誰でも全部未を夢見てくるが何の努力ない未とはないだろう。
夢見てきた未を迎えるには今日がもっと輝いてくれなければならなくて風が雲をわらせてドッ。
心は未をえる。
目を開けて世の中を眺めなさい。
バクゲビットナル世の中は開いていない。
勇の翼をげて飛んで行ってみている。
目の前に明るい未開いていない。
泣くな走ってみてその手必ず握ってくれるよ。
ただ容器出してけ付けてみている。
くだりむねランハムケだから。
누구나 다 미래를 꿈꿔오지만
아무노력 없는 미래란 없겠지.
꿈꿔왔던 미래를 맞이하려면
오늘이 더 빛나줘야해
바람이 구름을 변하게 하 듯.
마음은 미래를 바꾸지.
눈을 떠 세상을 바라봐.
밝게빛날 세상은 열려있잖아.
용기의 날개를 펼치고 날아가봐.
눈앞에 밝은 미래 열려있잖아.
울지마 뛰어봐 그 손 꼭 잡아줄게.
그냥 용기 내서 달려가봐.
너와 난 함께니까.
emancipation of ego(6ego)**빗 속의 재회**
" 절대로 넘길 수 없습니다..당신은...제가 지켜드릴테니까요 "
ㅡ 벌떡
" 헉...헉... "
눈을 뜨자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건 두 손이 허공에 뻗어있는 내 팔이였다.
식은땀으로 흠뻑 젖은 잠옷.
밖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오늘로 벌써 3일 째.
비로 인해서 우린 이 작은 마을에 3일 째 발이 묶여버렸다.
악몽이랄까..아니면..뭐라고 해야할까...
제로스가...마지막에 했던말이 아직 내 귓전에서 가시지 않았다.
그리고...
" 그 키스... "
난 검지손가락을 내 입가에 가져다대었다.
그의 온기는 남아있지 않았지만 아직도 생생했다.
그 때....
왜 나를 덮친걸까...왜지?
그 후로...제로스도 내 눈 앞에서 코빼기도 하나 내밀지 않았다.
" 날...지켜줄거라고? "
허탈한 웃음.
애초에 마족에게 그런 것을 기대한 내가 어리석을지도 모른다.
그냥 그런 꿈이겠지하는 생각에 난 잠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여기저기 아무렇게나 널부러져 있는 내 헤어밴드와 로브.
ㅡ 벌컥
" 리나언니~~~안녕히 주무셨...에에? 또 방이 이 지경이예요? 아직도 여전하시네요 "
아멜리아는 허리에 손을 얹고 못 말린다는 듯 말했다.
이 버릇...
아직도 고치지 못했다.
뭐하러 귀찮게 개서 한쪽에 놓는지 모르겠다.
어차피 입는건 똑같은데...기왕이면 편한게 좋지 않나?
" 역시 아줌마군... "
" 꼬맹이, 어른이 말할 때는 끼어드는거 아냐 "
" 자기 옷 정리 못하는 아줌마 보다는 훨씬 낫다고 봐 "
ㅡ 타앙
또 한방 먹었다.
" 리나~~~잘 잤어?~~~~~ "
ㅡ 휘익
난 나도 모르게 가우리의 얼굴을 보지 않고 등을 돌렸다.
얼굴이 화끈거려...
뭐...뭐야!!!
내가 왜 이래야 되는건데?
내가 어째서 저 해파리의 얼굴을 보지 않으면 안되는거냐구....
" 리나, 무슨 일 있어? "
그의 발소리가 점점 더 가까워 진다.
싫어...
부탁이니까 아무것도 묻지 말아줘....
" 요즘 이상해요...무슨 일 있었어요? 그 때 어디 좀 갔다오겠다고 한 뒤 부터 계속 가우리 오빠의 시선을 피하잖아요... "
ㅡ 뜨끔
아멜리아의 말이 비수가 되어 내 가슴을 꿰뚫었다.
