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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이야기들....】★--H☆D--★ 25년만의 전국일주 16일차. 호남정맥 4일차. 스펙터클하게 마무리한 호남정맥 완주!!
도깨비 지심 추천 1 조회 914 20.11.29 22:43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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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29 22:57

    첫댓글 대단하시네요~^^
    최곱니다

  • 작성자 20.11.30 19:15

    응원과 쌍엄지척 감사드립니다. 꼭 해보고 싶었기에 시간이 날때 가족들의 동의를 얻어 미친듯이 싸돌아다녔습니다. 머리가 많이 비워졌고 욕심도 많이 비우고 왔습니다. 제 평생의 추억이 될 것이고, 앞으로 남은 생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 여행이었다 생각합니다. 칭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0.11.29 23:38

    더할리 입문 후 많은 투어 및 개척 투어 따라 다녀 봣지만 그중에 호남정맥 완죤 갑중의갑 아닌가 생각 듬니다ㅎ 할리라이프 응원 합니다

  • 작성자 20.11.30 19:17

    감사합니다. 로드킹님의 많은 칭찬과 응원으로 끝까지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백두대간, 낙동정맥, 호남정맥 모두 각각의 개성이 있는 코스였다 생각합니다. 여행 마치고 하루 쉬면서 사진을 열어보는데 그때의 추억을 되짚어 보는 시간조차 행복하고 뿌듯합니다. 여러 개척자 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감히 제가 시도해 볼수 있었던 길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20.11.29 23:39

    정말 대단하십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0.11.30 19:18

    칭찬 감사드립니다. 호남정맥 끝내고 남해바닷길도 2일에 걸쳐 완주했는데, 집에 돌아와 가족들 챙기고, 직장에 복귀할 준비하느라 마지막 2일 여정은 정리할 틈이 모자라네요. 역시, 여행할 때와 다시 현실에서 내게 맡겨진 소임을 해야 하는 때는 시간적 여유가 다르네요. 그래도 조만간 남해바닷길 2일도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 20.11.30 04:00

    수고 하셨습니다 ㆍ저도 백두대간만 완주하고 정맥은 일정 조율중인데 내년으로 미루었습니다 멋진 투어기 잘읽었습니다 잘 정리해서 더할리 카페에 완주 신청 해주셔서 명예의 전당에 등록 하시기를 바랍니다 남해여행 기대합니다

  • 작성자 20.11.30 19:23

    독도님 계속 응원해 주신 점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호남정맥, 낙동정맥 투어 완주 하시면서 투어기 올려주시면 저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뜻깊은 여행이었고, 잊지 못할 풍경이었고, 꼭 다시 한번 가 보고 싶은 길이었습니다. 저만의 작은 앨범으로 만들어 힘들거나 지칠때 뒤적거리며 그때의 감동과 제 다짐을 떠올려 보려 합니다. 남해바닷길도 완주했는데, 현실에 복귀해야 하다보니 이것 저것 챙겨야 할 것들이 있어 벌써 시간이 모자라네요. 천천히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20.11.30 08:06

    최고~!
    최고~!
    최고~!
    최고입니다.지심님 안라 하시고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 작성자 20.11.30 19:26

    최고의 칭찬 감사드립니다. 여러 형제님들의 응원 덕에 무사히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행복했고, 평생 추억할 것이며, 길에서 배운 것들 마음에 잘 담고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행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행이 준 이 소중한 선물을 잘 간직하겠습니다. 응원과 칭찬 감사드립니다. 샬롬~

  • 20.11.30 08:17

    소중한 경험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잘 써주셔서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11.30 19:28

    읽어주시고 공감해 주셨다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누구나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는 일탈을 꿈꾸는데 저는 운이 좋게도 이렇게 1달을 돌아다닐 기회를 얻었고, 형제님들과 이렇게 나누면서 많은 응원 받을 수 있어서 더 즐거웠습니다. 그래서 달리는 모양입니다. 캬아~

