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사우나에 들어가면 몸통을 햇빛이 비추는거같은 사우나하고 비슷하면서 더 기분나쁜 열감이 있어요
그러면서 갑자기 머리가 멍해지고 어지럽고 심하게 할때는 갑자기 눈뜨기가 어려운 지경까지 하더라구요
1~2일마다 샤워하러 가는데 항상 씻기전 물이 닿으면 피부가 따끔따끔 거려요 머리를 감아도 헤나염색하고 씻을때
머리가 뻣뻣한거같은 느낌이 있어서 저는 1회용 샴푸 쓰는데 샴푸의 문제인가 했어요 설마 헬스장 샤워 수도물에 뭘 탓을까
했는데 항상 예상은 빗나가네요
어제 세수를 하는데 얼굴.몸이 살짝 힘주어 문지르면 마우스패드같은 뭔가 무광 아주 얇은 막이 있는거같은 느낌이라
제 클린징폼이 문제인가하고 헬스장 비누로 5번을 씻었는데도 씻기지가 않고 그 느낌이 사라지지가 않아요
물에 뭘 탓는지 모르겠어요.집에와서 다시 세수만 했는데 아주 약간 풀리는 느낌이 있네요
평소 집에서 씻지않고 이빨만 닦았거든요
제가 하도 차폐를 이래저래 하니까 요즘 밤에 잘때 자기장이나 방사선 공격을 하는거 같아요 그 공격을 하기위해서 몸에 약품처리를 하는게 아닌가 의심스럽네요
샤워장도 들어가면 사람이 없다가 1~2분만 있어도 제 양쪽 앞쪽으로 사람이 차요 처음엔 모르다가 항상 그러니 이상하더라구요
제가 머리를 감거나 안보이게 할때 양쪽에서 뭘 뿌리나하고 의심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샤워할때 잘 돌아보면서 하게되네요
이제 샤워장은 못가고 목욕탕으로 다녀야 겠어요
화장품도 바르면 항상 따끔거려요 화장품은 차폐하기가 참 어렵네요...
제 글은 가해자나 가해 단체들이 정말 싫어합니다
위피분들은 댓글 자제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우리집도 욕실 하수구멍쪽으로 테두리가 푸른색으로 물들어 있어요
식구들은 주말에나 오니까 씻는거는 멍냥이와 저만 씻는데 무슨 물이 나오길래 하수도가 파랗게 물드는지 모를 일이네요 세면대 수도꼭지 주변도 약간 푸른색깔 물이 들어있구요
그래서 머리감고 세수할때마다 식초 조금 타서 씻는데 그런대로 도움이 되는것 같으데요
푸른색으로 물드는 거도 정상이 아니네요 수도 배관에 뭘 타는 걸까요? 예전 빌라에 잠깐 살때 물이 거품이 심하게 생기고 무슨 거품이 몇시간이 지나도 꺼지지않고 하얗게 남아 있더라구요.식초.소금.베이킹소다도 좋은거 같아요.저는 증류수기를 샀어요 귀잖아서 사다놓고 잘 안썼는데 요즘 물가지고 가해 당하니 또 열심히 써봐야겠어요
@내머리야 그러려니 하며 지내야 되요
신경쓰고 예민하게 반응하면 더 심하게 그러는게 있는듯 해요
신경 덜 쓰는게 답같기도 하고ㅠㅠ
물거품.물 뿌옇게 나오는거도 다 지나가드라구요
@진실의소리 다른 방 광고는 게시 글을 따로 올려주세요!
@열매 요즘 좀 예민해지긴 했어요 중간 중간 외출해서 사람들 만나기도하고 산에 가기도 하지만 아래층에서 24시간 가해하니 신경을 안쓸수가 없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