 살리는 이 일들이 일어나게 되는 겁니다. 우리가 미션 찾는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그래서 이거 찾으면 뭐 한다는 이야기 입니까? 무얼 먹을까, 무얼 마실까, 무얼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정말 네가 미션을 찾아서 방향을 맞춘다면은 네 인생에 필요한 모든 걸 내가 책임진다. 하나님 약속입니다.
1.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오늘 이 본문 내용은 우리가 늘 많이 접했던 잘 아는 내용입니다. 열 두해 동안 혈루증으로 고통당하는 여인이 수많은 의사들에게 조롱당하고 있는 돈 다 잃고 치유받지 못한 그 불치병자가 예수님 만나서 치료받는 장면들이 오늘 본문 속에 나오죠. 그냥 그러면 혈루병은 어떤 병인 것인가? 여자가 피를 흘리는 피가 멈추지 않는 병이에요. 그럼 당연히 뭐 할까요? 빈혈도 오고 참 힘들죠 그렇죠? 이 병을 레위기 15장 1절~12절 말씀에서 이 병을 설명을 하는데 구약 성경에서 이 병을 유출병이라 그렇게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 병에 걸린 자를 두고 우리는 부정한 자라 표현하는데 성경에는 부정을 퍼뜨리는 병 두 가지가 나옵니다. 하나는 나환자, 하나는 혈루병 이 유출병, 이 두 사람을 부정을 퍼뜨린 자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이 사람 누웠던 침상 자체가 부정해요. 앉았던 자리가 부정해요. 만지는 모든 물건들마다 이 여인이 손대면 부정하게 되어요. 만약에 이 여인이 목이 말라서 물을 한 그릇 얻어 마셨어요. 그러면 그 얻어 먹은 그릇이 질그릇이면은 깨뜨려야 되요. 나무그릇이면은 물로 씻어야 되요. 문둥이와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과 상종할 수 없는 끔찍한 병이에요. 육신의 고통도 참 힘든 고통 속에 살지만은 더 힘든 것은 뭐가 힘들까요? 사람과 격리되어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요즘에 코로나 19 걸리면은 격리하라고 하면은 잘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그것 생각하시면 되죠. 이 환자가 겪는 그 고통.. 격리당해야 되는 그런 상황 속에서 살아가야 되는 것이죠.
이 혈루병을 성경에 왜 기록한 것인가? 바로 창세기 3장에 놓여 있는 인간이 당하는 고통을 설명하기 위해서 주신 병이 바로 혈루병입니다. 부정을 퍼뜨리는 병이에요. 자, 이 여인이 이 병이 걸리고 싶어서 걸렸나요? 내가 선택한 것도 아니에요. 요한복음 8장 44절 네 애비 마귀에요. 이미 어디에 태어난 것인가? 망할 운명 속에서 태어난 것이에요. 내가 선택해서 혈루병이 걸린 것이 아니에요. 내 인생 가운데 재앙과 저주가 찾아온 것이란 말이에요. 그리고는 세상 풍조를 쫓으며 공중의 권세 잡은 그놈의 지배를 받으면서 우상 숭배하며 귀신 섬기며 살아야 되요. 왜요? 자기 애비니까.. 그리고는 뭐가 오죠? 정신적인 문제가 오는 것이에요. 이 여인이 당한 고통은 질병보다도 더 힘든 고통이 무엇인지 압니까? 사람하고 상종을 못해서 물 한그릇도 제대로 못 얻어 먹어요. 얼마나 외롭고 힘든 삶 속에서 살아가야 되는 것인가.. 이 병 나아보겠다고 모든 것 있는 것을 다 팔아가지고 했는데 병이 안나았어요. 이 여자와 가족이 살 수가 없어요. 왜요? 부정을 퍼뜨리니까.. 가정도 다 깨지는 것이에요. 참 불쌍한 여인이에요. 질병의 고통과 가정의 파괴와 가난과 모든 육신문제가 다 찾아온 것이에요. 그리고는 죽어서 어디에 갈까요? 지옥에 갈 뿐 아니라 저주의 유산을 후손에게 그대로 남기는 것처럼, 이 여인이 손을 대는 모든 것마다 부정해요. 정말 고통스러운 질병이죠. 오늘 혈루병 걸린 여인을 우리에게 주신 목적이 어디에 있나요? 바로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모습을 혈루병 걸린 여인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멸망 상태에 빠진 인간을 그냥 버려 두실 수가 없었어요. 하나님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마태복음 9장 36절을 보면은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없는 양같이 고생하며 기근함이라.. 우리가 고통 당하는 모습을 주님이 불쌍히 여기신다고.. 요한복음 11장 33절 보면은 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인간의 고통을 보시고 주님이 눈물을 흘리셨다고.. 