크윽...
아주 정확히 관통했다.
왠지 가우리에게 미안한 느낌이 든다.
내가 뭣 때문에 저 녀석에게 미안해 해야 하는거지?
게다가....
' 그 키스....처음이였는데.... '
아직도 내 머릿속에서 지워지질 않는다.
그 말 뜻의 의미...알고 싶은데....
' 도대체 어딨는거야...제로스... '
자욱하게 깔려있는 검은 구름떼들.
뭔가 안좋은 일을 예고라도 하 듯 하늘은 요란하게 울리고 있었다.
불길한 기분이 스쳐지나 간 느낌.
" 아직도 오네? 별 희안한 일이군...가을에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리다니... "
가우리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말했다.
솔직히 이렇게 비가 많이 오면 곤란하다.
한시라도 빨리 제피리아로 가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도착하는 시간이 연장되기 때문이다.
이제 조금만 더 가면 제피리아.
더 정확히 말하면 제피리아 외곽지역에 도착한다.
엘레나의 커다란 목소리가 내 가슴을 철렁 내려앉게 만들었다.
뭐...뭐야 갑자기!!!
그렇게 큰 소리를 내면 사람이 놀라잖아!!!
" 뭐하는거야...아까부터 불렀는데 멍하니 하늘만 쳐다보고 있고....아멜리아 언니가 계속 불렀단말야 "
" 야...한가지만 물어도 돼? "
" 뭔데? "
" 너..어째서 아멜리아에겐 언니라고 하면서 왜 나한테는 아줌마라고 하냐? "
엘레나는 심각한 고민의 표정을 하더니 검지손가락을 들이대며 천연덕스럽게 말했다.
" 늙었잖아 "
ㅡ 쩌적
방 안이 온통 얼음세상이 됬다.
내가...내가 그렇게 늙어 보였단 말인가....
나름대로 피부미용에 신경썼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에....
" 나 먼저 아침 먹으러 간다 리나~~~네 건 안줄거야~~~ "
그래...
그런 착잡한 생각은 접어두자.
제로스 녀석.
날 이렇게 걱정시키고 초조하게 만들고 고민거리를 만들어주고 도망가다니...
다시 내 앞에 나타나면 그 땐 허리를 비틀어 줄테다...
칫...
" 기다려 가우리~~~~불고기 스페셜 A세트는 내거야!!! "
비가오는 날이라 사람은 그다지 많이 없었다.
나를 포함한 그 외의 4사람과 여행자로 보이는 일행 한 무리 뿐이였다.
저 들도 동료를 만들어 여행하는 중인가?
꽤나 재밌는 얘기를 나누고 있는 것 같은데....
사이가 무척 좋아 보인다...
그에 비하면...우리들은....
" 으악!! 가우리 오빠!! 그거 나한테 양보해!!! "
" 엘레나!! 넌 쬐그만게 뭘 그렇게 많이 먹냐!!! "
" 이 차 맛있죠 제르가디스 오빠? "
" 음...그렇군 "
완전히 따로논다.
뭐...그게 우리들 나름대로의 장점이자 매력이기도 하지만...
팀 웍 하나만큼은 이 세계 그 누구도 우릴 따라올자가 없을 것이다.
ㅡ 채앵
" 응? "
내 앞에 난 소리에 난 무심코 시선이 아래로 향했다.
접시에...
있어야 할 커다란 내 사랑스러운 고기가 없어졌다!!!!
" 아앙~~~~♡ "
" 감히 내 음식에 손을 대? 받아라!!! 업그래이드 슬리퍼 크래쉬!! "
ㅡ 짜악
예전에 어느 누군가에게 자주 사용하던 것이다.
이번에는 조금 업그래이드 된 버전.
강도가 조금 새 졌을 뿐만 아니라 이젠 낮에도 별이 보일 것이다.
내 슬리퍼는 가우리의 머리 한 가운데 정확히 맞아 떨어졌다.
