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쓴 수필인데요 급한 과제인데 ㅠㅠ 영어로 번역좀 해주세요 ㅠㅠ
가을에는 많은 사람들이 고독함 느끼지만 나는 가을의 서늘한 바람이 좋다.
가을이 오면 항상 생각나는 사람.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품고 있기 마련이다.
나 또한 이런 가을날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초등학교동창인 남학생이 있었다.
키도 크고 잘생기고 인상은 좀 차가웠다.
그러다 그남학생과 중학교를 같은학교로 가게되었다.
같은 중학교를 가면서 그친구와 많이 친해졌다.
어느날 나와 가장친한친구가 그남자아이를 좋아한다고 나에게 고백했다.
나는 친한친구이기에 나도 내마음을 고백했다.
그이후 우리는 그남자아이와 있었던 일과를 서로 이야기하며 잘지냈다.
그런데 어느날 나는 내친구와 그남자아이가 사귄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사실을 그친구가 아닌 다른친구에게 듣게되어 많이 서운하고 섭섭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그뒤로 난 내친구와 그남자아이를 피하게 되었고 그냥 바라만 볼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한달이 지난 어느날 그남자아이와 내친구가 헤어졌다는 사실을 듣게되었다.
곧 내생일이 다가왔고, 내생일 다음날 그남자아이에게서 생일축하한다는 문자를 받았다.
아직 내마음을 고백한상태가 아니었을땐데 그런 문자를 보내주어 기뻣다.
그문자 있고난후 매일같이 그남자아이게서 문자가 왔다.
그렇게 연락한지 일주일정도 지났다.
어느날 그남자아이가 좋아한다고 사귀자고 고백하여 우리는 사귀게 되었다.
중학교3년 말쯤이었다. 졸업도하구 고등학교도 진학하고 바쁜 나날을 보내었다
그러면서 그남자아이와 자주만나지 못하고 학교도 달라서 힘들어하고있을때
그남자아이가 나에게 헤어지잔말을 전해왔다.
우리는 그렇게 헤어지고 또 서로를 잊지못해 다시만나고를 반복하다 결국 좋지못한 사이로 남게되었다.
그래도 이런 포근하고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기억나는 사람이라곤 그남자아이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