바로 그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건져 주시기 위해서 구원의 길을 바로 그분이 여신 것입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서 주님이 뭐하셨다고요? 이 땅에 오신 것이에요.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었던 근본이 무엇이죠? 죄 때문에.. 그 죄 때문에 주님이 대신 죽으시고, 바로 죄로 인하여 우리가 뭐가 되었나요? 마귀 손에 장악되어서 이 멸망 속에 빠지게 되었잖아요. 그래서 주님이 부활하셔서 사단의 대가리를 완전히 박살내고 그리고는 우리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주시는 바로 그분이 그리스도가 되신 겁니다. 우리는 그분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내 속에 계신 바로 그분이 누구인 것인가? 나로 하여금 이 모든 저주에서 내 인생을 완전히 해방시키시는 바로 그분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겁니다.
혈루증 걸린 여인이 예수님의 옷을 잡으면 예수님의 옷이 어떻게 되죠? 그게 부정 타는 것이에요. 부정해요. 예수님 옷을 씻어야 해요. 빨아야 해요. 그 옷을요. 그런데 오히려 어떤 역사가 일어났죠?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었는데 예수님의 능력이 나와서 그 여인의 혈루 근원을 다 치유하고 만 것이예요. 뭐 할 때요? 복음의 능력이 이 치유가 일어날 것을 우리에게 지금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왜 오셨나요? 바로 혈루증 걸린 여인처럼 고통 중에 있는 자를 건져 구원하시기 위하여서 그분이 오신 겁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상에서 우리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그리고 죄의 결과로 찾아온 내 인생의 운명, 팔자, 영적, 정신, 육신 모든 문제를 주님이 뭐 하셨다고요? 다 해결하셨어요. 그것을 우리가 뭐라고 표현하는 것인가? 근본 치유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법적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내 인생의 모든 문제가 끝났다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여기서 우리가 오늘 중요하게 받아야 될 메시지가 바로 뭔가? 바로 이 사실이 내가 실제로 믿어질 때, 믿을 때에, 지금 치유가 일어날 것을 우리들에게 약속하고 있는 것을 우리가 말씀을 합니다.
2.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지난주에 메시지가 뭐가 나왔죠? 풍랑이 이는 바다를 건너서 거라사인의 땅에서 귀신들린 자를 만나고 예수님 돌아오신 그 장면이죠. 예수님께서 이제 다시금 건너서 오게 되시니까. 예수님 오기를 기다렸던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 오셨다고 환영하면서 모십니다. 그때에 회당장 야이로란 사람의 열두 살 먹은 자기 딸이 지금 죽어가요. 그래서 예수님 앞에 가서 막 고합니다. 예수님 우리 집에 가셔서 우리 딸 좀 살려달라고. 그래서 예수님 일행이 이제 그 야이로 집으로 가는 그 과정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는 옹위하고 막 그냥 막 밀려가죠. 그 속에 누가 들어간 것인가 이 여인에 들어간 것이에요. 자 이 여인은 어떤 여인이죠? 만지는 것마다 다 부정해요. 레위기 15장을 보면 뭐까지 나오는 것인가 하면, 이 여인이 침이 튀기어지면 침 묻은 그것까지도 부정해! 꼭 뭐와 같이? 코로나 19처럼 비슷한 거 같아요. 침만 튀겨도 부정해지니까 이 여인은 뭐하죠? 무리 속에 들어갈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유대법으로 따졌을 때는, 종교법으로는 이 여인은 뭐해야 되죠? 수많은 무리 속에 들어가면 안돼요. 그래서 떳떳하게 나와서 예수님 내 병 낫게 해달라고 할 수 없는 신분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럼 어떡하면 좋을까? 내가 혈루증 안 걸린 것처럼 내가 그냥 포장을 하고, 예수님 앞에 나가서. 그렇게 안하면 안 되니까. 예수님 옷자락에 손만 대면 내 병이 나을 것이라는 이 마음 갖고서 지금 나간 것입니다. 늘 피를 흘려서 빈혈로 시달리고 힘이 없는 이 여인이 흐느적거리면서 그 사람들 틈을 비집고 비집고 들어가져서 아마 많은 사람들을 만났겠지요? 