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축복가정 축복 20주년 기념식

[파란 하늘]

성인 축복가정 축복 20주년 기념식

서울 용산구소재 천복궁에 들어서면 건물입구에 예수,석가,공자,마호멧트의 4대성인이 나란히 서있는 이색적인 풍경이 있다. 

2018년 6월 12일(천력 4,29)오후 3시, 이 곳  4대성인 동상이 있는 천복궁에서 매우 특별한 행사가  거행되었다. 

천복궁 2층 강당에서, 성인 축복가정 축복 20주년 기념식이 개최된 것이다.

이날 행사 진행은  문 배관교회장의 사회로 개회선언에 이어, 천일국가 제창,가정맹세,보고기도(송 영석회장)가 있은 다음,성인축복당시의 기념영상을 하고, 김 흥태회장의 인사말씀, 꽃다발 봉정,케잌커팅의 시간을 갖고,네팔에서 있었던 행사의 영상시청과 석 일징회장,이 헌기장로의 보고회의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는 다시 고 종원회장의 축시 낭송, 이 법철스님과 이 철기회장의 축사, 이 기성회장의 축사와 축도의 시간이 있었고,기념촬영과 억만세 삼창(노 학우회장)후 축하만찬의 시간이 있기도 했다.

4대 성인 동상

행사 진행 사회자/ 문 배관교회장

천일국가 제창

가정 맹세

개회 보고기도/ 송 영석 회장

성인축복당시의 축도 장면 영상

인사 말씀/ 김 흥태회장

이 현기장로로 부터 칼상스님과의 기적적인 면담내용을 접하고, 병원에 입원 수술중임에도 불구하고 섭리적 중요성을 간파하여 네랄에서 참부모님과 최원복 신애 충모님을 모시는 행사를 할수 있도록 배후에서 모든 협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한다.

기념케잌커팅

꽃다발 증정

네팔 행사시 영상 시청

석 일징 회장의 보고

지난 5월 9일 영계의 역사로 일본 라마 불교의 본산인 BUDDHA DHARMA CENTER에서  하나님과 참부모님 그리고 최원복 신애 충모님을 모시는 행사가 있었다.

신 가정연합 네팔 협회의 후원으로 열린 이 행사에서  네팔 라마교 종정 Kalsang 스님은 문 선명 총재님을  미륵불,미래 부처님으로 증거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날 칼상 스님은 이 현기장로와 석일징회장에게 네팔 라마불교 승려증과  법명을 수여하고 참부모님께 드리는 친서를 전달케 하였다고도 하였다. 

앞으로 7월 7일에는 네팔 라마불교 승려들을 주로 한 축복식이 있을 예정이고,잠비아에서는 예수님의 영적 아들인 밀링고 대주교 가정이 참부모님과 예수님 가정을 모시고 신부들을 축복시킬 준비중에 있으며,김해 김씨의 시조모인 허 황옥 황후의 고향인 인도 아유타국이 있었던 곳에서 그 혈맥을 찾아 축복시킬 준비도 진행중에 있다고 했다.

현재 한국에 4만명,일본에 네팔인이 있단다.

가을에 칼상스님을 초청해 한국과 일본에서 하나님과 참부모님, 그리고 부처님 내외분을 모시고 법회를 가질 예정이며, 불교복귀의 기반을 형성할 예정에 있다고 말한다.

이제껏 불교는 출가불교였지만, 앞으로는 귀가불교,가정불교로의 전환운동을 통해서 불교복귀의 운동을 본격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동시에 이들을 교육시켜 동남아에  선교사로 파송한다면,동남아국가와 불교복귀가 획기적인 전기를 가져올수 있을거라 전망했다.

이 헌기장로의 보고

칼상스님이 참 어머님께 올리는 친서

참 어머님(지구와 인류의 어머니)한 학자 박사님께

네팔로 부터 많은 사람들의 인사를 모아 이 친서를 보내드립니다.

참 어머님의 네팔에 대한 사랑과 축복에 대해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저는 네팔 라마 불교 종정 칼상입니다.