그리고 그의 손에 인질(?)로 붙잡혀 있던 내 사랑스러운 고기는 다시 내 손에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다.
팔짱을 끼고 가는 아멜리아는 제르가디스에게 심술을 늘여놓았다.
제르가디스도...
아멜리아의 응석을 받아주는 걸 보면 그 동안 꽤나 많이 변했다.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저런 타입이 아니였는데....
훗...나와 만나더니 저렇게 선량하게 변한 것이다.
( 제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거야...;;;)
저러다가 저 둘 정말 연인으로 발전할 수도 있겠다.
아멜리아는 적극적이니까....
근데...난...
' 지켜드릴테니까요... '
ㅡ 도리도리
에잇!!!
왜 하필 이럴 때 그 녀석 생각이 나는 거냔 말야!!!!
" 리나, 왜그래? 파리가 있어? "
" 에...? "
잠시동안의 정적.
" 그..그래!! 파리가 있어서 말야...에잇!! 이 놈의 파리!!! "
날씨가 습해서 그런지 주변에 널린 것이 파리.
난 내 속 마음을 숨기기 위해 애꾿은 파리에게 화풀이를 했다.
미안하다 파리야...
그냥 네 팔자라고 생각하려무나.
" 하루종일 갇혀있자니 심심해...나가고 싶어~~~~ "
때를쓰는 엘레나.
이래 저래 말 해도 역시 아직 애는 애인 모양이다.
후우...
난 한숨을 푸욱 쉬고 가우리에게 말했다.
" 엘레나 산책이나 좀 시켜줘...저러다가 진짜 애 죽겠다 "
" 그럼..넌 어쩌고 "
" 난 피곤해서...먼저 방으로 올라가 있을게 "
" 어디 아파? "
" 아니...아픈건 아니지만.. "
ㅡ 휘익
또...고개를 돌려 버렸다.
못해...
이런 마음상태로는 가우리의 얼굴을 보지 못할 것 같다.
괜히...내가 바보가 된 것 같잖아....
도대체 제로스는 무슨 생각으로 그런...
" 알았어 "
" 뭐? "
" 내가 굳이 캐내지 않아도 언젠간 네가 말 할테니까...나중에 꼭 말해줘야 해? "
" 으....응.... "
" 엘레나~~~~우리 심심한데 공원에나 한바퀴 돌고 오자!!! "
" 뭐? 정말~~~~? "
엘레나는 신나는 표정으로 가우리의 손을 붙잡고 식당을 나섰다.
우리 조금 앞쪽의 일행들도 식당을 나섰다.
외똑히 남은 나.
나도 서둘러 일어나 2층 방으로 올라갔다.
ㅡ 끼이익
문은 오래되서 그런지 열거나 닫을 때 공포스런 분위기를 연출한다.
ㅡ 털썩
그 대로 난 침대에 몸을 맡겨버리고 만다.
싫어...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다.
그냥...이 대로 푸욱 자버렸으면 좋겠다.
잠시라도 그 생각을 하지 않게....
머릿속이 온통 뒤죽박죽이라구!!!!!
" 휴우.... "
" 왜 그렇게 한숨을 내 쉬고 있나요? "
내가 어둑어둑한 하늘을 보며 한숨을 쉬고 있을 사이
익숙한 목소리가 내 귓전을 울렸다.
잠깐....
이 목소리....설마!!!
" 요즘 일이 바빠서요...비가 오는 바람에 마을에 발이 묶였나보네요 "
약간 연한 보랏빛의 머리에 베이지 색 가방.
붉은 구슬이 있는 석장과 검은 신관 복 차림을 한 마족이 내 앞에 서 있었다.
ㅡ 훼액
아앗...
또 고개를 돌려 버렸다.
아...저기..내가 의도를 한 건 이게 아닌데...
" 그 때...일 때문에 화가 나신 건가요? "
그의 목소리엔 기운이 없어 보였다.