그러고는 손을 내밀어서 예수님 옷자락에 손을 대는 바로 그 순간에, 몸에 그냥 전기가 오듯이 하면서 온몸에 혈루의 근원이 다 말라버리고 치유가 되어지는, 이 체험을 이 여인이 한 것이예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자기 능력이 나간 것을 아시고 둘러보시면서 ‘누가 내 몸에 손 댔냐?’ 그랬더니 오늘 본문에 누가 딱 등장하죠? 베드로가 등장해서 ‘아니 예수님 아니 이 수많은 무리들이 예수님 앞에 밀치고, 어깨 부딪히고, 만지고 가는데 아니 누가 부딪혔나요?’ 예수님께서 ‘능력에 내게서 나갔다’고 말씀하시면서 둘러보실 때 이 여인이 자기가 종교법으로 지금 올 수 없는 위치에 왔잖아요. 그런데 이 여인이 예수님 앞에 나와서 무릎 꿇고 엎드려서 자기가 ‘혈루병 걸린 여인으로서 무리 앞에 설 수 없어서 내가 손가락이라도 대면 낳겠다는 믿음가지고 대었습니다‘ 뭐라고 말씀하셨나요?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평안히 가라‘고 말씀하시죠.
수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따라가면서 여기 저기 접촉했습니다. 그런데 누구만 치유받았죠? 이 여인만 치유를 받았어요. 예수님을 따랐던 수많은 무리들과 이 여인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단 하나입니다.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받겠다 함이라’ 마가복음 5장 28절에서는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이 믿음 가지고 올라간 것이에요. 여러분 오늘 메시지를 통하여서 어떤 사람이 신앙생활을 승리하고 실패하는가? 어떤 사람이 기도 응답받고 응답하지 못하는 것인가? 누가 하나님께 쓰임받고, 누가 쓰임받지 못하는 것인가? 그 기준을 오늘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주신 하나님 목적이 어디에 있을까요? 예수님 앞에 수많은 사람이 밀치며 걸어갔는데 그 중에 응답받은 사람 딱 한 사람 누구죠? 혈루증 걸린 바로 이 여인입니다. 오늘 우리가 다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예배를 드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같이 예배를 드려도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자도 있고 그냥 무리처럼 그냥 왔다 가는 자도 있겠죠. 자 여러분은 어떤 예배를 드려야 될까요? 여러분 이 자리에서 하나님 말씀을 복음메시지 듣는 자리에 우리가 앉았다는 사실 자체가 정말 가장 축복하는 자리에 우리가 앉은 것입니다. 구원받은 모든 성도들은 마땅히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모든 신분과 자격을 다 가졌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여인처럼 이 언약을 진짜 잡는 자가, 오직 그리스도 언약을 정말 잡는 자가, 그 언약을 사모하는 자가, 이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을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이삭과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그의 손자 야곱과 에서에게 가나안의 언약의 비밀을 전했어요. 근데 그 말을 듣고서 야곱만 그 약속을 잡았어요. 야곱에게 열두 아들이 있어요. 야곱의 가나안의 언약을 열한 명은 시시하게 여겼어요. 누구는 잡았죠? 요셉이 잡았어요. 꼭 같이 오늘 메세지를 들으면서 누가 되어야 할까요? 언약 잡는 바로 그 사람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다윗은 팔 형제예요. 위에 형들이 일곱 명이 있어요. 아버지 이새를 통하여서 주어진 그 언약을 누구만 잡았죠? 다윗만 잡은 것입니다. 차이는 딴 차이가 아닙니다. 꼭 같이 예배를 드려도 이 예배 시간에 정말로 내가 언약을 잡고 있는 것인가? 이 차이 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입니다. 이 복음 메시지를 아멘으로 우리가 받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복음은 지식이 아닙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우리가 능력의 말씀을 믿을 때에 보좌의 능력이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역사가 내 인생에 임하게 될 것을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48절 말씀에 딸아 네 믿음이 널 구했으니 평안히 가라 말씀하셨죠. 