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카페선배님 아드님 께서
엄마 친구들의 저녁을 사고 싶다는 자리에 초대 되었다
아드님 내외도 나오셨고 초대하시분 까지 내가 좋아하는 선배님들 까지
총 여섯분이 모인자리로
음식은 중화요리로
전가복등 최고로 맛있다는 것만
아드님의 선택 으로
이야기는 주로 며느님 께서 주도를
이어갔는데 도대체 우리 시어머니는
매일 어디를 다니시는지..
그부분이 넘 궁금하다신다 ㅎ
카페의 취미방에 다니다보면
일년 365일이 금방간다는걸
아마 우리 경험자들은 다 알것이다
길동무,
느림산행,
여행방,
웰빙댄스,
파크골프 등등
카페의 친한분들의 닉네임은 벌써
다 알고 있는 며느리는
나의 설명에 이해도 빨랐고
시어머니에 대한 궁금증도 해갈 된듯 싶었다
워낙 사람 좋기로 이름난 언니의
아드님이 궁금했던차 며느님 까지
나올줄은 몰랐기에 더욱 즐거운 시간
이 이어졌다
나도 친정 엄마 친구분들 몇분 모시고
가끔씩 식사 자리를 마련하고는
있지만 정말 신경쓸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이번 초대받은 자리는 감사가
넘쳤다
엄마에 대한 아들내외의 정성과
며느리의 시어머니 사랑에 감동했다
나도 월매출 억단위를 꿈꾸는 애지중지
키운 아들이 있기에 더욱 그자리가
행복 했다
올해는 청룡의 해 의 덕을 톡톡히
보는듯 싶다 ♡♡♡
ㅋㅋㅋ출석 두번...^^ 달 항아리 언니
최고에요 ♡♡♡
그 언니의 인품이 좋으시니
며느리도 좋은듯 합니다
아고 하루 지났지만
출석으로 인정해 주시오~ㅋ
ㅎ출석 인정 인정
삶방 벙개 가 오늘 이라 정신 없었다오
열심히 이끌어 가는 범띠방
혜지영 방장님
엄지 척 입니다^^♡♡♡
와우 행복한 모습들입니다
가입 하셨으니 이제 부터 저희 카페와
함께 하셔요
푸른 열정 님
감사합니다 ♡♡♡
@리즈향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