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다리 "삐끗"했슴다.. ㅠㅠ
내막은 이러씸다~
어제 저녁..그동안 밀린일땜시 오만가지 형태로 인상을 구기고 있었더니..
젊은 사람들끼리 함 뭉치자고 대리님들께서 일끝나고 비밀스레 모이자고 했심다..
대리님들 네분+여사원세명...
광화문쪽의 유림낙지(찬호박 단골집이라네용~)..소주 두어잔에 낙지..먹고..
맥주 마시러 종각으로 떠씀다..신나게 마시고~이사람 저사람 다마치기도 하고..
3차로 노래방에 갔었드랬는뎅..볼일보고 화장실서 나오다가 홈이 패여진걸..
눈이 작은관계로다가..미처 발견하지 못하고..서리..삐끄덕~~
그래서 오널 출근도 못하궁..
한의원에가서 침맞고, 피뽑고, 물리치료 받았심당..
인대가 늘어나따구 하네용..철없을때 종종삐었었는뎅..
한번 인대가 늘어나면..계속 그렇게 자주 삔다고 하네욤..
"침"하도 자주 맞아봐서..이젠..시덥잖습니당!
워쨋던...아부지는 요몇일간은 술입에 안대고 일찍 퇴근하겠다고..좋아하심다..
이거시..있을 수 있는 일입니꺄?? ㅡ..ㅡ
그래도..주말이어서..맘이 좀 편하네요~
님들!! 남은 주말 잘 보내시구용~ 걸어댕길때 땅잘보고 댕깁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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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야기
현아~~조심해야징^^ 구치??? 조심하게 잘 이떠~~~언니가는 그날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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