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쪽에 보면 FC , AFC , RFC ,,,,,,,기타 등등 영어 약자만 약간 씩 틀리고
쉽게 예기하면 보험영업인데
계약직도 아니고 그냥 개인사업하는거라는데
보면 월 1000만원도 버는 사람있고 억대 연봉이다 말이 많은데
어느 아주 좋은 대기업가도 그렇게 벌지 못하는데
아주 좋은 대기업 과장도 월 500정도 받으면 많이 받는거라 하는데요
그런데 왜 그렇게 저걸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지
궁금해요~~
여기 리플 보면 하라는 사람보다 다들 뜯어 말리는 분위기라....
왜 그러는건지.. 일종의 사기인가요?? 궁금하네요..
어떠어떠해서 저게 안 좋은것인지 구체적으로 설명 좀
그냥 아니다 힘들다 빡세다 이런 말 말구요
근데 1년 365일 내내 잡코리아 공고 나오는 거 보면 뭔가 꿍꿍이가 있는거 같기도 한데..
잘 아시는 분 리플좀 부탁해요~~
실지로 경험해 보신 분 리플이라면 더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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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월 천만원 버는 사람은 1-2% 정도죠. 반정도는 실적부진으로 나가떨어지죠. 영업이라는게 또 스트레스는 조금만 받는게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직무 자체는 정말 매력적인것 같아요. 한만큼 받을수 있고. 비전도 있는것 같고. 그런데 갓 대학을 졸업하고 들어가셔서 실패하시면 리스크가 너무 크죠. 하지만 하다가 그만둬도 가정으로 돌아가면 되는, 주부나 이런 분들에겐 정말 괜찮은듯 해요. 물론 노력이 요구되겠지만요
맞아요. 저도 보험회사에서 아르바이트 해봐서 직접본게 있습니다만, 정말 그렇게 버는 분들도 꾀 많아요. 그러니까 사기는 아니에요. 하지만 제 소견으로 영업이란건 정말 사람들 끌어들이는 타고난 재능이 있거나, 주위 지인분들도 많아야 하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또 영업이 적성이 맞는 분들도 계십니다. 대부분은 어느정도 청약을 하면 한계가 부딪쳐서 오래하기는 힘든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회초년생은 조금 무리인 듯 싶어서 말리는게 아닐까요? 또 듣기론 어떤분은 그 동안에 직장생활을 하면서 갈고 닦은 인맥으로 보험회사에서 빡시게 2년정도 엄청 벌어들인 다음 그돈으로 사업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잘 생각해서 하세용~
제 친구가 보험 영업 했었는데..그만 둔 지금 사람들에게 연락하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이젠 안부전화도 못할정도로..대인관계능력을 기를 수 있지만, 또한 지금의 대인관계를 놓칠 수도 있는 것이 보험영업인 것 같습니다. 돈 많이 버는 사람들..확실히 있다고 하더군요..하지만 님이 적성에 맞지 않으면, 단순히 돈을 많이 번다고 해서..덤벼들었다가는 인생낭비..대인관계손실..암튼..본인의 적성을 고려해서 판단하세요..참고로..월 몇 천 번다는 사람 보면은..고객들 경조사 빠짐없이 찾아가고, 토,일욜도 거의 없답니다..한 마디로..자기 사업이니 자기가 한 만큼 벌 수 있는거죠..잘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