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응?"
"사랑이 뭐야?"
"푸..우웁..뭐..뭐?사..사사..사랑?"
금발의 금안을 가진 한 소년? 청년이 자신에게 질문을 하는 어린동생을 쳐다 보았다.
"응! 사랑이 뭐야?"
"하핫..사랑이라...."
청년이 조금씩 뜸을 들이며 질질 끌었다...
그러자 대답을 기다리고 있는 소년은 엄청기대 한다는 듯이 청년을 쳐다 보았다..
하지만...
"좋은거야~하핫.."
"에에...그게 뭐야.. 칫.."
소년은 금새 얼굴에 실망의 빛을 새기더니 밖으로 나갔다.
문밖으로 나가는 소년을 보는 청년에 얼굴에는...너무나도 슬픈빛이 남겨져 있었다..
"하하...사랑이라...글쎄? 그건 사람마다 다를것 같구나....
슬픈 사랑을 하지 말거라..유이야...
행복하게...행복하게 사랑을 해야해....이별에 슬픔을 느끼는 그런 사랑이 아닌......
사랑하고...사랑받는 그런 사랑을..."
이별은 영원히 헤어지는게 아니다...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는것뿐...
그러나 사람들은 이 시간이 너무나도 길어 이별이라고 부르는 것 뿐.....
----사랑과..이별中....----
이프가 간지 아직 3분정도의 시간이 지났다.
유이는 자신만을 이상한 표정으로(화난표정)쳐다볼뿐 아무 말도 안하는 라온을 이상하게 쳐다보았다.
"변태 로리 마왕 아저씨야~~왜그래?"
라온은 가만히 유이를 쳐다보는가 하더니만 피식 웃더니 유이를 껴안았다.
"응?"
"...걱정했다.."
유이는 라온의 말을 들으며 조용히 안겨(?) 있었다.
"그 녀석들 한테 간건 알았는데...내가 조그만 녀석들한테 마기(魔氣)를 좀 줘서말이야.."
"......."
"...함부로 어디 가지마라.. 무슨일 생기지 않았나 걱정했단 말이다..."
쌔액...색....
라온은 열심히 좋은말을 하고 있는데...갑자기 정체 불명의 소리가 들려오자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 정체 불명의 소리는 바로....바로...
"...유..유이?"
쌔액....
유이는...너무나 대단하게도 라온의 품에 안겨서 잠을 자고 있는것이었다....
"흐응...?역시 난 이런거엔 딸린단 말야? 음....그녀석한테 마력 좀 주고서 방법(?)좀 알아왔더니만..
잠을 자고 말야...아...이건 어쩌면 내가 못해서가 아니라 그 녀석들이 잘못 알려준걸 꺼야..
감히 마왕을 속이다니...가서는 반은 죽이고 와야겠어..."
라온이 피식웃으면서 유이를 한번 보더니 유이를 안아서는 방에 침대에 눕혔다.
"유이 너무 가벼운데? 으음..밥좀 더 먹여야 겠어.."
유이에게...밥을 더 먹이다니...유이가 하는것은 바로 밥먹고 놀고 자기 이 3가지밖에 없는데...
지금보니..유이는 정말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있는 아이였다...
라온이 마법을 써서는 방을 나가자 잠을 자는듯하던 유이가 벌떡 일어났다.
"히잉...변태로리 마왕아저씨....그말..샤이 형한테 배웠을꺼야...히이잉..."
그러나..잠시후..유이가 죽은듯이 쓰러지더니..잠에 빠졌다...
그건 그렇고.. 라온이 샤이한테 말을 배웠을꺼라는데...이것은 무슨 뜻일까?
라온은 유이가 정령왕들과 같이 간것을 깨닫고는 조용히 누군가를 찾아갔다...
찾아간 누군가는 바로...샤이..샤이츠 루 칼테리아 였다..
라온은 조용히 샤이와 무슨대화를 하는듯 하더니만...기쁜표정으로 수정구에 무언가를 불어 놓더니만...
즐거운 발걸음과 함께 밖으로 갔다..
라온은 편안한 표정으로 계속 유이를 기다리지만....안오고...안오자...정령계로 쳐들어 갈까?
라며 약간 이상한 표정을 지었는데....이프가 유이를 잡는것을 보고서는 화난 표정을 지었고...그다음은
샤이에게 전수받은 것을 하였지만....유이가 잠자는 척을 했고..(유이는..어쩌면 진짜 잤을지도 모른다...)
라온이 밖으로 나간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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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냐하핫..리안이 왔어요
유유...혓바닥 깨물었는데...너무 아파요...왼쪽 깨물었는데...말할때 너무 불편해서 유유...
우움...오늘 뭔가 좋은장면이 나올까 했는데....유이가 확 깨버렸네요..아우..아까워..
하핫..으음..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아니...모두들 즐거운 밤 지내세요..
공부 한다고 너무 힘드리시면 많이 힘드니까 공부는 충분히 할수 있는 만큼만~~
제 소설 너무 재미없다고 뭐라하지 말아주세요 흑...슬프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난 주신의 사랑스런 아이?!-84(라온의 느끼한 대사)편 마치겠습니다~
첫댓글 ㅋㅋ 유이는 왜이렇게 귀여운이미지지? 약간.. 똘끼있는데..
또...똘끼하핫...엘님 앞으로도 열심히 쓸테니까 봐주실거죠?
ㅋㅋㅋㅋㅋ 라온 예쁜걸?? ㅋㅋ
예...예쁜걸..냐핫..그대사는 어디서 많이 든듯한..
아 웃겨 ㅋ
하핫..테디님 안녕하세요~~
유이 귀엽네요 ㅋ
으음...역시 유이한테 도도를 요구하면 않되겠죠?(으음..이건 무슨소리..하핫..)
1편부터보고왔습니다 ;;; 힘들긴하지만 ...... 그래도 처음부터 봤는데 진짜로 재밌군요 ! < 다음편 기대할께요 !
와아~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열심히 연재 할테니까 재밌게 봐주세요~~
푸하핫! 샤이 형한테 배웠을꺼야 라니ㅋㅋㅋㅋ 평소 샤이의 이미지가 어떻길래...ㅋㄷㅋㄷ //내일 드디어 시험이군요...흠..,;;
한마디로...실피 만만치 않다? 겠죠??아아....월님 화이팅~~~으음...찹쌀떡이라도 사드려야하는데...화이팅~~
다으폄 기대합니다 ^^
넵~짱짱짱님 앞으로도 열심히 쓸게요~
다음편 기대하고 있습니다아~//^-^
네에~~저도 열심히 쓰겠습니다아~~//
ㅋㅋ유이 완전 킹왕짱이다ㅋㅋ
킹왕짱..오옷...오랜만에 듣는 단어인데요~하핫..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역시...유이한테 진지한거를 요구하긴...힘들...겠죠?
유리라면.. 진짜 잤겠군요!!
헤에~~혈님 오타발견~~헷..하긴..유이라면 분명...잤을거에요~
꺄앗..!! 갑자기 라온이 진지해져서 깜짝놀았어여... ㅎㅎ >ㅅ< 유이 넘 귀여워!!!!~~~~ 요~~~!!! 헤헤...... 라온도 진지해지니까 멋있는듯..후훗.... 캬캬캬캬.... 담편두 기대해여 *^^*
오옷...역시 효과가 좋았나 본데요?앞으로도 라온 진지하게 살게 프로젝트라도 냐하핫...
ㅋㅋ 유이너무귀여워여 ㅎㅎ 다음편기대할게여~
넵~~소설 마왕님 열심히 할게요~~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