  • 20.11.30 09:56

    오늘도 종주후기를 보며 미소를 지으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
    재미있는 설명과 글도 이해가 쉽게 정리를 하여서 보는이들이 감동을주네요 ,,,
    무사히 완주하시고 행복한날 쭈욱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20.11.30 19:32

    응암동 늑대님 많은 관심과 여러번의 응원 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글 읽으시면서 미소를 지으셨다니 제가 받은 감동이 조금이라도 전해진 것 같아 보람되고 뿌듯합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는데, 지난 1달이 참 빠르게 지나갔구나, 신기루처럼 아름다웠구나, 멋진 꿈과 같은 시간이었구나 싶습니다. 꿈에서 깬 듯 하지만 제게 많은 것을 일깨워준 시간이고 경험이었기에 행복합니다. 내일부터 다시 행복한 일상을 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응암동늑대님의 많은 응원 감사드립니다.

  • 20.11.30 10:32

    덕분에 좋은글과 투어후기 풍경까지 생생하게 접했습니다~^^
    늘~ 안투ㆍ즐투하십시요

  • 작성자 20.11.30 19:34

    바람이 불고 구름이 흐르는 풍경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고요하면서도 제자리에 있지 않는 자연의 모습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그 속에서 퉁퉁거리며 달려나가며 마음이 치유되었습니다. 바람과 구름의 부드러운 손길로 상처를 보듬어 주었습니다. 칭찬 감사드립니다. 예뻤던 구름들이 자꾸 생각나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1.3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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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30 12:13

    늘 올리신글 보고 대단하시다는 마음만 가지고 있습니다. 장거리 공도와 임도를 다니시는 동안 바이크는 별무리가 없으신지요? 아무쪼록 무사완주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작성자 20.11.30 19:40

    응원 감사합니다. 2003년식 100주년 로드킹인데, 여행 마치고 보니 3034마일을 달렸더라구요. 4883킬로미터 정도 되네요. 머신 트러블은 한 건도 없었습니다. 과속방지턱을 세게 넘으면서 연료게이지 부레가 빠졌는지 연료 잔량 표시가 안되는 트러블이 있었고, 여행 마지막 날 과속방지턱에서 한번 날랐다 떨어지면서 새들백과 머플러를 잡아주는 부속이 하나 부러진 것이 전부입니다. 이 부속은 원래 충격에 잘 부러지는지 미국에 헤비로더 부속이 애프터마켓 제품으로 있네요. 오늘 이베이에 heavy load saddle bag support bracket을 주문했습니다. 무사히 완주했고, 남해 바닷길 2일 여정은 차차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1.30 19:44

    @도깨비 지심 아~ 종주를 마무리하셌군요~ 축하드립니다~엄지척이십니다~^^

  • 작성자 20.12.01 13:21

    @미사킹 네. 종주 마무리 잘 하고 좀 쉬면서 마지막 여정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엄지척 감사드립니다.

  • 20.11.30 12:34

    정말 대단하시네요...글도 잘쓰시고..그저 부럽습니다...건강히 완주 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0.11.30 19:43

    감사합니다. 글은 제 마음이 가는대로 쓴 것이라 다시 읽어보니 무슨 사춘기 소년의 일기장 같기도 해서 조금 부끄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글을 올리게 되네요. 남해바닷길 2일 포함하여 18일간의 전국일주를 토요일 밤 무사히 마쳤습니다. 일요일은 집에서 좀 쉬고, 내일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일터에 나와 분주히 일상으로 돌아갈 차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유롭게 쓰던 시간을 벗어나 이렇게 시간, 분 단위로 무언가를 해야 하니 좀 낯설기도 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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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 09:01

    추억으로 가득한 여행 안라 하셔서 축하드립니다
    열정에 박수를 드립니다
    엄지척~~~

  • 작성자 20.12.01 13:22

    축하와 응원 감사드립니다. 막상 종주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오니 즐겁고 행복했던 꿈을 꾼 것 같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분 좋은 꿈. 잊지 않고 싶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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