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샤으샤...해서 얼떨결에 스폰서로서..
너의 글에 화련한 조명이고자 댓글 단다..^^
내가 볼때는..일단 1번이야..
선무당이 사람잡고..혹시하면 역쉬고...
늦게 배운 ***가 더 무섭다..
엄마로서의 사회적 지위와 체면을 생각해서...합당한!! 그리고 정당한 이유...딸의 걱정이라고는 하셨지만..
한번 새로생긴 살사바에 함 가봐..엄마만의 사물함이 있을지도..
글구 엄마의상을 잘봐..어디 반짝이는 없는지..
남자 발등을 밟고 살사 추면 어떨까??
나 아주 가볍던 그 시절..울 아빠가 해주었는데..
이젠???
뭘 물어!!!! 콱 물어버릴까부다..
열대야에 잠못드는 것일까??? 잠 안자고 꼼지락 거리는 알뮈였슴당.
--------------------- [원본 메세지] ---------------------
음......낼은 제가 바에 가는 날입니다...
아시는 분은 다아 압니다..(별로 중요한 사건은 아닙니다....)
근데...이번에 부산에 있는 라틴바에 간다고 가져갔던...댄스화를...또 설에서도 춤을 추고자...가방속에 챙겨 넣고....룰루.랄라.............설에 올라 왔습니다...
근데..이럴수가.......댄스화가 없습니다.....
헉....유일한 댄스화...하면서....혹시....길에 떨어 졌을까....걱정하던 딸랭...엄마께 전화 해서...."엄마 내 댄스화...!!!
그랬더니..엄마왈....:내가 댄스화...가져갔다...(단호하고 즐거워 하시면서.)
가방속에 넣어 두었던....댄스화를 저희 엄마가 빼 놓으신겁니다....
음..........~~~~~~~~~~~~~~
부산에서 조신하다고 소문난 ..딸랭(케.케..)....이번에 라속 식구들이 부산에 오면서.......늦게 들어간 딸랭.....(이틀씩이나.....)
꼬맹집에 전화 까지 한 엄마..."우리딸 어디갔냐고 미선이는 들어 왔냐고......(꼬맹 이름임..)
....(저희 엄만....과잉 장난 아님...===이걸두고..엄마에게 얼마나 믿음이 없냐고 그러지만..그건 아님...다아 엄마 성격 탓임...====>남에 탓으로 돌리는 딸랭...!!)
엄마의 그러하신 행동은......
1. 부산에 라틴바가 생겨서 ..혹시.....춤을 추러 가고자...댄스화를?
"엄마 춤바람 무서워요...안그래도 아빠..거제도에 계신데..엄마...엄마......
========>엄마 베이직은 아심..맨날...부산에 내려가면..엄마랑...춤을 춤....
2. 딸이 걱정되서.....(살사 한다면서..금요일마다...밤에 늦게 들어 오니깐......댄스화를......갈취하심....!!)
아..오널...바에 가야 하는데..댄스화가 ..없어서...쓰레빠만 있따..큰일이다.......
우띠....쓰레빠 신고....낼 살사 추러 갈꺼다....
낼 턴 못돌아도....이해 해 주셔요....
엄마의 핍박에도...굴하지 않는 딸랭..!!!!!
헤....빠빠..~~~~
카페 게시글
서울살사
2탄은 뭐야????아이~ 궁금도 하여라..(강추)
아르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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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13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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