이..이봐..내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어?
왜 그렇게 진짜 풀 죽은 사람처럼 어깨가 늘어져 있는데...
" 아..아니...그런거 아냐.... "
난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떨리고 싶지 않은데 몸은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
난 마음을 가다듬었다.
더이상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면 내가 부서져 버릴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서
난 다시 예전의 내 페이스를 되 찾아 차분한 목소리로 그에게 다시 물었다.
" 마지막에 했던 말...무슨 의미야? "
" ....... "
그는 놀란 눈빛을 보이더니 이내 고개를 떨구었다.
무슨 일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일엔...또 다시 내가 개입되 있다는 사실...
지겹다.
이런 건 이제 싫어
" 이번은...리나님껜 더 힘든 싸움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
" 또야...? 이젠 신물이 나...도대체 너희 마족은 날 얼마나 지지고 볶아먹어야 직성이 풀리는거야? "
" 아뇨...이번에는 신족....즉 마족과 신족 둘의 목표가 바로 리나님이라는 점입니다 "
그럼...뭐야....
난 그 거물 종족 그것도 둘한테 찍혔단 말야?
마족은...이해가 가지만 어째서 신족까지...날 죽이려 드는거지?
다급한 마음에 내 목소리가 높아지고 더 빨라졌다.
" 하아..... "
난 조용히 한숨을 가다 듬었다.
어차피 내가 방방 뛴다고 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라는거 잘 아니까...
그 것은 그 동안 수많은 싸움을 치뤄오면서 알게 된 것이다.
" 그래서...그 것을 단도직입적으로 나한테 얘기하는 이유는? "
" 리나님도...알고 계실 필요는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요 "
" 네 상관이 오열을 낼걸? "
난 비꼬는 말투로 말했다.
그는 돌아가면 죽었다는 듯 씁쓸한 웃음을 띄었다.
분명히 그 공백의 3일 동안에도 상관에게 호된 잔소리를 듣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고 보면 중간 관리측이란 운명도 정말 안된 것 같다.
인간처럼 자유라는 것이 없으니까....
평생 상관과 얽매여야 하는 운명이라니
조금 불쌍하다.
빗줄기가 약해졌다.
조금씩 걷혀가는 구름떼들.
아무래도 조만간 비가 그칠 모양이다.
이제야 비로소 이 마을을 떠날 수 있게 된 것이다.
" 마족도 날 노리고 있다면...그 것은 너도 마찬가지란 얘기가 되는군 "
" 어떻게 보면요 "
" 내 옆에 있는 것도 단지 계획 때문이야? "
" 그건.... "
또 시작이군....
이 녀석.
늘 하는 대사...이젠 귀에 못이 박혔다.
" 글쎄요~~~저도 잘... "
ㅡ 쿠당
뜻밖의 말에 난 침대에서 떨어져 버렸다.
내 이쁜 코가 엉망이 됬잖아....
" 네가 모른다면 누가 안단 말야....지금 나랑 장난하자는건 아니겠지? "
" 천만에요~~~전 어디까지나 사실을 말한다구요 "
" 아아...그러세요? "
툭툭.
난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며 일어섰다.
어쨌건....
이런 사실을 안 이상 더이상 같이 다니는 것은 위험하겠지...
문득...
피브리조 때의 기억이 스쳐지나갔다.
그 때도...나 하나 때문에 모두가 일에 말려들었었다.
피브리조의 손 아귀에서 구해내지도 못했던 그 때의 나에 대한 무력함....
아직도 잊혀지지 않았...아니..잊을 수 없다.
" 단독행동을 하실 건가요? "
" 글쎄...아무래도 그래야 겠지 "
" 오히려 더 위험하실텐데요... "
" 어차피 마족이나 신족 손아귀에서 놀아나다 죽을 판인데 나 혼자 어쩐다고 해서 달라질 건 없잖아? "
난 두 손을 휘휘 저어 보이며 말했다.
