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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달리기 이야기 첫 하프-서프라이즈, 진실 혹은 거짓
이계임 추천 0 조회 293 04.09.13 16:4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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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9.13 12:57

    첫댓글 첫 하프의 후기는 어찌보면 풀 후기보다 더 감동적이지요. 달리기에 입문하여 2시간 가량을 달려야 하겠기에 힘은 들고 또한 완주는 해야되고 심적부담이 많은 가운데 결승점에서의 감흥은 천하를 얻은 기분일 것입니다. 축하드리며 자주 주로에서 봅시다. 이계임 이계임 이계임 힙!!!

  • 04.09.13 13:07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혼자만의 노래를 부르다가 둘이한 하프 코스에서 얻은 교훈과 감흥은 남달리 크리라 생각됩니다. 찬찬히의 대명사이신 서선배님과 함께한 하프 첫 완주를 오래 오래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기록팀장님 고생 엄청하셔습니더!

  • 04.09.13 13:10

    졸지에 하프완주에다 메달도 두개나? 계임시 고생했습니다 당분간 쉬시며 오른쪽 무릅 어름찜질도 하시고 빨리 회복하시기 바랍니다,계임씨! 힘!!!

  • 04.09.13 13:25

    그 역사적인 순간을 서방님과 함께 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 여하튼 축하합니다.

  • 04.09.13 13:32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선배님들의 후기를 보니 저의 첫 하프때가 생각나네요...그립고 아련하고 부끄러운...정말 축하드립니다...

  • 04.09.13 13:35

    대단하신 하루를 보내고 그 감동속에서 오늘을 보내고 계시겠지요? 첫 하프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상 빨리 회복하시길 바라며 오래 오래 건강하게 달리시기를 ... 그리고 그 서방님 한 번 보았으면 하옵니다.

  • 04.09.13 14:28

    이 계임님! 첫 하프 완주! 축하합니다. 힘든 달림 속에서도 박 목월님의 <나그네 >싯귀를 노래하며 여유롭게 달리셨군요. 역시 목달멤버답습니다.오른쪽 무릎 회복될때까지는 푹 쉬십시요. 빠른 회복을 빕니다.이 계임 힘!

  • 04.09.13 14:42

    첫 하프 축하드립니다. 항상 첫 도전은 감동적입니다. 회복 잘 하세요.

  • 04.09.13 15:26

    작년 1월 첫하프에서 17km지점부터 다리를 질질 끌며 걷다시피 달렸던 기억이 납니다. 며칠동안 다리운신도 제대로 못했던 것도요..그런데 묘한 것은 하프 완주하고 나니 내가 이제 정말 마라톤을 하는가부다는 제대로 빠진듯한 느낌이 들었거든요.계임님도 그 감흥에 빠져보시길..ㅎㅎ 계임님 힘~!

  • 04.09.13 16:02

    계임씨, 너무 예쁘신 분, 김밥까지 싸 놓고 오시다니, 식혜도 준비하시고. 너무 잘 뛰셨고 저 끌고 오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그 밝은 마음을 늘 기억하며 사랑할께요. 감사합니다.

  • 04.09.13 16:38

    이계임 후배님 하프완주의 뿌듯함을 오래오래 누리시길 바랍니다.서서히 자기도 모르게 중독의 길로 들어서신 걸 무엇보다 축하드립니다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 04.09.13 17:22

    요즘은 아무도 안 쓰는, 아니 아무도 참가 안하는 10킬로 완주후기 쓰고 생애 첫 마라톤대회참가 감동에 벅찼던 적이 생각나네요. 이후 하프완주후기는 저의 전공이었는데 얼떨결에 하프코스로 입문하심을 축하드려요. 그것도 선배님을 페메로 동반하시고요....

  • 04.09.13 17:34

    새벽의 식혜와 김밥..,부지런하시고 명랑하신 계임씨.. 첫하프의 감동을 일찍 당기셨네요..축하드려요. 근데 남편과 같이뛰면 또 좀 다르게 재미가 있으니 한번 시도해 보시면^^...계임씨 힘~~

  • 04.09.13 18:45

    뭐니뭐니해도 첫 완주후에 보는 후기는 정말로 아름답고 순수합니다. 항상 처음과 같은 즐거운 마음으로 뛰시길 발랍니다. 힘~~!

  • 04.09.13 18:55

    첫하프완주 축하드립니다. 하프든 풀이든 첫경험(?)이 중요합니다. 평생 오랫도록 가슴속에 첫완주의 기쁨을 간직하고 살아가시길..이계임후배 힘!

  • 04.09.13 19:31

    첫 하프 훌륭히 완주하시고 명실상부한 마라토너가 되심을 축하합니다. 왕초보에서 3개월만에 하프 완주는 아주 드물지요.(예외적으로 서명선생님은 2개월만에, 보통은 1년내지 2년걸림)

  • 04.09.13 19:38

    지난 3월 첫하프,첫말톤때는 독립군 시절이라 무서븐 마눌만 반겨줬는데 (사실은 생사확인차) 여러분들이 반겨줘 조았겠어요 그래도 신랑이 있었으면 더,,,,,!

  • 04.09.13 19:39

    이계임 후배님의 하프 완주마지막 문수운동장으로 밝게 들어오던 모습이 참보기 좋았읍니다. 뿌듯한 성취감을 느끼고, 좋은 추억이 되리라 생각됩니다.부상에서 빨리회복 하시기 바랍니다 쉽게 모든것을 다 얻기는 어렵다는 것을 항상 느끼게하는 마라톤의 교훈이 느껴집니다. 이계임 힘!!

  • 04.09.13 20:57

    우와! 계임씨! 드디어 첫 하프를 성공적으로 잘 마치셨네요. 새벽에 밥 챙겨 놓고 일달왔다는 얘기를 듣는 순간 뭔 일을 해도 야무지게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축하드리고, 회복 잘 하시길 바랄께요.

  • 04.09.13 23:11

    '슈퍼스타 이계임'....

  • 04.09.14 11:48

    시간대별로 사실적으로 썬 글 잘읽었어요.계임후배 힘!!

  • 04.09.16 00:05

    미래의 효마클을 이끌고 갈 훌륭한 재목임에 틀림이 없군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빠른 회복 바랄께요~~~이계임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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