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 12월 10일이면 열여섯평생처음으로 치르게 될
2005학년도 고입 선발연합고사를 보게됩니다..
비록 대학수학능력시험과도 같이 큰 시험은 아닌데도...
왜이리 제마음이 불안할까요?? 물론 전 고입시험을 위해
열심히 공부했고, 학교 내신성적도 어느정도 중위권이고...
과연 내가 내일 고입시험을 무사히 아무런실수없이 잘 치를수
있을지 너무 걱정되요ㅠ
오늘 고입시험 예비소집일이라 내일 시험치를 고등학교에 가니까
정말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0- 그리고 이제 중학교생활이
얼마남지않아서 아쉽고 섭섭하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고등학교생활은 어떨까?하고서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내가 몇달후면 중학교를 졸업하고 어엿한 고등학생이 되는구나.. 솔직히 고등학교생활이 조금 겁나고 두렵내요..-_-
뭐, 어찌 되었든간에 내일 고입시험 잘봤으면 좋겠어요.
저 고입시험 잘 볼수 있게 격려의 말좀 남겨주세요~~
글고 내일 저를 비롯 고입시험을 치르게될 전국의 모든
89년생,빠른90년생 중3 수험생들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선발연합고사 대박!!! 중3 수험생들 화이팅~~
아?! 그리고 김민식피디님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카페 게시글
이러쿵 저러쿵
전 내일 고입 연합고사를 치릅니다. -_- 불안감만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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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Fighting!!-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