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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자작시 즉흥 10
보틀 추천 0 조회 92 14.03.22 19:0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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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22 20:34

    첫댓글 새싹과 꽃망울도
    오늘만큼은
    마음열고 화창히 즐겼지 싶습니다
    어렵지만 쉽게 읽고 갑니당~~ㅎㅎ
    고운 밤 되세요^^*

  • 작성자 14.03.22 21:13


    ㅎㅎ 당근 어렵지요 ㅋ 즉흥적으로 언어를 나열만 했으니까요 ㅋ
    하지만 취향만 같으면 어느 정도 이해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ㅎ
    이제 서서히 봄날이 무르익어가는 휴일 밤이네요 ㅎ 무드있는 봄밤 되소서

  • 14.03.22 21:32

    새싹의
    봄볕은 호감이없어
    이해가 안되고
    부담스럽고
    꽃망울은
    9개 목이달린 뱀처럼
    라이벌을 벌이네
    전 영어에 약해서
    해석을 못하겠네요
    영어시간이 난 제일싫었는데
    보틀 님 께서 또 이렇게
    고통을 보틀 님 싫어

  • 작성자 14.03.22 21:38


    ㅎㅎ 뭐 잘 해석 하셨네요 ㅋ
    잉글리쉬는 이제 외국어가 아니라 거의 세계 공용어가 다 되어 가지요 ㅎ
    싫어도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하고요 ㅋ 하지만 이렇게 시에까지 오남용은 자제해야 하는데요
    어쩝니까 그 말 말고 딴 우리 말이 딱히 떠올리지 않는걸요 ㅋ 부디 유서宥恕하여 주시길요 ㅎ
    아 그리고 잉글리쉬를 좋아하는 방법...맥주 비어를 연거푸 마시시면 된답니다 ㅎㅎ 깍쇠님 편안한 휴일 밤 되세요

  • 14.03.22 21:57

    @보틀 내일부터 맥주만 마셔야겠다 ㅎ ㅎ
    누구좀 보틀 님 글
    해독좀해주세요
    제발

  • 작성자 14.03.23 00:02

    @깍쇠
    그냥 해 본 말을 믿으시고
    맥주 많이 드실까봐 걱정됩니다 ㅎ
    좋은 밤 되세요

  • 14.03.23 09:05

    싹수는 가슴처럼
    묻어둔 화분에서
    노오란 非好感夢...

    망울은 커피잔에
    결점은 숫가락에
    신화는 괴물의 멀국
    그것이 말썽이구나 ㅎㅎㅎㅎ쉬어갑니다 ㅋㅋ

  • 작성자 14.03.23 12:34


    에일리언이나 히드라 둘 다 괴물 맞지요 ㅋ
    새로난 어린 잎과 꽃망울 모양을 보면 신기하다가도
    요상한 느낌이 듭니다 ㅎ 고맙습니다 빗방울칠칠님 즐거운 휴일 되세요

  • 14.03.23 09:14

    새싹은 봄햇살에 눈을 뜨니 생경한 외계인처럼
    앞으로 할 일이 많아 부담을 느끼겠지요.
    그래서 T.S.에리엇이
    4월은 잔인한 달이라 했나봐요.
    꽃망울은 봄바람이 살짝 손만 대도
    히드라처럼 늘어나 또 피고 피니
    처녀들 젖가슴 터질까 걱정이네요
    어쩜 요로콤 재미있게 쓴대요...............
    일소일소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Good luck

  • 작성자 14.03.23 12:41


    처음에는 좀비로 보였다가 외계인으로 보였네요 ㅋ
    목련 꽃망울을 보았는데요 막 피려는 것이 히드라가 생각나고요 ㅎ
    하지만 단순 나열만 하였지 제대로 시적 표현은 전혀 못돠는데요
    또 너무 긍정적 관점으로 과찬을 하셨네요 ㅎㅎ 진주조개님 그야말로 일소일소 즐거운 휴일 되세요

  • 14.03.23 10:05

    새싹은 봄볕에 꽃봉우리를 피운다, 이리 뜻을 합니다
    봄향기 가득한 주말입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늘, 건강기원^^*

  • 작성자 14.03.23 12:43


    새싹과 곷망울을 별개로 쓴 거랍니다 ㅎ
    따로 쓰려다 표현이 단출해서 같이 배열한 것이지요 ㅋ
    인지님 행복한 휴일 되세요

  • 14.03.23 11:13

    흔겨운 음악어세 풍기는 글이 묘한 재미가 있습니다

  • 작성자 14.03.23 12:45


    사실 글은 제목대로 미완성 글이지요 ㅋ
    노래가 듣기 좋지요 ㅋ스페인 노래 같은데요
    체 게바라여 영원하라... 좋네요 강강찬님 즐거운 휴일 되세요

  • 14.03.23 17:41



    새싹도
    봄도
    다 어려움이 있으니
    봄날은 그저 가는 게 아닌지요


  • 작성자 14.03.23 23:55


    오늘 날씨 좋았네요 ㅋ
    여기저기 걸어다니면서 모처럼 봄바람을 만끽했네요 ㅎ
    봄날은 당근 거저가 아니지요 ㅋ 온갖 어려운 과정을 거쳐진 것 아닌가요 ㅎ
    그런데도 공짜로 마냥 흘려보내고 있으니 실로 아까운 일이지요 ㅎㅎ 베베님 즐거운 봄날 만드세요

  • 14.03.24 09:13

    언제나 발상이 넘치는 보틀님의
    즉흥 시한구절

    저는 지근 저 우동이 왜 먹고 싶을까요
    시원한 국물이요

    보틀님 오랜에 반갑습니다

  • 작성자 14.03.24 13:08


    발상이 좀 요상하고 어렵지요 ㅋ
    우동은 일본 사누키 우동이라는데요 맛있게 드시지요 ㅎ
    양떼님 이제 봄날입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 14.03.24 15:43

    지난 주말에는 서울타워에
    갔다왔습니다 펜지가 쌍하트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작성자 14.03.24 16:51


    왔다 갔다 하시네요 ㅋ
    좋습니다 펜지 하트...ㅎ
    강담님 즐거운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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