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등판인 지난 16일 치바롯데 원정에서 6이닝 6피안타 6실점의 부진한 투구로
패전이 된 히가시하마는 이 날 피 홈런만 2개를 내주며 지난 시즌부터 자신의 발목을
붙잡았던 장타에 대한 약점을 드러냈습니다 여기에 올 시즌 첫 등판이었던 오릭스
상대로 5이닝 4실점(3자책)으로 역시나 고전을 면치 못했고 더구나 홈런이 심심찮게
나오는 도쿄돔임을 감안했을때 쉽지 않은 등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직전 등판인 지난 16일 니혼햄과 홈 경기에서 5이닝 4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앞세워 시즌 첫 승을 따낸 앨버스는 최근 2경기에서 12.2이닝 동안 단 2점만
내주며 지난해 좋았던 그 폼을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자신의 올 시즌 첫
등판인 소프트뱅크 상대로 안방에서 5이닝 7피안타 6자책으로 패전이 된 아픈
기억이 있기에 경기 초반 승부를 어떻게 가느냐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가이드
주중 3연전 롯데 원정 스윕패 이후 주말 세이부 원정 3연전을 2승1패 위닝 시리즈로 마무리하며 반등에 성공한 소프트뱅크. 특히 전날 세이부 투수진 상대로 홈런 4개 포함 장단 16안타 16득점을 만들어내며 그동안 잠들었던 타격이 살아났고 주전 중견수인 야나기타 유키의 부상 공백을 슈토 우코, 마키하라 다이세이 두 선수가 잘 메우고 있다는게 고무적입니다 벳고스트자료 반면 오릭스는 주말 라쿠텐 원정 3연전 스윕패를 당하며 역시나 집 밖을 나서면 형편없는 경기력을ㅇ 선보인다는 징크스를 여전히 깨질 못했습니다 일단 오늘 선발 매치업에선 앨버스가 등판하는 오릭스가 약 우위에 있습니다 다만 경기 중반이후 집중력과 불펜 싸움에선 아무래도 소프트뱅크가 앞서고 있는만큼 이 경기 후반까지 고려해 소프트뱅크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