어차피...
이럴 운명이였을지도 모른다.
내가 태어났을 그 순간 부터...
정해진 운명.
풋...갑자기...모든 존재의 어머니가 원망스러워 진다.
아니..이 것은 그 어머니의 존재를 알게 된 내 잘못이 가장 클 지도 모른다.
ㅡ 토옥...
" ...비가 그쳤군 "
검은 무리의 구름들이 서서히 자리를 비켜가고 하늘은 푸른 윤곽을 드러냈다.
밝은 햇살이 창문을 통해 방을 비추었다.
비가 그치자 둥지에 숨어있던 새들이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푸드득.
그 것은 비가 그친 것을 실감하게 해 주었다.
" 경우에 따라서는...너도 내 적이 될 수 있단 말인가...결국은? "
" 아뇨~~~그럴 일은 없을 겁니다 "
" 에? 그건 또 무슨 소리야? "
" 아...아니..그게...저.... "
그는 콧잔등을 몇번 긁적이더니
내가 싫어하는 말 한마디를 남기고 사라졌다.
" 그건 비밀입니다 "
ㅡ 슈욱
고요...
그리고 그 뒤엔 내 오열만이 남아 있었다.
" 이 망할 수신과~~~안~~~~어디 돌아오기만 해 봐라~~~~~~~~~ "
ㅡ 끼이익
흠칫.
설마...이 얘기를 다 듣고 있을지도 모르는 사람들은....
" 아줌마, 다 들었어... "
" 뭐....뭘? "
난 애써 모르는 척을 하였다.
더이상 끌여들여서는 안된다.
절대로 안된다.
하고 생각하고 있지만...
다 알아버린 것 같애 저 녀석들.....
" 또 마족...이번엔 신족 일에 까지 개입 된 모양이군...너도 어지간히 운이 없군 리나 "
" 다...들었어? "
그들은 동시에 고개를 끄덕였다.
역시....
내 고개는 땅을 향해 떨구어졌다.
" 리나언니!!! 단독 행동은 용서 못해요!!! "
아멜리아가 호통을 쳤다.
그...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 듣는다구...아멜리아
" 한 동료인 이상 아무 소리 없이 빠져나가는건 명백한 배신이라구요 "
" 이 아줌마 성격이라면 그러고도 남지 "
저 꼬맹이가 진짜!!!!
에휴...내가 참자.
나중에 호되게 혼내주면 되는 거니까...
" 혼자 비겁하게 사라지기 없기다...리나? "
가우리가 엄지 손가락을 들어보이며 말했다.
칫...
기특한 녀석들...
헤헷...그래 좋다구!!!
이 리나 인버스가 너희들을 끌고 가 줄테니까!!!
대신 열심히 부려 먹을테니까 각오하고 있어!!!!
" 근데 아줌마, 그 오빠하고 얘기했던거 중에 그 때 일이라는게 대체 뭐야? "
ㅡ 뜨끔
" 맞아요..저도 아까부터 궁금했었는데 "
엘레나에 이어서 이번에는 아멜리아까지 가세했다.
의심의 눈초리.
그..그런 눈으로 보지 마...
내가 견디기 힘든 눈빛이란 말야....
" 그건.... "
결국...
난 아까전에 그가 했던 말을 되풀이 하고 말았다.
일명...
비밀로 얼버무리기!!!
" 그건 비밀이야!!! "
--- 작가 후기 ---
여기서도 역시 리나와 제로스가 중심으로 얘기가 전개됬습니다.
저는 제리 팬이다 보니...^^;;;;
제리여 영원하라~~~~>ㅁ<
서서히 제피리아도 등장시켜야 하나....
다음편에는 실피르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예정이지만요^^
앞으로도 노력하는 리나럽이 되겠습니다^^
첫댓글 실피르..또--+ 역시 리나럽님은 소설 정~말 잘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