언제요?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내가 믿을 때에. 그때 역사가 일어날 것을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뭐 할 때 역사가 일어나나요? 하나님 약속의 말씀을 정말 내가 믿을 때. 모세가 이 약속을 믿을 때 뭐가 일어났죠? 홍해가 갈라졌어요. 여호수아가 이를 믿을 때 요단이 갈라지고 여리고가 무너졌어요. 잘 기억하셔야 됩니다. 내 힘으로 갈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내 인생의 어떤 문제도 해결 못할 문제가 없잖아요. 오늘 여러분들이 어떤 문제를 갖고 주님 앞에 나오셨습니까? 믿을 때 역사가 일어날 것을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그게 오늘 하나님의 약속된 증겁니다.
3.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이 여인이 예수님 앞에 나올 때 대단한 결단을 한 거죠. 이 여인은 자기 자신이 무리 가운데 갈 수 없는 침만 튀어도 부정해지는 그 여인이 남과 손만 닿아도 그것이 다 부정하게 되는 이 여인이 갈 수 없어요. 그런데 여인의 마음속에 내가 예수의 옷자락에 손만 대도 낳겠다는 믿음이 어떻게 생겼을까요? 그는 무슨 소문을 들었죠? 예수님 하신 모든 기적과 바로 그분이 그리스도라는 소문을 들은 것입니다. 예수만 만나면 문둥이가 치유함을 받고 중풍병도 낳고 한편 손 마른 자가 회복 되고 백부장이 종이 치유가 되고 나인성 과부의 아들이 살아나게 되고... 이걸 들으면서 그래 나도 나가면 되겠구나. 기생 라합도 뭘 들었나요? 노예 생활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권능과 능력으로 애굽을 꺾고 출애굽 하여서 홍해 바다를 육지 같이 건너고 추격하던 모든 애굽의 군대가 수장 당하고 아무도 살 수 없다고 했던 광야길을 40년 동안 하나님이 먹고 입히는 이 사건을 이것을 들은 겁니다. 이것을 들으면서 기생 라합의 그 마음속에 믿음이 들어간 것입니다.
언제 우리에게 이 믿음이 생기는 것인가? 하나님 말씀을 우리가 들을 때 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을 말미암는다고. 여러분들이 사모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받으세요. 사도행전 17장 11절 말씀에서도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함으로... 믿음이 이때 생겨나게 되는 겁니다. 다시 강조합니다.
왜 예배 말씀 기도를 편집 설계 디자인을 강조하는 것인가? 여러분들이 정말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면서 그 순간 메시지를 한 주간 붙들고 정말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이것을 편집 설계 디자인하게 될 때 내게 뭐가 생긴다고요? 믿음이 이 때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 믿음 가지면 지금도 역사는 일어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죠.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주야로 묵상하여서.. 뭐하라고 하는 겁니까? 말씀을 묵상하라고 요구를 하고 있는 겁니다. 자, 오늘 여러분들이 무엇을 묵상할까요? 오늘 본문 속에 나온 그 혈루증 걸린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서 치유 받은 그 내용을 우리가 묵상하면서 주님, 나도 이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이 믿음을 허락해 달라고! 오늘 세가지 찬송을 불렀습니다.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던 214장 찬송, 407장 찬송, 262장 찬송. 집에 가셔서 여러분들이 깊이 찬송을 부르며 하나님, 정말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하며 정말 한번 도전해 보세요. 우리가 예배를 왜 드리나요? 바로 이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우리가 예배 드리는 것이잖아요.