한번 찾아 뵙고 세계 평화를 위해 참 어머님과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부디 만수 무강하십시요.

평화 대사 사인

네팔 라마교 종정 칼상

축시 낭송/ 고 종원회장

경천동지할 일/ 고종원

통일교회가 이단이라고

기성교회로부터 모진 핍박을 받을 때

참부모님은 예수님을 성혼축복 해주셨지

이것은 경천동지할 사건

기성교회에서는 이를 알고

과연 사이비 종교답다

이단자의 괴수답다 쑥덕거리며 코웃음 쳤지

20년 전 미국에서 거행된

5대성인축복식은 또 어떠했나!

이 역시 하늘 땅 사람이 놀라 넘어질

경천동지할 일

Rev Moon이 석가모니 부처님을 결혼시켜 주다니

Rev Moon이 공자님을 장가보내 주다니

Rev Moon이 마호메트, 소크라테스를 축복시켜 주다니

불교가 뒤집히고

유림이 난리 나고

모슬렘이 야단날 일이 아니었던가.

참부모님을 따르는 통일식구들 가운데서도

그 섭리의 중요성도 깨닫지 못하고

청맹과니가 되어

‘우리 아버지가 참 배짱 한 번 크시다’며

허 허 그냥 웃어넘기면서

덩달이로 박수친 사람이 많았는데

천상에서 천총관 흥진님이

5대성인을 비롯한 선령들을 소집하여

뜨겁게 달구는 수련을 하면서부터

계속적으로 영계 메시지가 날아들더니

참아버님이 성화하시어

천상천국을 개문하고 입성 하신 후

경천동지할 일들이

지구촌 곳곳에서 연속 다발로 일어나누나.

수많은 기독교 목사들이

교회당의 십자가를 떼 내는 사건이 벌어지고

신부와 스님들이 축복을 받겠다고 줄지어 모여드네.

불교국가 기독교 국가에서

참부모님 축복을 받겠다고

수천 명 수만 명씩 구름같이 몰려드니

아~ 이게 꿈인가, 현실인가!

네팔에서는 라마교 종정이

참아버님을 미륵불이라며 신애충모님과 함께

불단에 정중히 봉안하였다니

전 세계 불교계가 뒤집어질 경천동지할 일이 아닌가!

한 손엔 칼, 한 손엔 코란 들고 싸우는 전투적 상징

영원히 난공불락의 성으로 여겨졌던 모슬렘 왕국들

독생자 구세주가 아니면 구원받지 못한다는 외침에도

전혀 귀 기우리려 하지 않던 그들이

독생녀 참부모란 말에

심봉사 눈뜨듯 기적을 일으키며 기뻐서 춤을 추고

장사진을 이루어 메카로 향하던 발걸음 옮겨

하나님의 조국인 한국,

영원한 성지 청평으로 청평으로

구름같이 모여드나니

이게 어디 꿈엔들 생각이나 했던 일인가.

빛바랜 유적으로 변한

전국 각지의 향교처럼 늙어가는 유림은

新孔子 眞人을 열망하는데

‘孝者萬敎之本’의 ‘孝’에

心情의 끈끈한 ‘情’을 붙여 만든 ‘孝情’은

늙은 유림을 회춘시키는 명약이 되고

오랜 기간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고 했던 중국을

‘공자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로 바꾸어 놓으리라

‘孝情’의 기름이 대륙에 옮겨 붙으면

천하가 성령의 불길에 활활 불타오르리.

아~ 이 경천동지할 일을

배후에서 역사하시는

하늘 부모님과 참부모님,

그리고 5대 성인께

송영을 드리오니 영광 받으소서.

5대 성인 축복 20주년 기념식장에서

     ㅡ고 종원 삼가 올림ㅡ

축사/ 이 법철스님

축사/ 이 철기회장

축사와 축도/ 이 기성회장

단체기념촬영

억 만세 삼창/노 학우회장

축하 만찬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