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flows when we shared eyeshot each other
Like the shadow of the fall
쳐다보던 눈길에는 사랑이 흘렀어라
그 가을의 그림자처럼
Looking at the falling leaves
Rashly and softly
Like a fermented and faded postcard
하롱거리며 나폴나폴
내리는 낙엽을 바라보면
익혀지고 바랜 엽서처럼
The sentimental fall coming again
One handful fall
To soak longing
On my whole body
다시 온 센티멘털 가을
내게 온 몸에
그리움 배게 한
가을 한줌
Riping of the leaves
Is product of manuscript living well
One period
잎새들의 익어감이
한 세월
잘 살아낸 옥고의 산물이라
Embracing stuggle of the ripen fall
Carving on the whole body
And mixing and boiling
결실하는 가을의 몸부림을 안고
온 몸에 각인하며
비비고 지져내
Autumn, you
Like I'll never let you go again
I won't let you go
It's you who will go before we know it~
가을 너를
다시는 보내지 않을 것처럼
잡고 놓지 않으리
어느새 갈 너이지만~
멜로디가 가슴에 박히네요. 이별에도 준비가 필요해~~~ 네~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유독 좋아하는 계절, 가을. . . 그 가을을 보내지도 않았는데 훌쩍 떠났습니다. 새벽에 홀로 산행을 하며 갑자기 울고 싶어지더군요. 동이 틀 무렵의 산, 주위를 둘러봐도 아무도 없어서 울었습니다. 오랜만에 통곡하면서(진짜로). . . 한참을 걸으며 통곡하니 가슴이 좀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분명히 목이 아프도록 울었는데. . . 아~ 그런데 눈물이 한 방울도 나오지 않았음을 알았습니다. 아! 그랬습니다.
오늘이 소설이었는데
춤추듯 땅에 내려앉는 잎새들
조용히 숨을 고르는 만추
가을 끝자락 풍경을 보고 왔어요
이렇게 또 가을과 안녕을 요
좋은 시 손도장 꾸우욱 눌러봅니다
날이 쌀쌀합니다
항상 건행입니다 시인님
가을 끝자락을 보고 오셨네요
이제 겨울이 오면
첼시님의 생신도 다가오는데
어디 메모를 했는지
살펴봐야 되네요
살짜쿵 제게 쪽지 주세요;
생신 날짜 음력으로 말씀이죠~
오늘은 봄날 같은 가을
푸근했습니다
은행잎 세례를 온 몸에 받았고요~ㅎ
시인님
밤이 깊었습니다
오랜만에 뵈어요
며칠전
송재림이란
배우가 사망했는데
저희 원장님 아들이라
너무 놀라고
2주동안 원장님 안나오시고
계시는데
맘이 넘 아픕니다
사람은 한번 태어나면
죽는데 젊은사람이라
더 안타깝고
기분이 안좋아
며칠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ᆢ
소식을 댓글로 알아차렸는데
이제사 답을 드립니다
그런 사연이! 요!
자식을 앞세우신 부모의 찢어지는 심경을
우리가 어찌 짐작이라도 할까요?
뭐라 위로의 말씀을!
저도 할 말을 잃었습니다
신새벽을 깨우신 낮은음 자리님!
아프신 마음 함께 합니다~
베베님 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능소화꽃님~
반갑습니다
그간도 평안하셨지요?
머문자리와 오래 같이 하셨죠?
그때가 그립습니다
여기서 기쁨 충만하신 삶도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능소화꽃님~
멜로디가 가슴에 박히네요.
이별에도 준비가 필요해~~~
네~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유독 좋아하는 계절, 가을. . .
그 가을을 보내지도 않았는데 훌쩍 떠났습니다.
새벽에 홀로 산행을 하며 갑자기 울고 싶어지더군요.
동이 틀 무렵의 산, 주위를 둘러봐도 아무도 없어서 울었습니다.
오랜만에 통곡하면서(진짜로). . .
한참을 걸으며 통곡하니 가슴이 좀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분명히 목이 아프도록 울었는데. . .
아~ 그런데 눈물이 한 방울도 나오지 않았음을 알았습니다.
아!
그랬습니다.
상상할 수 있겠습니다
사나이 눈물
메마른 눈물
피눈물 같았겠지요
사나이께서 우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