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력거래소와 신용보증기금의 인턴 중 어떤 게 나을까요??
두 곳 다 정규직으로의 채용은 불투명 하구요. 두 곳 다 12월 말까지 입니다.
전력거래소 인턴에 대한 정보는 너무 없네요..ㅜ
면접 보러 갔을 땐 인턴 9명 중 3명이 정식 채용 됐다는 말은 들었어요.
신입직원 채용 규모는 10-20명 이내 인 것 같더라구요.
주 5일 일하는데 매주 금요일 오후 또는 격주 금요일 전일 휴가 선택이 가능하데요. 전력거래소에서는 이것이 가장 마음에 드는 옵션입니다.
신용보증기금 인턴에 대한 정보는 뉴스기사를 통해 봤는데 업무에 관해 많이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는 신입직원 채용 규모는 작년엔 50명이 였는데 그 중 인턴의 비율을 보자면 전력거래소 보단 낮은 것 같아요.ㅠ
여기는 주 5일 근무합니다. 제가 가고 싶어하는 분야가 금융이기 때문에 비록 격주로 주4와 같은 옵션은 없지만 여기서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일단 9월 금융 공기업들을 생각하고 있어서 인턴 생활을 하면서 필기시험 공부를 계속 할 예정입니다.
어느 곳이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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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청년인턴으로 일을 배운다는 말씀은 좀 회의적이라고 생각하고요;; 인턴 기간동안 상 하반기 공채 대비해서 선택과 집중을 하시는 것이 나중에 봤을 때 더 좋을 듯 싶네요. 만약 둘 중에 하나 선택하라고 한다면..전력거래소~??배출권거래제, 스마트 그리드 등 성장기반이 탄탄하다는 장점??ㅋ 현명한 선택하시길^^
신보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