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부터 2주간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바이크 두고 차 끌고 ^^
(제주에 할리 라이딩 하시는 분들
너무 멋지셨습니다)
일주일 지나고부터
경기도 온도 영하로 떨어지는데
배터리 걱정이 시작되더군요 ㅎㅎㅎㅎㅎ
와이프는 연이은 제주 투어 일정 짜시는데
신경 거슬리지 않게 혼자 끙끙댔습니다
지하 1층에는 세워놨는데
더 안쪽에 둘걸 그랬나
지하 2층이면 걱정 안해도됐을걸...
씨텍 누가 가지고 있다고 했지? 등등
14박15일만에 새벽 운전해서 5시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서로 피곤하니 차에 짐은 내일 풀자 합의하고
바이크로 달려 갔습니다 ㅎㅎㅎ
결론은 일발 시동, 공기압만 좀더 넣어야지하고
자고 일어나서 시내 한바퀴 돌고 마무리했습니다^^
휴대용 공기압 장비만 하나 사놔야겠습니다
오랜만에 시동거니 버튼을 못찾고
우측 깜빡이 눌렀습니다 ㅎㅎㅎ
저는 블랙아이스만 쉬고 계속 달릴 예정입니다
겨울철 안라하세요~
첫댓글 ㅎㅎㅎ
애기 같은 우리들 마음
누가알아 줄까요~~~^^~
우린 서로 알지요 ㅎㅎㅎㅎ
맞습니다 ㅎㅎㅎ
우리는 압니다
감사합니다.