오늘 장로님이 시편 103편을 기도 중에 먼저 읽고서 기도하셨어요. 언제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임하게 되는 것인가? 말씀이 이루어지는 바로 그 현장에, 뭐할 때에요? 여러분들이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정말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 말씀대로 뭐가 일어난다고요? 천사가 동원되어요. 언제요? 내가 미션 찾아서 하나님 앞에 내 인생의 방향을 맞출 때에.. 언제요? 내가 예배 드리는 바로 그 시간에.. 하나님이 능력으로 역사하시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에 법적으로 여려분들의 모든 치유는 사실 일어났습니다. 왜요? 죄와 함께 모든 문제가 끝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왜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요구를 하고 있는 것인가? 왜 언약을 잡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인가? 내가 언약 잡고 기도해서 믿어질 때에 뭐하기 때문에? 그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에요. 이미 근원적으로 이미 다 끝났는데, 언제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내가 기도하는 바로 그 때에 이 역사가 일어나겠다고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내가 기도할 때에 누가복음 11장 13절 말씀에서 구하고 찾고 두드릴 때에 내가 너희에게 성령을 주지 않겠느냐고.. 언제요? 믿어질 때에 성령의 역사가 그 때 임하게 되는 겁니다. 오늘 우리가 해야 될 것은 뭐하라고요? 하나님이 내 인생의 문제를 왜 주셨나요?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정말 체험하는 기회로 삼으라고 주신 것이에요. 오늘 영상으로 예배 드리는 우리 모든 믿음의 식구들 오늘 결단하시고 도전하시라고 오늘 말씀 주는 겁니다. 네 인생의 문제가 어떤 문제이냐..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고.. 믿을 때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겁니다.
그러나 병이 낫는 것이 사실은 목적은 아닙니다. 우리가 병을 치유함을 받음으로 인하여서 우리에게 뭐가 오죠? 그래, 예수가 그리스도고 복음 안에 모든 답이 들어있는 것이로구나.. 더 이상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것이로구나.. 그리고는 내 마음에 뭐가 생겨나는 것인가? 여러분 혈루병 걸린 이 여인이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간증했을까요? 너도 예수님 만나면은 병 낫는다.. 그 간증을 했겠죠. 하나님이 내 인생 가운데 문제를 왜 주는 것인가? 증인 되도록 만들기 위하여서.. 응답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복음을 누리고 하나님이 나에게 미션 찾도록 만들어서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이 삶을 살아가게 만들기 위해서 내게 문제를 주신 것을 우리가 깨닫고서, 오늘 여러분들이 주님 앞에 내 인생을 다 맡겨버리고 정말 언약 잡고 하나님 앞에 도전하고서 이 복음 누리는 가장 축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주님, 오늘 예배를 통하여서 나 자신의 존재의 이유와 목적을 깨닫게 하여 주신 것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삶이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여 하나님의 절대언약을 깨닫고 절대여정을 걸어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절대 목표를 이루는 곳에 나의 인생이 온전히 쓰임 받게 하여 주옵소서. 창세기 3장의 결과로 찾아온 내인생의 모든 문제는 이미 예수 영접하는 순간에 법적으로 이미 다 끝난 것을 내가 믿습니다.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었지만은 예수님 옷자락이라도 내 손끝만 닿아도 내 병이 나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간 여인처럼 주여, 나도 이 한시간에 오직 그리스도 언약을 굳게 잡습니다. 내 인생의 모든 문제가 지금 치유되게 하여 주옵소서. 앞으로 복음 언약을 잡고 묵상하며 기도할 때에 나에게 이 믿음을 주옵시고, 그리하여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하여 주옵시고, 나의 삶이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이루는 곳에 온전히 쓰임 받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가장 큰 은혜의 자리로 인도하여 주신 것 감사를 드리며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